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여자를 좋아하는지 안하는지 의문이든다면
그것도 일주일만에 그렇다면
정말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정말 사랑했던 여자분이 계셨는데
1년은 목숨을걸정도로 좋아했거든요
아니면 좀더 사겨보세요
사랑이란게 또 사겨봐야 내가 이여자를 정말 사랑하는지 알수있거든요
지금은 섣부른 판단인거 같네요
어렵게 이룬 사랑만큼 쉽게 놓아버리면 안되겠죠?
몇달만 더 사겨보고 다시이런 감정이 든다면 그때가서 고민해봐도 늦지 않을듯해요
성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이나까요 하지만 그녈 안지 2년 쫒아 다닌지 1년입니다. 쫒아다닐때의 1년과 지금1주일은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1년과 현재의 1주일의 생활, 문자, 그녀와의 문자, 전화 등등이 달라져야 할거 같지만 지난 1년이나 사귄후 1주일이나 변함이 없어서.. 원래 그런건지.. 다들 그런건지.. 궁금해서 묻는겁니다..ㅠㅠ
벌써 권태기신가-_-;
때론 처음 설레임 없이 정때문에 못헤어지고 결혼 하는경우가 있지요
이른바 첨 설레임이 사라지고 친구처럼 느껴질때인데요
요렬때 깨지기 쉬울때죠
다들 겪는 문제지요...
근데님은 알고지내는경우라 좀 빨리 찾아온듯
다들 이럴때 방황 하시던데
이럴땐 님 맘가는데로 혀세요
그래야 후회안하는데
이제 일주일 사귀셨다니
좀더 사겨보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