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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2 20:05
아니 정말 연산기호도 모르는 분들이 있나요?
 글쓴이 : 태을진인
조회 : 1,495  

3*[3+(4+5)]/9 를 풀어보세요
 
3*3+(4+5)/9 를 풀어보세요
 
1번은 답이 4고
 
2번은 답이 10입니다
 
볼츠만의 곡선 공식을 잘못쓰면 결과가 다르게 나와요
 
단순한 실수?
 
자기가 논문을 썻다면 계산과정에서 오류를 찾아낼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님?
 
오류조차 배꼈는데 표절이 아니라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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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12-10-02 20:06
   
이젠 논문의 방정식까지 인용자료라고 기입해야될 판 ㅋㅋㅋㅋ
정말 이분은 웃긴다니까 ㅋㅋㅋㅋㅋ
관련업계 사람들이 정상이라는데 이렇게 난리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혹시 의사수준의 지식의 소유자로 본인을 착각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태을진인 12-10-02 20:08
   
방정식 틀린게 똑같은데 왜 웃기는건가요??

자기가 썼으면 이상하다 생각할탠데 왜 퇴고 작업도 못하고

논문으로 내보냈을까?이상하다 생각들지 않음?
LemonCurr 12-10-02 20:08
   
눈이 없고 있건 간에 납득할수 있을만한 기자회견이나 윤리위원회 결정이 나면 그때 결론 나겠네요... 결국 계속 반복하겠죠. 그건 눈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아니라는데 어쩔거냐 vs 눈이 있는데 저게 안 보이냐 같은걸로.. 새로운 측면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양쪽다 불필요한 소모전 아닌가요?
     
태을진인 12-10-02 20:09
   
아니라고 자꾸 말하니까 더말하게 되는거잖아요.

문대성때랑 뭐가 달라요?그때 집요하게 매의 눈으로 오탈자를 찾아내던 분들이

까막눈이 되버리셨으니 정말 요상하다 생각할수 밖에
          
LemonCurr 12-10-02 20:12
   
그때는 인문 논문이었죠.. 제가 논문 전체를 본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공식이 달라도 결론은 같을 수 있으니까 그냥 소홀히 넘어갔었을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여기 온지 며칠 안되서 이전일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러한 근거없는 추측 더는 안하는게 낫겠네요. 합당한 결론 나면 그걸 수긍하면 누구나 편할테니까요.. 또 그걸 물고 늘어지는 타진요 같은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누런누런 12-10-02 20:10
   
윤리위원회가 신이라고 됩니까? 이사람 이상하네.

당신은 지능도 없나요..  잘못된 식을 그대로 리트위 햇다는데...
          
LemonCurr 12-10-02 20:14
   
지능도 없다라? 그걸로 짚고 넘어가는 겁니까?내가 논문 전문을 보고 유도방식까지 완전 유사하다하면 표절이라고 단정지을수 있겠지만 그걸 보지 못하고 달랑 결론만 보고 이야기하니 이해가안되는거죠. 다들 말하는 볼츠만 곡선이라는 건 너무 뻔한 식이라고 하기에.

그리고 자기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무뇌라던지 인신공격 못하면 성이 안차시나요?
               
누런누런 12-10-02 20:17
   
당신이 지능이 잇다면  저사람이 이야기 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되는거지

왜 윤리위원회를 가지고 말하는거요..  오류된 식을 그대로 가지고 왓다는데..

그게 윤리위원회이 아니면 판단이 안되는냐 하는 말입니다...

결론만 보고 이야기 할수 없다??  나참  공식이야기하는데 무슨 결론요..

공식을 이야기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LemonCurr 12-10-02 20:19
   
적어도 저런 과학/수학적 계열 논문이면 유도과정까지 확실히 봐야 표절인지 아닌지 알수 있죠. 그럼 흔한 예로 대학에서 학생 논술로 선발할때 어. 이 학생 둘이 똑같이 로그10a를 갖고 로그 a10이라 썼네? 컨닝이군. 이렇게 단정 지을수 있나요?
                         
