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6-04-27 15:23
[배구] 김연경 다음시즌 행보!!!
 글쓴이 : Poseidon
조회 : 3,970  

kyk.jpg

http://www.voleybolextra.com/71715/transferin-en-gozde-ismi-kim-onumuzdeki-sezon/


갓연경 다음시즌 행보에 온 초점이 쏠린다는 터키뉴스

(기사내용 요약)

페네르바체의 스파이커인 김연경은 전세계 모든 곳에서 많은 오퍼를 받고 있다.

리그파이널 3경기가 남아있지만 페네르바체의 김연경은 쏟아지는 오퍼를 받고 있다. 

매 경기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늘 열정적인 세계 유명의 선수 김연경은 터키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엑자와는 얘기가 잘 되지 않았지만 바키와는 협상을 시작했다. 페네르바체 역시 120만~150만 유로(15억~19억) (1년 혹은 2년 계약)을 제시했다.

비단 터키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다른 클럽, 특히 중국에서 오퍼를 받고 있다. 어느 팀인지는 알수 없으나 175만 유로 (약 23억)를 오퍼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페네르바체는 김연경과의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28세의 김연경은 앞으로 2달 안에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

만약 위기사대로라면 연봉액으로 팀을 고른다면 중국>바퀴벌레뱅크>페네르바체 정도 . . .

하지만, 가능성은 무한히 열려 있다라고 생각. 페네야 있을때 잘하지(터키진출 첫해만 빼고 5년간의 김연경선수의 혹사를 말함.

라이벌인 바퀴뱅크처럼 용병들과 세터, 터키선수 수준을 끌어올리던가 항상 그모양이니 중요한 문턱에서 맨날지지 그나마 김연경 덕분에 팀이 우승할수 있는 모든 대회를 한번씩 우승했잖아)

김연경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28일 STN스포츠와 통화에서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상위 팀들과 얘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아마 세계여자배구선수를 통틀어 최고연봉액 경신을 할것같음. 아무쪼록 김연경선수가 원하는 리그,

같이 뛰고싶은 선수가 있는 팀으로 가기를 희망합니다. . . 김연경선수가 이제 실리를 선택할런지 아니면

페네르바체에 돈보다는 의리를 선택할지 2년전했었는데 또한번 그넘의 의리, 정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페네르바체 클럽는 축구(반페르시와 나니), 남자배구,여자배구, 남자농구, 여자농구팀을 각각 가지고 있어서 여자배구에 김연경만 빼고 그만큼 다른용병선수들을 구성을 하는데 선수레벨관리를 소홀히하고 바키프뱅크나엑자쉬바시같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많이 못함. 그만큼 김연경을 서포트할 용병을 구하지 못한것도 사실임. 특히 올해 세터인 스코루파는 최악중에 최악임.

그러니, 여태까지 혼자 소녀가장 역할을 충분히해서 팀을 챔스우승,cev컵, 리그챔피언, 터키슈퍼컵 우승을 시켰으면 김연경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한 역할을 다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제발 페네랑 재계약은 하지말기를 . . .과연 김연경선수 성격상 같은

리그라이벌팀으로 바로 옮길수 있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와바람 16-04-27 17:44
   
중국 배구리그가 어느정도 규모인질 모르겠네요...왠만하면 중국은 안갔음 싶은데...
아콰아아 16-04-27 18:17
   
페네르바체 있던가 아님 바키프방크 가는게 나을듯..
어차피 페네르바체는 김연경이 먹여살리는거고...
바키프방크는 전력 자체도 워낚에 막강하고 김연경까지 가세하면
리그는 물론이고 챔스?까지 휩쓸듯 싶네요.
유수8 16-04-27 22:02
   
바키 갈듯요... 중국은 뭐... 몇푼 차이 안나지만 생활 수준부터 여러가지로 인해 제외 시킬듯..
페네는.. 경기하면서 좀 짜증나는 것들이 간혹 있어서 슬슬 떠날듯 싶네요.
기왕이면 정상을 노릴테니.. 바키에서 오퍼가 확실하다면 그쪽으로 갈듯 하구요...
축구중계짱 16-05-01 07:07
   
김연경이 더 편하게 생활하고 주변 환경도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더 대우도 받을수있는팀으로.. 그럴자격도 충분하니까요.
 
 
Total 5,2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807
4582 [올림픽] 유럽 관중들도 좀 멘붕 온듯.. (11) NiceGuy 08-04 4017
4581 [빙상] 미국이 김연아를 보는 시선. (4) doysglmetp 07-15 4017
4580 [잡담] 예선 탈락 점치던 도박사들 다 어디갔는지 ㅋㅋ (8) 니캉내캉 08-05 4014
4579 [기타] "여왕의 품격" 김연아, 불변의 청순 여신 자태 (6) 허브민트 06-08 4012
4578 [올림픽] 이탈리아 물리학 박사 논문 2탄 나왔네요 (8) 雲雀高飛 04-10 4011
4577 [격투기] 앤더슨 실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리우… (1) 똥파리 04-23 4008
4576 [격투기] 윤형빈파이트머니 (8) 짱꿔 02-10 4006
4575 [올림픽] 한일전 일본반응 “하필 한국에.. 그냥 헤엄쳐서 와… (4) 암코양이 08-11 4005
4574 [빙상] "꽃줍는김연아,가장큰갈채"크로아매체감동 (5) 암코양이 12-10 4005
4573 [격투기] [영상] 날아라- 태! 권! 도! 드라소울 07-30 4003
4572 [기타]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양궁 지식 [best만 모아놓음] (12) 감사용 02-27 3999
4571 [농구] [영상]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 vs 필리핀 3-4… (2) 드라소울 08-27 3996
4570 [배구] 김연경사태 요약 정리 (18) 세커 08-04 3995
4569 [빙상] 심판 익명제폐지안에 반대한 빙상연맹... (30) 雲雀高飛 06-13 3991
4568 [기타] 中신문 "김연아 팬, 손연재 '체육대상' 자격 … (4) 암코양이 11-21 3991
4567 [배구] 중계) 김연경 결승1차전 (3) 멍아 03-13 3985
4566 [올림픽] IOC, 일본의 '스모' 스포츠로 정식 인증 (7) 이뻐서미안 10-05 3983
4565 [배구] 여자배구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 출산 위해 은퇴 (3) 이뻐서미안 04-12 3981
4564 [빙상] 'GP 불참' 소트니코바, 관중석서 포착 '뻔… (4) IceMan 11-15 3979
4563 [올림픽] IOC도'연아 골수팬'? 또 메인홈피 특집 게재 (3) 스쿨즈건0 01-10 3977
4562 [기타] 피겨세계선수권 전격 취소 "개최국 캐나다, 대회 포… (1) 이뻐서미안 03-13 3975
4561 [배구] 남자배구 일본3:1중국 결국 일본승 (6) 하보나 09-19 3973
4560 [배구] 김연경 다음시즌 행보!!! (4) Poseidon 04-27 3971
4559 [기타] 현지 신문 "손연재 사상 첫 金" 대서특필 (10) 암코양이 04-07 3970
4558 [기타] (바둑) 신진서가 바이링배 결승에 올랐네요. (4) 야코 01-14 3970
4557 [격투기] 'KO머신' 최두호 겹경사, 퍼포먼스 보너스 선… (2) 나무와바람 07-09 3969
4556 [농구] 15세에 229cm 농구멀대 동영상/로버프 로브록스키 (17) 이재홍 05-29 3968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