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편이라서 ㅎ

안철수 관련 사건은 다 시청률을 보장하니깐여.
파업이후 다른 지상파 보다 더 열심이네요.

그때 시절 다그랫으니 큰 문제는 안될듯....
안철수를 성공한 사업가 이상으로 안봤음 합니다.
한국에서 안철수는 빌게이츠 같은 사람으로 가야하는데 정치 한다고 덤비는게 국가에 불행인듯.
잘나가던 젊은 사업가가 회사나와서 교수한다는것 자체도 불행인듯...

불법증여가 관행이였다고 하더라도 이건 사안이 좀..그런게 뭐냐면요.안철수 할아버지는 일제시대때 조선총독부 금융조합원이였거든요.자칫 할아버지에 대한 논란으로 불똥 튀길려는 의도도 있을듯 싶네요 이 의혹과는 별개로 말이죠

전 성공한 사업가 이상을 안보기 때문에 충격적일게 없음..

저랑 차이가 좀 있으시네요.전 성공해있는 사업가라고 보고있었는데 영어로 표현하자면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고 표현되는 ㅇㅇ

대선이 중요한것이고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이 세명이 우리나라의 대안이라면 어쩌겠나요.

정치개혁,경제민주화,내수시장안정,고용과복지 등등 그들의 공약을 봤을때는 솔직히 안철수가

제일 나아보였습니다.

뽑으면 또 반대를 위한 반대에 맨날 싸우는 국회파이터들 육성에 정치판 돌아가는게 뻔해보여서리..

전 새누리당에서 선거의여왕이 아닌 진짜 뚝심있는 보수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짜피 선거가 진흙탕싸움이고 이중에 제일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한다고 하지만

정당정치의 바닥까지 보고있는 입장에서는 난세의 영웅이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그래서 안철수입니다.

정권이나 자리가 그들만의 전리품이 되지 않게 하겠다는 말에 안철수를 지목했습니다.

문재인도 좋아합니다만 민주당 인사들보면 좀 어려워보이고 친노세력들에게 휘둘리지만 않으면 좋겠지만

이것또한 어려워보이고.

박근혜는 여성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물론 힐러리만 봤을때는 믿고 맡기고 싶지만)

이뤄놓은 업적과 살아온 인생환경보면 측근들한테 휘둘릴꺼같고 해서리..

주관적인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공약이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다 살펴보셨다고요?? 미래에서 오신분이라면 이번주 로또번호좀 넌지시 데헷 ^^

아뇨 ㅎㅎ 아까 7가지 방향인가? 그거 좀 두리뭉실하게 쓴거 봤는데

또한 전에 제시한 3명의 공약을 봐도 좀 그렇구요.

문재인 박근혜후보의 공약이 실현가능성이 없기에 그냥 맘정한거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07142311652

그냥 이것보고도 맘이 갔네요.

두리뭉실한게 실현가능성이 더없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내가 별로 상식적이지 않아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말이죠.

너무 원론적이라 뭘 할지 감도 안잡히는데 ㅇㅇ.

문후보 박후보의 복지공약보면 이건 우리나라 2014년정도에 재정파탄위기까지

맞을 확율이 어마어마하다고 나오죠.

즉 국민들 귀에 듣기좋게 포장한 공약같아서요.

안후보의 공약이 약하다던 평이었는데 그나마 그게 제일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뭐 암튼 아직 공약 자체가 안나왔으니 기다려보면 알겠죠 뭐 설마 대선 하루전에 발표하겠어요?그전엔 나오겠죠 ㅋㅋ

http://blog.daum.net/ksscjang/16059582

문후보 박후보공약 나오는데..

이건 한쪽은 대기업족친다고 나오고 둘다 교육 복지로 다퍼준다고 나와서리..

근데 공약도 안나온 후보를 공약보고 선택했다는 건 좀 아닌거같네요

대선후보라면 일단 가능성은 둘째치고 발표를 빨리 해서 국민의 판단에

맡기게 하는게 먼저 아닐까 싶네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공약을 보면서 사람을 뽑는게 정상

인게 당연하지만 그들이 외치는 정치개혁 및 경제민주화는 또한번 그들만의

리그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리 난세의 영웅만을 바라고 있을뿐입니다.

하다못해 측근(비전문가)을 자리에 앉히는 일은 안할테니 말이죠.

돈이 넘쳤던 사람이 돈 몇푼에 자기 명예 갉아먹는 짓을 하지 않을꺼라는

믿음도 있고요.

문후보나 박후보에게 100억은 어마어마한 돈일수 있고 혹해서 유혹에

넘어갈수도 있는 일일지 모르지만 안후보는 좀 다를꺼라 여겨집니다.

원래 MBC는 민통당 대변지였지... 구성인들을 봐도 온통 7시지역 출신들로 바글바글 하고... ㅎㅎㅎㅎ

아 그문제는 자칫 지역감정론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잠시 접어두시는게 ^^;;

문재인 때문인것같음

cbs노컷뉴스가 다운계약서 터트릴때만해도 몰랐는데
mbc뉴스에서 논문표절 터트리는것보고 확신

문재인쪽에서 철수건은 다 터르리는것같음.
정확히 말하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민주당쪽에서 터트리는것같음
철수 다운계약서 터트린날 박지원 사건 터졌는데
철수 다운계약서 때문에 완전히 묻혀버렸음

처음에는 박근혜를 이길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또한 그후에도 보면 국민들에게 하여금 내가 안후보를 밀어줄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어필

도 했었고요.

처음에 안후보와 문후보의 표차이가 넘사벽이었다가 지금은 비등비등해지니 욕심이

생길수있지요.

과거에 국민들은 단일화하면 당연히 안철수밑으로 문재인이 들어갈꺼라 여겨왔을때가 많았

는데 지금은 민주당에서 안철수를 밑으로 깔려는 느낌이 다분하네요.

실제로 안철수 깔수록 문재인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죠.
여당 야당으로 나뉜 지금 상황에선 박근혜쪽 지지표는 거의 고정표나 다름없죠.  당연히 문재인이 지지율 상승시킬려면 안철수 표를 가져오는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선배님 파이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