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쓴다고 너무 흥분하고 상대를 비방하지는 맙시다.
한국에 민주화가 시작되고....
국민들이 자기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 하기까지....
한국은 오랬동안 진통을 겪어왔다.
내 기억으로 한국의 민주화가 시작된 정부는
김영삼 정부때 부터이다.
그리고 김대중 정부때 부터 그 꽃을 피울수 있었다.
그럼 그 전까지의 한국은....
민주정권이 아니었다.
머 민주정권을 표방한 군부의 정권 이었다.
박통정권은 물론이고 전통정권에도 마찬가지로....
한국의 국민 정서는.......
과거 똥구녕이 찟어지게 가난한 시절...
그래도 이만큼 살게 되었으니...
한국이 그래도 대단한 발전을 이루어 왔다...
바로 이생각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이었다.
묻고싶다.......... 아닌가????
나만 어디 별나라에서 살다 온것인가??????
전통의 시절...... 우리국민의 정서는 대략 이렇게 나뉜다.
1. 적극지지. 찬양
2. 동조
3. 동의
4. 묵인
5. 침묵
6. 반감
7. 저항 및 극렬저항
대략 위 1-7번까지의 모습일 것이다.
그럼 1-4번까지가 대체적 지지.
5-6번이 중립.
6-7번이 저항. (6번도 저항이라 말하기는 좀 그렇고 암튼 6번도 두부류로 나뉜다)
더군다나 전통시절 88올림픽도 유치되어
1-5번까지가 국민 대다수가 되는 때도 있었다.
내가 어제 국민대다수가 그리살았다 해서 좀 반감이 있는 모양인데....
솔직히 말해보자.
1-4번이 모르긴해도 국민의 70%이상이 되었을 것이다.
5-6이 25%이상. 7이 5%미만 (솔직히 극렬저항이 5%도 많다)
내가 여러차례 언급하며 말하고 싶은 내용은.........
지금의 민주화 잣대로 당시를 평가하지는 말자.
그당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해를 해주자.
과거의 우리 국민들이 그랬고...
민주화가 무엇인지 크게 관심도 . 또 잘모르던 시절이다.
이걸 지금의 잣대로.... 국민대다수가 독재에 억압되어
침묵하였던 시대로 탈바꿈 시키지는 말자.
또다른 왜곡이 될 것이다.
(물론.. 전통정권 때도 저항하다가 피해를 본 국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