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피겨간판 안도미키(26)가 미혼모임을 밝히며 지난 4월 비밀리에 낳은 딸을 공개해 세간에 충격을 준 가운데 일본 매체가 딸의 친아빠 이름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일본 여성지 세븐은 스포츠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아이의 아버지는 난리 야스하루(27)"라고 직접 밝혔다. 이는 3일 안도가 일본 주요 언론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면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상대 남자는 일본 전 피겨 선수다"라고 말해 은퇴한 스케이팅선수 난리 야스하루(28)가 딸 아빠로 유력해 보이는 상황서 나온 직접적인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