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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스에서 했습니다. +로 팩스수당도 있네요.

저것보다 젤 황당한것은 은퇴후 받던 월급의 95%를 평생 연금으로 주는것.

이 세가지 수당 때문에 망했다고 보시는겁니까?
이 수당들 말고도 더욱더 다양한 종류의 부합리한 수당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예산이 지출됐는지 그 지출로 인해서 국가재정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밑에 제가 올린 글을 한번 보시고 반박을 해보시던지요

MBC=김재철=이명박=박근혜=기득권

그리스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 기득권의 세금포탈때문입니다
자기들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에요. 저런 수당같은건 새발의 피에 불과한거고
천문학적인 국부가 세금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이전되거나 은닉되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이들도 기득권)가 이를 방임한 결과 경제력에 비해 세수가 부족하고 국민들 불만은
높아지니 이를 달래려고 저런 수당같은 걸 만들어서 임시땜빵해오다 망조가 든 거죠.
근본문제(세금포탈, 지하경제 거대화)를 해결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는겁니다

복지 때문이 아니고 국민성이 노는 걸 좋아해서라 봅니다.

복지가 더 많은 북 구라파는 멀쩡하자나요...

따듯한곳에 살거나, 선조들이 이뤄놓은 걸로 관광수입만으로만 먹고 살려드니까,,,

머 복합적이겠지만...

전 그 남 유럽쪽이 이렇게 된거는 기후에 그에따른 국민성이 더 관계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저런 말도 안돼는 복지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