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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시장이라는 것은 한정되어있어서, 중소기업이 성장하면 어느정도 대기업이 밀리고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고
또 대기업이 너무 크면 중소기업이 시장에 발도 못붙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도 성장시키긴 성장 시켜야겠지만.. 중소기업이 커가면서 대기업이 어느 정도는 손해보는 것이 당연해지죠 'ㅅ'.. 그렇다고 완전히 대기업을 규제하고 중소기업만 우대하란 말이 아닙니다. 어쨌거나 중소기업이 커가면 대기업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면이 있어요...
DJ 정권때 벤처 기업 열라 지원해서 솔직히 증소 기업들 전보다 아주 많아 졌습니다.
경쟁력도 높아진것도 사실 이고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사업 입니다.
1000 개의 기업이 생기면 그중 10 개 정도 살아 남습니다.
대기업을 분산하는건 초딩 수준의 똘아이들의 말장난이죠.
조건을 완하 하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온랜 시간,
현대 삼성 기아 협력 업체 사장들과 만나서 들어 보면 다들 COD 만 해주면 춤추고 살겠답니다.
(COD=Cash On Delivery 즉 현찰 결제)
대기업이 아님 개발은 못함.. 우리나라 주도 기술은 대부분 장치산업입니다..
장치산업의 의미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반 중소기업이 할수 있는 투자 규모가 아닙니다..
제약사만 보더라도 신약 개발 할수 있습니까. 이작은 내수시장에 200개가 존재하니 제약사가 수익을 박카스 같은 제품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현실아닙니까...
그럼 이런 제약회사 신약개발할수 있게끔 유도하는 방식이 뭐가있을까요
예컨데 철강의 경우, 우리나라에는 포스코. 그리고 끝입니다. 나머지 철강업 기업들은 포스코의 하청회사죠.
반면 일본의 경우(일본과 비교하긴 참 싫긴 합니다만) 중소기업의 특허를 강력하게 보호해줘서, 중소기업에서 신 초합금을 개발, 생산하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게 일본 TV에도 나와서 소개되거나 하죠.
이런건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나가는 대기업들은 주로 해외에 매출합니다. 그 대기업이 망가지면 그 해외매출만큼 다른 해외경쟁자가 가져가는것이구요. 그냥 우리 경제가 망가지는것이죠. 대기업을 죽인다고, 중소기업이 살아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삼성,현대같은 대기업이 10개쯤 늘어나야 우리나라가 일본경제 따라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