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1-06-29 08:19
데미안
 글쓴이 : flowerday
조회 : 484  


잘못 올려서 잡게에 올렸다가 얼른 지웠음.
이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오늘 다 읽을 듯.
이럴줄 알았으면 두권시킬 것을..
밑에는 내 도토리나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보영~(●'◡'●)♥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k 21-06-29 08:29
   
필기구주머니 커엽~
내 도토리나무 보고 갑자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라는 책이 생각났네요.
어렸을때 읽은 기억이...
     
flowerday 21-06-29 08:41
   
필기구 주머니를 가장한 내 손목받침대... 안에 택배용 포장지를 몆장 곱게 접어서 넣었지요.
추천해주신 것은 11순위로 적어두겠습니다.
미우 21-06-29 09:41
   
잘못 올려서 잡게에 올렸다가 얼른 지웠는..데 미안
     
헬로가생 21-06-29 09:42
   
와….
     
flowerday 21-06-29 10:04
   
ㄹㄹ 맞아야 할 듯.
          
미우 21-06-29 10:14
   
아래 나무 키는 재 보셨어요? 매일 재어 보셔야 해요
               
flowerday 21-06-29 10:21
   
이파리만 넓어질 뿐.
키는 그대로인 듯.. 오늘 최근하고 나무젓가락이라도 꼽아놔야 겠네요.
                    
미우 21-06-29 11:10
   
가끔 뿌리 쪽도 파보세유
혹시 트러플 열렸나
이현이 21-06-29 10:26
   
다람쥐야 미안해~~
     
flowerday 21-06-29 10:27
   
한 알 즈음은...
인왕 21-06-29 12:37
   
데미안의 작가는? 이라는 주관식 시험에서 올리비아 핫세라고 적었다가
시험지 걷고 있을때 소스라치게 놀래서 두줄 긋고 헤르만 헤세 적었는데...
다음날 선생님이 웃음버튼으로 만듬.ㅎㅎ

핫세가 이쁘긴 햇세...
     
미우 21-06-29 12:49
   
다신 그러지 맛세~
          
풀어헤치기 21-06-29 16:14
   
300 이하는 금지
자그네브 21-06-29 13:02
   
아프락사스
SANA 21-06-29 14:44
   
알 깨고 나오는게 데미안이었나??
아이유짱 21-06-29 15:22
   
헤르만헤세 참 좋아하는 작가지요
지오피 벙커에 처박혀 <지와 사랑>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란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인왕 21-06-29 16:25
   
지는 예프게니 오네긴을....이름 왜케 길어~문고판 반페이지가 이름...ㅎㅎ
          
아이유짱 21-06-29 16:30
   
삼중당문고? ㅋㅋ
               
인왕 21-06-29 16:39
   
그런거 같아유...금방 노오래지는 종이.ㅎㅎ
     
미우 21-06-29 17:18
   
허름한데 허세

헤세랑 포우랑 저아요
진빠 21-06-30 02:45
   
저도 군대가기 전에 읽어 보고.. 작년에 읽어 봤는데...

나이 드니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삼..

어릴땐 이게 뭐야.. 하며 억지로 꾸역 꾸역.. 읽었던 기억..
     
flowerday 21-06-30 08:10
   
정말 재미있네요. 한장한장 넘기는게 아깝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어요.
두번째로 읽을 것이 연금술사인데.. 앞 놈이 우등생이라 뒷 놈이 좀 걱정되네요.
          
진빠 21-06-30 11:49
   
연금술사는

짐 절반쯤 읽었삼..

3주째인데 ㅎㅎ

재미있고 잘넘어가는 책인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못읽는듕...

몇시간이면 읽을수 있는 책이삼.

스포 금지~!
               
flowerday 21-06-30 12:43
   
오- 더 기대되네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23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73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074
52145 Remedios - A Winter Stor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6-29 308
52144 데미안 (24) flowerday 06-29 485
52143 바이커갱이 흑인에게 한 짓에 전미국이 통곡한 이유 (10) 헬로가생 06-28 770
52142 다들 구렛나루 이 정도는 있으시잖아요? (14) 오늘비와 06-28 480
52141 정은지 - 그대란 정원 (힘쎈여자 도봉순 OST) (5) 가비야운 06-28 1363
52140 Lasse Lindh - Because I (풍선껌 OST) (1) 가비야운 06-28 400
52139 여명의 눈동자 Main Title : Love Theme (여명의 눈동자 OST) (5) 가비야운 06-28 492
52138 생각이 너무 많아 (10) 귀요미지훈 06-28 494
52137 인왕님 9:1가르마 입문했습니다. (36) Mark 06-28 440
52136 할당제의 모순 (3) 지누짱 06-28 480
52135 오늘의 복권 (1) 배먹어배 06-28 223
52134 이마 까봤음... (29) 이현이 06-27 502
52133 이제 며칠 안남았어요 (2) 대한사나이 06-27 299
52132 요즘 좋아하는 패션브랜드 (23) 촌팅이 06-27 445
52131 안녕하세요. 새로운 여자회원 인증합니다. (30) Mark 06-27 690
52130 모조 - 달의 유혹 (Instrumental) (3) 가비야운 06-27 295
52129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6-27 416
52128 늦은 점심 (5) Mark 06-27 476
52127 나도 내 손녀딸 찾았음 (15) 아이유짱 06-27 461
52126 Ed Sheeran performs a special acoustic version of Bad Habits (1) Mark 06-27 207
52125 고백합니다. 와이프랑 제 딸입니다. (13) Mark 06-27 550
52124 1~14페이지까지 나랑 퍼그님이 글 많이 올렸는데... (13) Mark 06-27 252
52123 새로운 먹이감... (23) 이현이 06-27 483
52122 퍼스나콘으로 애니화한 쥬스여신님! (19) 아이유짱 06-27 283
52121 저두 도전~ㅎ (46) 쥬스알리아 06-27 48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