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어가는 미지나 블로그가 며칠전에 끝이 났습니다.
어쩔수 없이 다른 정보를 검색하는 와중에,
아주 충격적인 내용이 있더군요.... 낮에 본 링크를 찾을 수 없지만,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지구에 대지진이 있을때 마다, 지구의 자전축이 움직였다.
그리고 대지진의 간격은 189일인지 188일인지 가물가물 하는군요. 이 간격대로 라면,
다음 지진은 3월 22일 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뭐.. 그때가 되야 알겠죠
또 다른 내용은 1950년대에 영국이 호주에서 실시한 핵실험의 낙진으로
인한 피해를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먹이사슬에 의한 체내피폭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57년 ~ 1978년 동안, 과학자들은 비밀리에 21,000구의 호주인사체에서 채취한 뼈 시료들을 제거했습니다.
핵실험의 부산물인 스트론튬 90 존재를 알았기때문이었습니다. '고용한 폭풍' 은 공식적으로 사체-강탈
이라고 인정받는 놀라운 사건의 흑막을 밝힙니다. 냉전시대에 저명한 과학자 Hedley Marston 는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과 영국의 원폭실험은 호주인들에게 무해하다는 공식적인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Marston 박사의 발견들은 논쟁꺼리가 됐을뿐만 아니라, 방첩 관련 과학자로 지명받기까지 했습니다.
2001년, 멜버론에서 발견된 많은 인골에서 스트론튬 90 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물질은 호주와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핵무기실험으로 생기는 독성잔존물입니다.
There is nothing im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