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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6 17:10
경기후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을 내비둔 이유는 노선영이 답을 해줬음
 글쓴이 : 페레스
조회 : 5,924  

올림픽 게시판 공지는(운영원칙) 확인하셨는지요?

-그렇다면 최후의 순간은 언제인가?

 

아시아 종목별 선수권에서 실격됐을 때가 가장 뼈아팠어요 제가 첫날 3000m에서 실격을 하고 다음날 1500m 경기는 남겨둔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첫날 실격 처리가 됐기 때문에 다음날 1500m를 탈 의미가 없어진 거예요. 너무 타기 싫고 빨리 한국에 가고 싶었는데, 그때 온 신경이 예민해져서 롬메이트였던 도영이가 많이 조심스러워 했어요. 선수들끼리는 기록이 안 좋을 때 괜히 위로한답시고 말걸면 더 신경이 안 좋아지거든요. 아마 도영이가 제 눈치를 많이 봤을거예요(웃음)




예전에 노선영이 인터뷰한것임 파란색 줄 그은거 잘 읽어보시기 바람  경기 망했는데 괜히 위로한답시고 옆에서 알짱거리면 더 화난다는 야그임
그걸 잘 알고 있던 김보름 박지우가 노선영이 앉아있는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밥데용 코치보고 가서 좀 위로하라고 한것입니다
여기서 흔히 나온 김보름까의 주장대로 김보름이 인성이 싸가지라서 노선영 쌩까고 밥데용 코치만 노선영을 위로하고 그런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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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eq 18-03-16 17:15
   
아무래도 그렇겠죠..
경기 망쳤을 때의 그 맘을 아니까 일부러 선수끼리는 다가가서 위로 잘 안한다고...
뭐지이건또 18-03-16 17:20
   
ㅋㅋ쇼트트랙 계주에서 한 명 실수하면 그냥 내비두던가요?

가서 위로해주지.

+ 인터뷰 피식하는거는 진짜 악마의 웃음도 아니고
     
페레스 18-03-16 17:33
   
그럼 내비둬야지 어떻합니까 본인이 스스로 경기망했을때 다가와서 위로하거 자체가 더 짜증난다고 했는데요 그거 뻔히 알면서 더 화나라고 주위에서 알짱거립니까??

그래서 본인들이 안가고 대신 밥데용 코치보고 가서 위로해 주라고 했잖아요

김보름 4년선배 박지우 9년선배 진짜 왕고참 선배인데 그정도면 후배들은 할만큼 한거 아닙니까

악마의 미소가 아니고 원래 안면구조가 썩소모드로 웃는겁니다
김보름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앞에서도 썩소모드로 웃었어요 그럼 그게 최문순 도지사 비웃어서 그런겁니까?
          
머하니 18-03-17 11:55
   
근데 여기서 글쓰면 여론이 바뀌긴 바뀌냐?
     
winston 18-03-16 18:09
   
케바케겠죠.
암흑 18-03-16 17:21
   
경기후 김보름인터뷰는?  싸가지 맞는거  같은데요  이럴수록    빙신연맹만 좋아하겠네
     
페레스 18-03-16 17:35
   
뭐가 싸가지에요???
표정은 원래부터 썩소모드 표정였는거였는데 그걸 모르고 극딜한 사람들이 미안해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빙연이 문제가 있는건 둘째치고서도 김보름이 욕먹은 거하고 빙연하곤 아무런 관계가 없는거예요
          
인간쓰레기 18-03-16 18:01
   
썩소모드??? 였다고 치죠 ..그런데 인터뷰 내용도 썩소 모드인가요?? 말같지도 않은소릴하세요 이건 빙연맹 떠나서 월래 김보름 선수 인터뷰 논란 이였다는 겁니다 거기에 김보름 선수 인상이 월래 썩소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 그따위로 하는거 아니죠
               
winston 18-03-16 18:10
   
내용도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달라질수 있어요.
          
G마크조심 18-03-16 18:47
   
다 좋은데 선영언니라 안하고 뒤에서.. 이딴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호칭하는거야 보름이 자유라 쳐도 어떻게 호칭하느냐에 따라 평소의 관계를 알 수 있죠.
남자는힘 18-03-16 17:37
   
언냐 아무리 봐도 가족이거나 지인 및 친구 맞는거 같은디,,,,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쩝

아니라면 이렇게 기를 쓰고 쉴드글 올릴 이유가 없는데 말이지,,,

언냐가 김보름양 위해서 이렇게 열심인거 김보름양도 아는감?내  같으면 맛난거라도 사주겠 구먼,,,

허허,,,굉장한 열정이여,,,
     
페레스 18-03-16 17:45
   
또또 되도않한 가족드립친다
걍향 헛소리 할라만 뻘소리하지말고 눈팅만 해여
          
남자는힘 18-03-16 18:08
   
알았구먼,,,ㅠㅠ
포지티브 18-03-16 17:44
   
김보름선수가 너무 까여서 안타까우니 글 쓰는거죠.
님들도 김선수가 억울한게 많겠다고 생각하면 옹호글 지금도 쓰실겁니다.
본인들은 노선수가 안타까우니 반대되는 글들은 보기 싫은겁니다.
패레스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인간쓰레기 18-03-16 17:52
   
와~~ 올림픽 게시판 영원한 떡밥인가?? 김보름 이슈를 모르는가? 인터뷰 논란 이잖아요 ...인터뷰때 그인성 하나면 끝난건데 계속 김보름 빠라주네
인간쓰레기 18-03-16 17:57
   
자잘못을 떠나서 인터뷰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그때의 김보름 얼굴? 말 그대로 인간이면 얼굴에 나타날수 있는 그 비열한 모습 가장 추악한 얼굴 이였습니다 ...
     
