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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6 00:27
[초현실] 죽음 후의 세계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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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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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삔 13-08-16 20:34
   
예수가 워낙 안팔리니까 별게 다나오네. 유튜브에 잔뜩있음. 죽음에 대한 사후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심으로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그걸 이용해 한몫 챙기는 인간들이 있을뿐,, 과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신이라면 이러한 믿음을 달가워할까. 그저 죽음만 두렵고 이런 저런짓 다해도 믿으면 용서되니까. 살아있을때나 죽을때나 마음은 편하겠지. 깡패 살인자 사기꾼들이 교회다니는 이유다.
     
램파드 13-08-16 21:05
   
죽음에 대한 사후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님이 나이들어 혹은 사고로 숨을 거두기 직전에 사후세계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없을거라고 확신하시나여?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이런짓 저런짓 다해도 믿으면 용서된다는건  단순하고 잘못된 생각이죠. 신이 바보도 아니고 진정성 없이 예수님 믿습니다. 한 마디에 모든 죄를 용서해줄까요.
성경에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램파드 13-08-16 21:08
   
그리고 본인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성경에 천사장 미카엘도 사탄을 저주하는 말을 하지 않고 다만 '아버지께서 너를 심판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할뿐이었는데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한다고 기록되어 있죠.
원삔 13-08-17 01:43
   
실존하지 않는 영향력없는 허구의 존재를 이용하는 인간이 문제임. 예수는 이스라엘의 로마의 위인이고 여호와는 이것 저것 신화를 베껴 만든 허구의 존재임. 한국인과 하등 관계도 없는 외래 잡신땜에 오랫동안 한국인의 정서가 오염되어 전통적인 미덕보다는 이기적인 그들이 믿는 신과 닮아가는 사람이 많아져 슬픔. 사후의 세계는 자신이 믿는 신앙이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얘기함. 예수가 절대신이라면 다 경험이 같아야 하는데 민족마다 사람마다 다름. 난 무교지만 불교사상이 좋음. 인과응보와 윤회 너무 이성적이고 인간적이고 좋음. 사탄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욕많이 하지만 어릴때부터 성경을 접해본 한사람으로서 그다지 나쁜신은 아님. 인간의 죽음이 사탄으로 인한것이라고 덮어씌우는데 결정은 야훼가 했음. 야훼는 선악의 구분도 이성적인 판단도 없는 자신의 명성만을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아주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왕을 그대로 옮겨놓은 인간적인 신임. 사탄덕에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게 되어 난 사탄이 좋음.
     
램파드 13-08-18 02:53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로마의 위인이란 말과 사탄이 신이란 말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라구요. 예수님은 지금도 이스라엘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데 무슨 위인이예요? 사탄이 신이라구요? 사탄은 단지 하나님을 모시던 천사 중 하나였는데 신이라구요? 그리고  하나님이 아주 자기 중심적인 인간의 왕을 그대로 옮겨놨다구요? 어떤 왕이 죄인을 용서해주기위해 스스로 멸시와 고통을 당하고 피를 흘리나요? 그런 왕을 본 적이 있나요? 하나님이 선악의 구분이 없다구요? 성경만 봐도 하나님은 선악을 아주 명확히 판단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렸을때부터 성경 접해보신거 맞아요?
          
램파드 13-08-18 02:59
   
위에도 댓글 달았듯이 본인이 제대로 모르는것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본인을 위해 좋습니다.
원삔 13-08-18 06:11
   
성경에서 말하는 절대신은 여호와입니다. 예수는 절대신이 인간세상에 보낸 존재입니다. 기독교에서 잘못배우는 부분은 구약보다 신약에 집중하고 목사에 따라 너무 주관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말이 생기는 것이지요. 삼위일체는 목사들이 지어낸 말입니다. 성경어디도 그런 구절 없어요. 헛된 인간이 지어낸 말에 놀아나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사탄을 이해해보려고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사탄은 인간의 지성과 본능의 근본입니다. 즉 인간 그 자체지요. 우리가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인간성을 잃지 않도록 욕 먹어가면서도 가장 노력한분은 사탄님이십니다. 여호와 예수는 인간이 서로 죽이고 피를 흘리도록 종용하고 강요했지요. 야훼와 예수는 넘 잔인해요. 사탄님은 홍익인간 사상을 가르친 단군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세요.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는 세상은 사탄을 이해함으로서 얻을수 있습니다.
몽키헌터 13-08-18 10:30
   
동영상 내용이 제목과는 다르게
하나님으로 도배를 해 놨네요

요즘은 전도도 이런 식으로 하는가 보죠 ?

