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찮가지다.
아무리 손가락 반지를 뽑내고 자신의 지성을 뽑내도 대의가 없는 뽐냄이라면 그말이 아무리 청산유수라도 결국 민중을 등돌리게 하는 빈 쭉정이에 불과할 뿐이다.
내가 왜 바른당과 총선때부터 눈에 가지가된 국민당 합당을 바라느냐 적폐청산이다.
이것은 모두 공통적인것이지요
큰것과 작은것은 구분할줄 알기 때문이며 구정물과 흐린물 정도는 구별할줄 알고 확실한 가치관이 서있기 때문에 그 기준과 가치대로 위아래를 구별하고 말하고 생각한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합당해서 여당이 되고 안철수나 유승민이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보다 나을수 있을까?
지금보다 나을수 있다고 판단하는것이나
지금보다 나을수 있을거라 말하는 사람들은 안철수 지지율 31%당시 안철수가 문재인 보다 훨씬더 잘할것이다 라고 말한 사람들과 같다.
판단은 한번 실수하면 뒤에것도 보나 마나이고 어떤 판단이건 확률이 존재하기에 실수와 패착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그 진심 만큼이나 깊게 고뇌하고 생각해서 흐트러짐 없이 보고 먼미래 까지 생각해서 판단해야 하는것이다.
국가란 영원한게 아니다. 그릇대로 멸하고 그릇대로 흥할뿐이고
사람 무의식 자체가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것과 같고 결국에 남보다 못하지만
그렇다고 다같이 침몰하는 일을 해서야 쓰겠나
국가란 작은것이다. 인생에서 큰것은 인연이고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