페레스 18-03-16 18:01
   
김보름이 표정 자체가 원래 그런데 그거 가지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 진짜 ...

첨에야 몰라서 극딜했다고 해도 원래 걔 표정이 그런거는 다 밝혀졌는데도 끝까지 표정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건 어케 해석을 해야 됩니까???
세라핌 18-03-16 17:57
   
남자 쇼트 계주 단체서 넘어지고 실수한 선수 서로 위로하던데요 ^^
     
포지티브 18-03-16 18:00
   
위로못한 이유라고 찿아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노선수가 쓴글이 있습니다.
     
페레스 18-03-16 18:02
   
망한 경기서 위로해주면 도로 화난다고 노선영이 얘기했잖아요 그럼 후배가 되서 선배 약올릴라고 일부러 앞에 가서 위로한다고 알짱되야 합니까??
포지티브 18-03-16 17:58
   
인간쓰레기님도 좀 더 찿아보세요.
남 인성은 함부러 판단하는게 아닌겁니다.
작년부터이가 꾸준히 기부도 해온선수이고 집살립도 그리 넉넉치 않은거 같은데요.
그나마 하나뿐인 스폰서도 날라갔잖습니까.
왜 님과 다른 의견들이 나오는지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야합니다.
     
인간쓰레기 18-03-16 18:03
   
제말은 그 선수가 기부를 했는지 그걸 따지는게 아닙니다 ...단지 올림픽때 인터뷰를 그렇게 했어야 했나 입니다 자꾸 요점을 흐리는거 같아서 리플 남깁니다 ...
          
포지티브 18-03-16 18:51
   
인터뷰 편집한것 말고 전체나온것 보시고 판단하세요
     
페레스 18-03-16 18:13
   
기부문제는 그냥 김보름의 인성이 어떤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참고지표일뿐이지요 뭐 그게 여기서 중요한건 아니고요

대표선수로써 김보름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1월 초중순까지 부상땜에 제대로 훈련도 못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주종목도 아닌 팀추월에 나가서 6바퀴중 절반인 3바퀴를 혼자서 최선을 다해서 돌았습니다

참고로 노선영은 한바퀴 반을 선두에서 달렸구요 그럼 된거 아닙니까 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합니까?
          
포지티브 18-03-16 18:54
   
님 기부도 인성평가의 중요한 판단요인이 됩니다.
말꼬리 잡는건 아니고요
페레스 18-03-16 17:59
   
저희가 다시 이렇게 같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추월 연습을 많이 해왔어요. 이렇게 시합을 출전하게 됐는데 중간에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네, 뒤에 조금 저희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조금 아쉽게 나온 것 같아요"

이게 김보름 문제의 인터뷰에요 보세요 중간에 잘타고 있었는데  뒤에 조금 저희와 격차가.... 이렇게 됩니다 앞에서 먼저 중간이라고 했어요

그럼 문맥상 당연히 뒤에 조금 저희와 격차가 .... 여기서 뒤에는 경기 후반이란 의미지

뒤가 노선영을 가리키는게 아니에요

단순히 경기 전체를 코멘트하는 얘기를 한거 뿐인데 여기에 무슨 노선영을 비웃고 그런게 있고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겁니까??
     
몽씨 18-03-16 18:11
   
경기후반에 라고 말을 넣어볼까요?
중간에 잘타고 있었는데 경기후반에 저희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네 말바꿔봐도...
경기후반에 노선영이 저희와(보름,지우)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조금아쉽게 나온 것 같다... 로 해석 되는데요?
저희라는 지칭은 누가봐도 자기와 지우를 말한 것이지 노선영포함이 아닙니다. 노선영 포함 저희라고 하면 말 자체가 안되니까요.
     
페레스 18-03-16 18:16
   
그렇죠 그런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경기 상황 자체를 코멘트한거 잖습니까
          
몽씨 18-03-16 18:24
   
네... 코멘트한거죠.
책임이 격차가 벌어진 노선영에게 있다는 의미의 소리를 하며...
님 말대로 평소에도 한다는 그 썩소가 왜 하필 거기서 나왔는지...
네.. 님은 또 그게 왜 노선영책임이라고 한거냐며 댓 쓰시겠죠.
네... 제가 님보다 말의 의미 파악도 조또 못하는 돌이라서 그럽니다. 그만 쓰겠습니다.
페레스 18-03-16 18:07
   
본문에 노선영 인터뷰에서 최후의 순간이 아니고 최악의 순간이 언제인가란 질문였습니다 오타가 났네요
꾸리빵 18-03-16 19:20
   
60만 개돼지들 때문에 노선영과 김보름 둘다 욕먹는 거임...
개들의침묵 18-03-16 19:32
   
김보름 선수는 말할때 눈동자와 입꼬리가 왼쪽으로 쏠리는 안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웃음 인터뷰라는 오해는 풀었으면 합니다.
쥬니엘 18-03-16 19:59
   
그렇군요. 경기후 행동들에도 별 문제점이 없었네요. 전 김보름 태도에 문제가 있었어도 노선영이 원인을 제공한 측면이 있기에 이해하는 입장이었는데,  이글 보니 그것도 아니었네요. 사람 하나 죄인 만들기 정말 쉽군요. 지금도 김보름 정신과 치료 기사를 언플로 매도하는 분들이 있던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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