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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6 23:56
경찰 대선개입 99.9999999 확실하네요~
 글쓴이 : 함초롬히
조회 : 2,00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열린 김 전 청장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김모 기획실장으로부터 압수한 업무일지 수첩을 제시했다.

이 수첩에는 2012년 12월 15일 김 실장이 서울청 회의에 참석해 메모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12월 17일날 언론 브리핑을 한다는 사실이 미리 적혀있다.
 
 
이런게 민중의 지팡이라니ㅋㅋ
앞으로 경찰=국정원 똥꼬닦아주는 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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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13-09-07 00:02
   
함초롬히님,  당연한 말씀이구요. 저 헤이가 예언 한 것들이 하나둘씩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극우들, 국정원이 찔끔 찔끔 싸준 똥 , 받아먹고 뒷감당 못할 똥 글 싸질르고 다니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극우들은 국정원이 흘린게, 떡고물인줄 알았답니다. ㅋㅋㅋ

내, 된장하고 똥하고 구별 못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똥하고 떡고물하고 구별 못할 줄이야.

푸허허허헣ㅎㅎㄹ
     
함초롬히 13-09-07 00:55
   
아 댓글볼수록 가관이네요.
진짜 사람들이 왜 욕하나 싶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정말 쌍욕해주고싶어요ㅋㅋ
국정원이나 경찰이 잘못한거 맞는데도 쉴드쳐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좌절감이 듭니다.
진짜 내나라지만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종북척결 13-09-07 00:07
   
의혹이 제기 되었다....의혹이 제기 되었다...의혹이 제기 되었다...ㅋㅋㅋㅋ

천안함도 99.999 아니였음??

bbk 도 99.9999아니였음?

김대업 병풍은 99.99999 아니였음? ㅋㅋㅋ
     
헤라 13-09-07 00:16
   
넌 제대로된 덧글이나 싸는 법좀 배우던가...

대갈통에 든게 없으니, 싸는 글마다..

참 딱하네..
     
함초롬히 13-09-07 00:24
   
눈은 장식이세요?
수첩에 써있다잖아요. 기사좀 제대로 읽으시죠?
홀로장군 13-09-07 00:16
   
그냥 정황증거 이그만...
대한민국 검찰이 이런 정도의 정황증거로 99.9999999 라고 하면 좀 실망임....

당시 민주당,새누리당, 국민들 할거 없이 빨리 발표 하라고 했으니 미리 계획 잡을 수도 있고...
17일 발표 계획이면 현장 중간보고 받은후 16일 초안 작성 할 수도 있고....

정황증거만 가지고 99.9999 라고 하면 실망 하잔어~
아야야야 13-09-07 00:36
   
경찰이 뭔 대선개입이야. 지금 무슨 수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소리치고 보는 이런게 바로 선동이지.
     
함초롬히 13-09-07 00:48
   
개입 맞죠. 댓글쓴것보다 대선에 더 큰 영향을 미친게 경찰발표 아닌가요? 대선토론 끝나자마자 경찰에서 댓글 혐의없음 발표했을때 사람들이 뭐라고 했는데요.
민주당 욕했죠. 국정원여직원 감금했다고 했던게누군데요ㅋㅋㅋ그리고 뭐요? 제가 무슨수사 하고있는지 모른다고요? 님이나 모르겠죠. 선동?ㅋㅋㅋ아 진짜 님이나 이딴댓글 쓰면서 선동하지 마세요
          
아야야야 13-09-07 01:03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권은희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입장에 반대되는 주장이 제기됐다.김 팀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권 전 과장과 함께 수사했던 인물이다.
유지상 당시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 팀장도 이어 증인으로 출석해
또 수서경찰서장이 이튿날 브리핑을 해야 한다고 말한 데 "권 과장은 별 반대 없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재판 지켜볼때 선동은 ㄴㄴ.
               
함초롬히 13-09-07 01:14
   
그 김팀장이 김수미분석관을 말하는 건가요?
그사람 수사 결정권이 없던 사람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현재 승진상태죠.
그리고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도 안했던 김용판도 별로 믿음이 가질 않네요.
뭐 그래도 일단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기다려봐야겠죠ㅡ
                    
아야야야 13-09-07 01:19
   
김성수 당시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현 경기 광주경찰서 지능팀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진행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외압은 없었다"고 말했다.
예 결과에 따라 처벌 받을 사람은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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