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못갈수도ㅋㅋㅋㅋㅋㅋㅋ

007은 김연아 선수 올림픽 때 보았던 프로그램이라 구성 같은것도 그렇고 조금 궁금해지네요.

나가수라고 해서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조지 거쉰은 남자 선수들이 가끔 쓰던 곡을 여자 선수 최초로 연아가 사용했었고..
007 제임스본드는 갈라쇼에나 볼까 말까한 곡인데..

쇼트와 프리만 바꾸고.. 연아가 올림픽에서 했던 곡을 그대로 쓰는..
완전 연아 따라쟁이로구만..

올림픽 전에 인터뷰에서는 연아도 부셔버리겠다.. 어쩌고 했던 것 같은데..

나가수 올림픽전 인터뷰에서 연아 언급한적 없어요.  정확하게  "It's just Rachael and me, and we're going to blow them away."라고 했었는데 특정선수를 지칭한게 아니고 직역하자면 경쟁자들을 날려버리겠다는 건데  이런 표현은 운동선수들이 시합나갈때 흔히들 쓰는 표현이예요.  성격이 밝고 예의도 바르고 인터뷰할때 흠잡을 만한 발언이 없었는데 일본계라는 이유만으로 기자들이 그런쪽으로 몰고가는게 안타깝네요. 나가수에게나 골드에게나 연아선수는 선망의 대상이죠.

흠... 어쩐지 흥미가 가는군요. 어떤 안무를 가지고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