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뭔가 오해를 하는게 아닌지.kfx는 반드시 시간내에 나올 테고 기사는 kfx양산 이후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상세설계 15%나 진행된 전투기 설계를 지금 당장 변경시키는게 아니라.
릴렉스합시다.
공군입장에선 당장 f5,4를 대체시켜야될 판인데 설계를 변경해서 개발기간이 늘어나는 6세대로 진행할거라고 생각되는 겁니까?
안보학술회의에서 “현재 운용 중인 KF-16 전투기가 퇴역하는 2040년 이후 발생할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한 6세대 첨단전투기 개발이 필요하다”
"6세대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극초음속 엔진, 적외선·광학 탐지 회피 스텔스 기능, 고용량 네트워크 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기능과 기술은 인공지능(AI)과 음속의 5배 이상 비행 등을 위해 필요하다. 그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한국형전투기(KF-X)에 적용된 이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일본 등이 2030년대 이후에 사용할 6세대 전투기와 무인전투기 개발에 나서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위협이 증대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kfx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해...라고 적힌 걸 보면 kfx개발 이후를 말하는 거고,
그 축적된 기술로 더 나은 전투기 개발에 도전해 보자는 것인데...
전략기획차장이 20년 이후를 대비해 이런 비전도 제시 못하면 그게 직무유기고 무능한 거지...
kfx를 잘 만들어서 계속 개량해나가면 6세대는 필요없어 보이는데..
사실 6세대라고 나오는 것 중 50년내에 현실화될 수 있는 게 몇개나 될 지 굉장히 의문스럽지..
그리고 어지간한 건 kfx를 꾸준히 업그레이해간다면 따라잡는데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지금 만드는 kfx 플랫폼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여유를 두는 게 매우 중요하지..
저건 무인전투기 roc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미래의 전투기에서 트리듐을 이용한 엔진이나 혹은 제네레이터장착은 필수라는 소리입니다.
현재기술뿐만 아니라 향후 30년이후의 사양을 봤을때도.
초음속 이상의 엔진을 갖는다라는 것은 터보젯트엔진아닌 미사일로켓과 비슷한 엔진만 가능합니다 .
터보팬제트엔진만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죠.
이게 엔진의 방향성이 전혀 잘못된듯 하죠. 이 엔진은 공기역학에 의존하지 않는 거의 로켓과도 같은 상황이니
ai지능형 무인기 및 유인기를 생각하는 모양새인데 그에 따른 몇가지 개발해야 될것이.
우선은 해킹. 또는 전파방해 통신의 보안책이 필수적인데 이게 현재로서도 그렇고 미래에서도 그렇고
거의 불가능함.
다만 양자컴퓨터의 등장이 되거나 모든 회로의 광통신화를 이루는 것이라면 어느정도도 실현가능성이 잇음.
위에서 이야기하는 트리듐.. 일명 삼중수소에 의한 원자로가 장착되어야 한다라는 이야기임.
한마디로 레이저장착을 위한 기본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기술로는 737기종에 겨우 탑재해서 8km정도의 사거리를 지니고 있는데.
위의 공군에서 원하는 수준의 사거리라면 최소 25km이상을 원한다라는 소리임.
이건 거의 웬만한 발전소 수준의 전력을 원하는 것임.
한마디로 거의 공상과학의 수준이라는 것임.
특히 항공기에는 전열화학포나 레일건의 장착은 거의 불가능하고 . (의외로 충격파가 거세서. 기체유지가 힘듬.)
AI 무인기는 기본적으로
통신으로 일일이 지시를 받는 무인기가 아닙니다.
용도에 따라서는 공격 개시, 후퇴, 복귀까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무인기로서
해킹이나 전파방해가 치명적인 결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는, 통신 자체가 없어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록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걸음마 수준을 막 넘어서고 있기는 하지만... 꿈은 크게 가지랬다고
당장 한다는것도 아니고 2040년 혹은 그 이 후 장기 로드맵을 말 한 것 뿐인데... 전투기 만드는데
뭔 종북이 나오고 좌빨이 나오고... X랄 염병을... 정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종북, 좌빨 빼면
이야기 자체가 안되는 당신같은 정치충 들을 위해 정치게시판 만들어 줬잖아... 거기 가서 놀라고 제발...
이제 몇년 후에 KFX 초도기도 나올텐데... 당신들 전투기도 빨갱이 낙인찍어 그거 타는 파일럿도 종북, 좌빨
이라고 하겠지... 한심한...ㅡ.ㅡ
지금 당장 한다는게 아니고 미래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겠다는 건데 왜 이리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 되든 안되든 목표를 세워두고 기초기술 개발해 나가면 결국은 우리 국방력 증가로 귀결되는 것인데..... 그리고 저 발표한 이의 역할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본인의 직무에 충실했다고 보여지는데 주머니타령, 종북타령......이해가 안되는군.
아니 이걸 욕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지?
당장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kfx와는 다른기체를 개발한다는 것도 아니고, kfx개발 완료후에 다음 세대의 비젼을 제시하는건데. 그럼 kfx연구 개발진은 양산끝나면 다 해고할까?
단계라는게 있는건데 처음부터 6세대가 가능했으면 했겠지. 영국 프랑스랑 6세대 공동개발??
미국도움 받아서 이제 훈련기 만드는 나라를 쟤들이 잘도 끼워주겠다. 억지로 끼워들어가봤자 돈대는 물주역할이겠고. 그럼 또 세금낭비다 뭐다해서 어떤정부던 정치적으로 공격받겠지.
이런글에도 종북좌빨운운하는건 일상생활이 가능한수준인가? 거의 네일베에서나 보던 수준의 댓글이 꽤나 나오네..
Kfx 로드맵상 배치1이 2026년쯤 배치시작인데 배치3까지 다 배치하려면 2040년 근처되야 될텐데. 그리고 그 kf16전력공백 막자고 지금 kfx하는건데.
그때를 대비해 6세대를 준비하자는게 지금 하잖 얘기밖에 더됨? 지금 kfx하는 중이고 이거도 지금 올인해도 혹여 잘못될까 걱정이라 kfx나 열심히 해야지. 현실적으로 우리가 지금 다른거 준비할 능력이 되나.
이건 뭐. Kfx 시제기도 못만들었는데 그 다음도 아니고 그 다음다음다음을 당장 준비하자는데 그게 무슨 맞는 소리라고 동조들임. 배치1 정도라도 나온 상태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