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2-16 18:14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
 글쓴이 : 노호홍
조회 : 645  

가장 어려운 단원은 확률인것 같음. 아무리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 단원은 확률밖에 없음. 나만 그런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A.B 12-02-16 18:19
   
'ㅅ' 확률이라...P, C, 파이 이런거 배우나염?
     
노호홍 12-02-16 18:20
   
ㅇㅇ 문제풀때 그걸 어떨때 쓰는건지도 이해가 안됨.
          
R.A.B 12-02-16 18:21
   
첨에 배울땐 헷갈려여 @@
문제 많이 풀어보믄 '아하' 하는 감이 올거에염
               
노호홍 12-02-16 18:23
   
결국은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군요.ㅡㅜ
hawk112 12-02-16 18:42
   
이과시라면, 제일 처음단원인 삼각함수에서 식 외우는거랑 미분과적분의 적분단원에서 치환적분, 부분적분이 어렵구요. 문과시면 모의고사의 고난도 문제중 가장 정답률이 낮은 단원은 경우의수, 여러가지 수열, 미분ㄱㄴㄷ 문제에요. 확률은 공식만 외우고 문제만 꾸준히 푼다면 아무리 꼬아놔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경우의수나 여러가지수열같은 문제는 특별한 공식이 없기때문에 규칙을 찾는 수밖에 없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가장 많이 틀려요.
     
노호홍 12-02-16 18:49
   
으아. 확실이 어려운것같은 부분이 정답률이 낮군요.
우렁22 12-02-16 18:54
   
확률 공부하는 방법은 중학교 복습하고 고등학교 학습 하면 빨리 정복할 수 있어요

중학교 공식과 고등학교 공식 거의 차이가 없어요 범위가 확장 되었다고 생각하면 돼요

확률을 어려워 하는 이유가 용어정리가 않되서 그럴꺼에요 용어와 뜻을 명확하게 하면 공식대입이 끝인 단원임
Assa 12-02-16 19:09
   
전 제일쉬웟는디 ㅋ
사랑two 12-02-16 19:15
   
제가 예전에 한창 과외로 먹고 살때 경험으론
보통 애들이 경우의수 이부분에서 많이 헷갈려하고 어려워하더군요.
그만큼 단원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연습이 없으면 헷갈리기 쉽고 또 실수도 잦죠.
굳이 문제를 풀려고만 하지말고 스스로 조금씩 간단한 문제를 만들어보세요.차라리 그게 좀더 정석적이더군요
노트패드 12-02-16 19:16
   
고등학교 수학에서 어려운건...
없었구요... 수학은 잘했으니...
대학교 시절 입실론-델타.
그리고 푸리에 변환.
그리고 큐잉 이론 후반부...(포아송 분포 응용)...
ㄷㄷ... 고딩 수학은 뭘 어디다 쓰는지 알려줘서 빠르게 이해하고 저절로 외워졌지만...
대학생 때 이놈들은 대체 왜 이걸 사용하는지 안알려줘서 뭔말하는지 몰랐던 기억이...

글쓴분이 말하신게 약간 공감이 되는게...
확률통계를 빼고 모든 고등학교 수학은 다른 부분을 통해 풀 수 있기 때문에...
출제자가 의도한 방식이 이건데 다른 부분을 가져와 더 쉽게 풀 수 있어서 쉬운데...
삼각함수 어렵게 꼬아낸 문제는 복소 평면을 이용해 암산해 몇초만에 그냥 답을 적는다는지...등등
(고딩 삼각함수 정리 부분이 저희 교과과정에서는 복소 평면을 이용했는데 다음 교과과정에서 복소평면이 사라지더군요. 이거 복소평면 없으면 정리를 어찌할까 생각했는데... 대학생 때 심심해서 수능 문제 한번 풀어보니 정수론쪽 가져와서 정리를 해버리더군요.)
확률 통계 자체는 다른 부분과 크게 상관이 없어서 확률통계는 확률통계만을 사용해야하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704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8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889
1745 미녀간호사누나가 제 이 금니 땜방햇줫요 ㅠㅠ (10) 유니 02-16 1188
1744 아나운서가 무식한가요? (9) 동산고딩 02-16 472
1743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 (10) 노호홍 02-16 646
1742 치...침대가움직여요;;; (8) 동산고딩 02-16 540
1741 방금 대학 오리엔테이션 다녀왔습니다. (8) 선우 02-16 482
1740 조주 못본지 오랜데... (5) 짤방달방 02-16 409
1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사랑two 02-16 369
1738 남친이.... (26) 밥사랑 02-16 548
1737 국정원 내부 사격훈련장에서 실탄사격 결과.jpg (6) 만년삼 02-16 1290
1736 저두 한식떨어졋ㅇㅇ (4) 크로아썅 02-16 362
1735 오늘 하루 갑자기 짜증나네요 (1) 푸딩맛나요 02-16 369
1734 으아~~~악~!!!!! 꽈꽈광 (32) 겨털흐흥 02-16 474
1733 불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동산고딩 02-16 982
1732 시청률이 높은 편에 반해 재미가 ..영;; (17) 홍초 02-16 671
1731 새벽반을 마감합니다. (6) 필립J프라… 02-16 371
1730 남들이 한다고따라하면안되죠~ (3) 닥처존 02-16 369
1729 굿모닝 밀란이 아스날 바르고 있넹~!! (8) 뽀리링 02-16 435
1728 이만 들어갑니다. (18) 81mOP 02-16 428
1727 오늘 새벽반이신분??ㅋㅋ (12) 축구 02-16 343
1726 제라누나만 보라능 (6) 뽀리링 02-16 495
1725 아나 나 겁나게 짜증남... (18) 축구 02-16 381
1724 오늘의 복권 (38) 필립J프라… 02-16 480
1723 새벽반은 처음으로 제가 열겠습니다 (35) 한시우 02-16 325
1722 저도 제가 무서븜 ㅜㅠ (12) 뽀리링 02-15 334
1721 고민좀 들어주세여.. (38) 이케 02-15 409
 <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