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질량의 8퍼센트면 목성질량의 80배정도 된다는 얘긴데 보통 이정도 질량은 별과 갈색왜성을 구분하는 경계영역인데 (스펙을 찾아보니 갈색왜성으로 분류하는군요 - 수정-> 갈색왜성이 아니라 적색왜성이 맞습니다. ) 행성 세개중 2개는 공전주기가 1.5,2.4일이니 당연히 조석고정때문에 공전자전주기가 같아서 극한의 환경일거고 나머지 하나는 공전주기가 좀 불확실하네요. habitable zone도 아닌데다 갈색왜성이라면 어차피 peak 파장대가 적외선대일테니 일반인들까지 관심가질만한 행성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