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만든 임헌영(본명 임준열)이 누군가?
남민전 친북행위로 실형…부친은 '보도연맹'가입했다 처형
'민족연구소'는 좌익이 지도위원,'김일성영생론자'도 있어
1974년 1월 ‘문인간첩단사건’에 연루돼 반공법 위반으로 입건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
2003.10.24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任軒永) 3대 소장으로 취임
남민전은 1970년대 후반 북한 적화노선에 추종해 비밀리에 활동한 대규모 반국가 단체
임씨는 1976년 이 모씨로부터 남민전 산하 민투 가입을 권유받고 민투의 강령과 규약을 선서하는 의식을 치름으로써 남민전에 정식으로 가입
임씨는 민투에서 활동하면서 “오늘 박정희 1인 학정은 군대와 경찰의 사병화… 한국 민주투쟁국민위원회를 결성하여 박정희 1인폭정과 무제한 투쟁할 것”, “인권을 유린한 박정희 1인 폭정을 타도하기 위하여…”라는 내용의 삐라제작.
임씨의 부친 임우빈도 본적지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서 보도연맹에 가입했다가 처형.
임씨가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몰아간 것은 국가, 사회에 대한 아버지의 원한과 몇 차에 걸친 감옥생활에 대한 보복심리, 그리고 그가 심취했던 사회주의 서적에 의해 형성된 공산주의 사상 때문이었을 것
활빈단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임씨는 1970년대 대표적 공안사건인 남민전 핵심인물이며,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장인 윤경로는 남북공조에 의한 통일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인물”이라며 “민족문제연구소 고문변호사 김승교는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단골변호사로 공정성에 문제제기
당시 친일인사 명단에는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김성수 전 동아일보 사장,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을 넣으면서도 부친이 일본군 오장(지금의 하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직을 사퇴한 신기남씨 부친과 김희선, 이미경 의원 등의 부친은 명단에서 제외. 노무현 정부는 당시 이 연구소에 수억원의 자금을 지원.
이 단체의 구성원
지도위원에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와 이영희 한양대 명예교수 등 좌익 인사들이 지도위원.
또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던 김남식씨는 ‘김일성 영생론자’로 알려져 있는 등 구성원 상당수가 친북 반일을 지향하는 인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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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과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새누리쪽은 사실확인 없이 그냥 넣어버리고
민주당쪽은 친일행적이 명백한 인사도 빼리고
없는사실 만들어서 배포하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주장하는 걸 다 그대로 믿고 싶으시죠?
여기서 박정희 혈서 나왔다 하면
어 혈서 있네 라고 믿고 싶으신겁니까?
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