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반 약간 소름끼치는거반...
우리외삼촌 보양이라면 이골이난분임..
어릴때 시골살때 외삼촌 오면 뒷뜰 수도근처에 항상 뱀탕 끓이던 냄비있었음..
개? 뱀? 부터 시작해서 몸에 좋다는건 다드시는데 연세 70넘어가시는데 정정함 다만 체중때문에 무릎이 좀 아프시지 . 지금도 동창회 하러 고향내려 오셔서 놀다가시고 그럼
다만 우리집은 나빼고 다 보신탕 먹는데 한동안 안먹은 적이 있음. 집에 자잘한 사건 사고가 많이 나서
어머니 친구중에 신내림받으신분 두분 계신데(무당활동은안함.그냥 조그맣게 집에 제단만들어 제만 좀 지내심. 아 한분은 단오날 고수부지가서 작두는 타심) 보신탕 먹지말라고 하시긴하셔서 몇년 안먹었었음,그뒤로 사고는 없었음..요즘은 다시 어머니 아버지는 드시는거 같음. 동내친구중에 견사 하는분이 계신가봄 그래서 다시먹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