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들은 호황을, 수입업자나..일반서민은 물가고를 겪고있는데..
이들 각 경제주체들의 이해관계에 가장큰영향을 주는것이 바로 환율..
높은환율이 수출에유리하다는건 모든분들이 잘 아실것임. 반면 수입물가가 높아져
커피,유류,설탕등.. 생활필수 기호품들을 중심으로 물가가 상승할수밖에 없음.
수출기업들은 달러로받은돈으로 근로자들 임금을 주니,, 결국 임금지출도 낮아지는셈
그간 우리국민들이 수출기업들의 외화획득을 지원하기위해 많은 부담을 스스로 감당해
준덕임...이번달도 수출을 비롯한 무역수지가 사상최대라함.. 그만큼우리국민들은 환율
상승에따른 물가고를 더 떠않아야하구 물가가 오른이유도 바로 그런것임
우리국민들이 10년간 뼈빠지게 일해도 이상한거 우리의 GDP가 높아지지않고있다는거
2만불기준에서 왔다갔다하고있음.. 다른나라들의 사례를 보자면 그간 엄청난무역흑자
를 이어온우리는 최소 환율이 지금보다 30%낮은 달러당 700원대가 되야함.
그럼 년간 석유수입은 300억불이 절약되며, 기타 다른 수입물자도 30% 인하되는효과를
보게됨..반명 수출물가는 30%가 늘어나구,,
수출만을위해 지나친고환율정책만 고수하다보니 수입물가도 비싸지구, 그부담을 물가상승
으로 국민들이 부담하는게 지금의 형국임.
이젠 편중되지않은 최적의 환율 Trade Off를 찾아야함.. 지금지나치게 수출위주에만 맞춰
진 환율이 수입물가도 똑같이 높게하여 외화유출의 경로가 형성되는것임.
문제는 그부담을 거의대부분 국민,서민들이 지고있다는거
이제 품질에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추우리기업들도 , 환율같은 꽁수에만 의존하지말구
환율이 10%절상되도 수출에 영향없는 자신감을 기를때엠 허구헌날 1%환율변동에 엄살
이나 부리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