대우가 '드럼세탁기' 라며 광고때리고 엄청나게 팔아먹던 대우전자
지금 국내에서는 거의 듣보잡 비슷하게 되어있는데
몇년 전에 인도에 팔렸죠. 대우전자. IMF를 못 견디고 4조원인가? 뭐 40조원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외국에 팔려나갔어요. 그 이후로 계속 제자리걸음 하면서 과거에 영광을 누렸을 때 처럼 일어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삼성, 현대, 대우, LG로 4대기업이었는데 말이죠.
무튼
대기업 쪼개자 하다가 외국에라도 팔리면 완전히 남 좋은일 시키는거 아닙니까?
바이어가 혹시라도 일본이라면 이건 뭐 매국노 되는건 하루아침이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