누런누런 12-10-02 20:22
   
로뎅을 옆사람이 오뎅이라고 써고 그것을 컨닝해서 오뎅이라고 적엇다면

오뎅 쓴 사람이 컨닝햇다고 말할수 잇는거 아닙니까 ... ㅡ.ㅡ: 덴부라 ::
                         
LemonCurr 12-10-02 20:25
   
그건 언어죠. 수학이라고 함은 답이 틀려도 계산과정이 다르기 마련이잖습니까. 인문계열은 글쓴이가 논리를 본인의 주제에 맞게 잘 정리했는가가 주요점이고 자연계열은 글쓴이의 풀이과정이 맞는가에 비중이 높죠.
                         
누런누런 12-10-02 20:27
   
저도 한 수학하는데요 ㅡ.ㅡ::
                         
LemonCurr 12-10-02 20:29
   
님이 수학 잘하시는걸 묻자는게 아니잖아요 ㅎㅎ.

제 말은 아까부터 말씀드렸지만 표절이라 하기에 밝혀진 논문 내용이 너무 적다는거에요. ㅎ
유도과정까지 무서울정도로 같으면 표절이죠 ㅋㅋ
               
누런누런 12-10-02 20:20
   
인신공격으로 받아 드렷다면  그것은 미안합니다.

자신이 판단하는 영역이라는것도 잇어야 된다것입니다.
                    
LemonCurr 12-10-02 20:22
   
뭐 사과는 받겠습니다. 판단하기에 너무 적은 데이터라는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ㅎ
늘푸름 12-10-02 20:15
   
아니 방정식을 베껴오면 답도 틀리게 나온당께? ㅋㅋㅋㅋㅋㅋ

나는 컨닝을 안했지만 앞에놈과 답이 똑같이 틀리당께? ㅋㅋㅋㅋㅋ
세라푸 12-10-02 20:15
   
볼츠만 방정식이 물리학적으로 일반적인 진리가 아니라고요.. 볼츠만 방정식을 부정하면 열역학등 현대 물리학의 상당 부분이 무너집니다..
     
쿠르르 12-10-02 20:18
   
볼츠만방정식이 아니라..

안철수가 표절한 원논문의 저자가 공식을 제대로 기입했어야 했는데 실수인지아닌지 공식을 오류로 기입했는데.. 안철수가 표절된논문의 오타까지 그대로 배꼈다고 진인님이 이야기하는듯. 문대성떄도 오타까지 그대로 베꼈다고..
     
늘푸름 12-10-02 20:19
   
왜 오답까지 똑같냐는 발제글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시네
     
태을진인 12-10-02 20:19
   
아 진짜 못알아 들으시네 9*9=80이라는걸 고대로 자기논문에 배꼈다구 쉽게 진짜 너무 쉽게 말하자면 ㅡㅡ
쿠르르 12-10-02 20:17
   
사실 문대성때도 그렇고 문대성이 오타(기존논문의 오류공식)까지 똑같이 도용했다고 까던사람들이, 그리고 다운계약서로 공무원자격이 없다고 트위터등에서 이야기하시던분들이 180도 변하는데서 놀라움을 느낍니다.

뭐 어느당이든지 잘못했다면
     
늘푸름 12-10-02 20:20
   
왜냐하면 안철수가 하면 상식이고, 관행이고 관례요

남이 하면 비상식이고, 탈루고, 표절이니까요.
스트릭랜드 12-10-02 20:23
   
참 고군분투 중인듯 그러나 국민들은 전혀 관심없는듯 찻잔속의 허리케인 ㅋㅋㅋㅋ
     
쿠르르 12-10-02 20:24
   
뭐든지 신드롭이 형성되면 ... 국민들은 아량이 넓어지죠.

이명박이 그랬고...

문대성같은 피래미에겐 엄격한잣대가 돌아가지만...
쿠르르 12-10-02 20:23
   
A논문 : 저자가 실수로 볼츠만 공식에서 괄호를 빼버림

안철수논문: A논문을 표절하는과정에서 A논문이 저지른 실수를 검토없이 그대로 기입.

