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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5 20:14
[기타] 일본이 트리플 악셀에 집착하는 이유
 글쓴이 : 흥흥카토레…
조회 : 1,944  

일단 영상을 봐주세요.
 
 
한글 자막판도 동영상 자료실에 올라왔었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삭제되었더군요.
 
저 괴상한 필살기(맞으면 반드시 죽는다!)로 반칙을 마구하며
세이프를 따내는 캐릭터는..악역이 아니라
저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저 작품은 1977년에 방영된 거인의 별이라는 작품으로
 
스카이 퍼팩TV의 인기 채널 ANIMAX(ch.724)에서 
특집으로 방영된 '일본 아니메 베스트 100 ～꿈과 희망을 전해준 20세기 애니메이션~'중
9위인 랭크된 거인의 별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방영될 당시 아이, 어른을 가리지 않고
TV에 앞에 모여 일본인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던 작품이죠.
 
단순히 만화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이 국민적 작품이었던 작품속에 일본인의 특유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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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후후후 13-03-15 20:22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알틱 13-03-16 00:08
   
ㅎㅎㅎㅎ;
캐미남 13-03-16 04:29
   
퇴장감이네 ㅋ
깊고푸른밤 13-03-16 19:07
   
뭔가 우월한 한가지에 극단적인 노력을 퍼부어서 그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가자라는 생각

순기능적으론 어느정도 성과도 내고 일정부분 최고가 되기도 해서 반드시 잘못된 생각이라곤 할 수 없지만

왜구 특유의 편집증적인 집착이 변화에 대응하는 속도를 늦춰서

창의적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한 요구가 존재하는 부문에선 한계 또한 명확한듯
베르체니 13-03-17 19:32
   
일본만화에서 유독 돌진 필살기가 많은것도 카미카제 영향이 강함
나루토에서는 아예 대놓고 자기네들 신화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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