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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10:11

송영무 후보자 청문회 시작.

글쓴이 :

호태천황

개인적으로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원했는데...

음주운전 사실을 청와대에 밝히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거부감이 들긴 하네요.

(사찰 수준이 아니면 알 수 없었다던데..)

암튼지 음주운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봐야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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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dtlk 17-06-28 10:24 "일반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가있다" 여러분들은 특수인이라 모두 이해가 되지요? 나는 일반인이라 이해가 안 갑니다. "일반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가있다" 여러분들은 특수인이라 모두 이해가 되지요? 나는 일반인이라 이해가 안 갑니다.



		sangun92 17-06-28 10:39 왠 벌레가 사람 행세를? 왠 벌레가 사람 행세를?



		wndtlk 17-06-28 11:01 국방과학연구소 근무하면서 율촌에 겸직하고 월 3천만원씩 9억9천만원 받은 것이 문제 없다? 특수인들은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요. "송 후보자는 전역후 율촌으로부터 2년9개월간 9억9000만원(월 3000만원), LIG넥스원으로부터 2년6개월간 2억4000만원을 받았다. " 꿀같은 자문료. 국방과학연구소 근무하면서 율촌에 겸직하고 월 3천만원씩 9억9천만원 받은 것이 문제 없다? 특수인들은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요. "송 후보자는 전역후 율촌으로부터 2년9개월간 9억9000만원(월 3000만원), LIG넥스원으로부터 2년6개월간 2억4000만원을 받았다. " 꿀같은 자문료.



		아르곤 17-06-28 10:37 사찰 수준이 아니면 알 수 없다는건 청와대의 언플이라고 봐요. 당시 사정을 알고 있었던 해군 중 하나가 <그 사람 대령 진급 앞두고 음주운전 걸렸었는데 해군 동기끼리 무마해서 그냥 넘어갔었다.> 이 한마디 제보만 해도 그 담부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사찰 수준이 아니면 알 수 없다는건 청와대의 언플이라고 봐요. 당시 사정을 알고 있었던 해군 중 하나가 <그 사람 대령 진급 앞두고 음주운전 걸렸었는데 해군 동기끼리 무마해서 그냥 넘어갔었다.> 이 한마디 제보만 해도 그 담부턴 어려운 일이 아니죠.



		0천0 17-06-28 10:55 개인적으로 저도 황기철총장이 좀더 어울리지 싶긴 한데 잠깐 들어보니 이분도 그리 큰 문제 같아보이진 않는데요...ㅎㅎ 인상으로 보면 황기철전총장은 강직해보이긴 한데.... 일단 좀더 보고...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황기철총장이 좀더 어울리지 싶긴 한데 잠깐 들어보니 이분도 그리 큰 문제 같아보이진 않는데요...ㅎㅎ 인상으로 보면 황기철전총장은 강직해보이긴 한데.... 일단 좀더 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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