안철수진영은 볼츠만공식으로 대중의 시선을 환기하려하지만 볼츠만공식이 표절의 대상이 아닌듯
태을진인 12-10-02 20:24
   
괄호가 없어도 풀어지는 식이 있는 반면 괄호가 없으면 이상해지는 식도 있는겁니다 .. 괄호를 친다는건 그 안의 숫자를 먼저 계산하란 뜻이고요 맘대로 생략해서도 안되는거에요.완전 달라지니까요.답답해서리 나참
누런누런 12-10-02 20:25
   
로뎅을 옆사람이 오뎅이라고 쓰고 그걸 컨닝해서 오뎅이라고 적고

그것을 덴부라라고 적엇다는 오래된 유머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설명하면 쉽게 이해되실런지 ...
쿠르르 12-10-02 20:28
   
근데 안철수는 2002때 노풍, 2007때 이명박 바람처럼 신드롬이 형성되었습니다.

다운계약서, 표절등은 절대 막지 못함. 안철수 책에 있는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자신의 오점은 덥고 넘어가고, 국민들도 이미 300의 왕처럼 관대해졌음.

안철수를 막으려면 진짜 큰게 필요한듯. 추적자의 김상중처럼..
     
쿠르르 12-10-02 20:30
   
거기다가 박근혜의 좌클릭으로 보수층마저 떨어져나가는데..

안철수는 좌측진영에서 은근 우클릭으로 떨어지는 보수층을 줍고 있음.. 캠프에 선거의 고수가 있는듯.
태을진인 12-10-02 20:32
   
난 안빠들처럼 수학에 담쌓은 사람들 첨봣습니다....근의 공식나 외우시긴하나요?원주율 몇자리까지 아심?

구의 부피 구하는 방정식 삼각함수 2차방적식 기타등등 아는게 있으신가 싶네요
     
LemonCurr 12-10-02 21:03
   
저 알아요! ㅡㅡㅋ
스트릭랜드 12-10-02 20:34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인용없으면 표절이라고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을진인 12-10-02 20:35
   
...........답없다 포기했습니다 이런 수포자들 같으니
     
쿠르르 12-10-02 20:39
   
볼츠만방정식을 썻다고 하는글이 아닙니다.

-실수로 피타고라스 정리를

어떤논문에서 A(2승)+B(2승)=C(3승)이라고 했는데..

제3자가 표절논란이 있을떄, 

자신의 논문에서 다른 인용구절이 유사하면서 거기에 더해 피타고라스 정리를 A(2승)+B(2승)=C(3승) 라고 표현했다면 그논문을 그대로 검토도 없이 베꼈다고 봐야한다는 이야기인듯.

자기 생각이었다면 전혀다른 두사람이 피타고라스 정리를 저렇게 틀리기도 어려운듯
불체자몰살 12-10-02 20:43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한 반이 집단으로 컨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100퍼센트 실화) 물론 그 반의 1등 것을 컨닝하면 좋겠으나 그가 협조 하지 않아^^; 3등을 협박 또는 매수하여^^ 그의 답안을 반 전체 약56명중 약45여명이 그대로 따라 쓴겁니다. 방법은 이른바 그 당시의 신종 컨닝수법인 볼펜 튀기기(^^)그결과 반평균이 세상에 전과목 90점이 전부 넘는 기상망측 해괴한 일이 벌어져 학교에서 조사를 했죠...그런데 거기서 제일 재밌는게 3등이 틀린 문제를 나머지 45명이 전부 똑같이 틀렸다는거^^ 그래서 흔히 말하는 복사 or 베끼기는 베낀 티를 못벗는다...뭐 이런 결론ㅋㅋㅋㅋ
kaksu 12-10-03 02:08
   
물어 봅니다.
오류 조차 배겼다는 걸 확신하십니까?
-방대한 양의 논문쓰다 보면 복잡한 공식에서 괄호 등 빼먹는 것. 정말 많습니다. 서박사님 또한  실수로 잘못 적으시지 않았을까요?  서 박사님의 논문을 보고 그대로 공식을 썼다하더라도 논문의 알고리즘 방식 혹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한 과정들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위 글 읽어 보니 수학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건 공업수학 이런 계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논제에 대해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증명하기 위해 이런 공식 필요해서 인용한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학교 전공수업 1학기에도 나오는 아주 많이 쓰이는 공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2+1 = 3 를 계산하는 것을 하지 않을뿐더러 계산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대학 수학이나 공업수학에서나 필요하고 이럴때 공식의 정확성이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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