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양 씨가 명목상으로는 로고송 사업 등 선거 홍보와 관련된 투자약정서를 쓰고 실제로는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기로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돈을 건넨 3명으로부터 "양 씨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의 이름을 대며 공천을 약속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씨와 정 씨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양 씨의 소개를 받아 알게 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500만 원씩 후원금을 낸 사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 측은 "양 씨 소개로 올해 초 이들을 만난 것은 맞지만 공천 청탁을 받거나 돈을 받은 적은 절대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혐의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박지원, 이해찬을 당 지도부에 앉혀 놨을때부터 예상됐던 일이지.
이땅의 정치가 바뀌려면 친노 폐족들부터 싸그리 사라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