근데 하느님 또는 그로부터 파생된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전통신앙에 근원하는데...
어찌하여...
여호와..아니 야훼와 같이 제멋대로 쓰이는지..
이것은 우리 민족 고유의 하느님한테도
기독교인들이 믿는 야훼한테도
불경스런 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
원삔 13-08-18 11:34
   
동영상에 나오는 불지옥 그리고 영원한 소멸을 의미하는 게헨나의 불지옥은 야훼가 마련한 것이다. 불신자의 종말은 이런것이라는 협박이지. 인간에 대한 일말의 사랑이나 동정심없는 잔인한 처사임. 그러니까 개독에 이방인에 대한 사랑은 애초에 없음. 아무리 선하게 살고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자신에게도 자녀에게도 충실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예수를 모르거나 불신한다면 최후는 이러하다하는 이야기,, 예수옆에서 죽어간 두명의 살인 강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예수는 지금이라도 믿으면 천국간다고 했음. 이 얼마나 정신나가고 형평에 어긋나는 처사인가. 그들에게 죽어간 무고한 사람들에게 일말의 동정심이나 양심의 가책도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 지혜롭고 대단한 신이 그런걸 모를리는 없을것이고 단지 자신의 팬이 늘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살았다는 결론임. 야훼 또한 다른 신을 믿는 이방인을 죽여 없애는 일을 부추기고 비열한 속임수나 비겁한 짓으로 상대를 살해한 사람들을 칭찬했음. 기독교 사상은 히틀러의 인종말살 정책이랑 너무 비슷함. 그래서 무서움. 배타적이고 자신들만이 옳다는 아집을 추구하고 배우는 집단임. 요즘이야 불신자라고 죽일 엄두를 낼수 없는 세상이지만 이슬람은 진짜 그렇게 함. 개독이 지배하는 중세시대에는 이단이라 불린자는 죽음을 면치못했음. 사랑의 종교가 아니라 피와 복수와 정복의 종교임. 이런거 심취해서 배우면 인간성이 좃됨. 이름난 사기꾼 이명박을 봐라. 얼마나 말종 사기질의 대가인지,, 그러고도 예수믿고 천국은 가려하겠지. 개독에 심취하면 양심 인간성하고는 담쌓는다고 생각하셈. 세속적인 성공과 쾌락과 구원과 천국만이 목적인 가장 이기적인 사상을 배우게됨. 정말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려 노력하는 소수의 진짜 목사가 있음. 하지만 대형교회나 사학쪽에 있는 장로나 집사들 보면 보통 사기꾼이 아닌 사람이 대부분임. 더 무서운건 그런사람들 죄지어도 미친 신자들이 그걸 적극 옹호하고 감싸고 편들고 아주 다들 돌았음. 그런거 보고 사람들이 개독신자 안되려함. 자기도 미칠까봐. 전세계적으로 교회 다 박살나고 있음.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그러니까 우리 다음 다음 세대쯤되면 예수 믿는 우매한 인종은 사라질 것임.
원삔 13-08-18 11:56
   
교회에서 배우는 죄악의 기준은 절대 합리적이지 않음. 신의 눈으로 보는 죄악은 다 똑같다는 것임. 아담과 이브의 원죄로 인해 죽음의 형벌을 받은 인간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아무리 악랄한 짓을 해도 신의 눈에는 50보 100보 라는 이야기임. 예수의 제자들의 면면을 보면 거의 조폭 수준임. 예수가 어디가서 뒤집어 엎고 막나가도 사람들이 제지할 엄두도 못냈음. 살인 폭력으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제자들이 칼을 차고 몰려 있으니 누가 나서겠는가. 거기다 초능력자 예수까지 있으니,, 로마군인들이 오기전에는 안됨. 예수는 자기세력만 강해지면 아무리 악랄한 놈들이라도 상관없음. 불교는 좋은게 인과 응보이고 인간을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 노력한다는 인본주의 사상이 있음.  교회의 신본주의 중세사상은 현대에 너무 동떨어지고 위험한 요소임. 교회가 계속 그런사상을 버리지 못한다면 사회에 위험한 요소가 되어 제거되는 일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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