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3월 HBM 시장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40~45%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시장조사기관이나 애널들이 HBM 시장 규모를 너무 낮게 잡고 있다는데 업계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커질 것 같다고함
마이크론과 기술 격차는 3년이상
HBM 가격 지금 부르는게 값이라고 함(현재 이익률 50% 이상 남는다고)
AI의 발전은 GPU가 아니라 HBM에 달렸다고..
HBM만 수출 통제해도 중국 AI 발전은 불가능 할거라네요
AI 서버, AI 반도체 시장이 떡상할수록 HBM도 같이 떡상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이후 최근 HBM3 DRAM 가격이 5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조사인 삼성과 SK하이닉스의 HBM 주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은 챗GPT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관련 기술의 진화와 함께 글로벌 데이터 생성, 저장 및 처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챗GPT용 NVIDIA A100 GPU와 함께 3세대 HBM D램을 공급한다. AI 서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GPU를 지원하는 GDDR과 HBM 비디오 메모리 수요는 DDR, LPDDR에 이어 새로운 메모리 성장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AI 애플리케이션의 급속한 성장으로 AI 서버에 필요한 D램 용량은 기존 서버의 8배에 달해 D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HBM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의 병목 현상을 극복해 차세대 D램 솔루션으로 간주되고 있다.
AI 대화 프로그램은 연산 수행 시 대용량, 고속 저장 지원이 필요하다. 이 챗GPT 개발은 HBM에 대한 수요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HBM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0~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HBM 시장은 2017년 5억6730달러, 2020년 10억 달러, 2023년 38억42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추세라면 2030년에는 2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시장이 된다.
HBM은
하이테크 문턱 산업에 속해 있으며,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이 매우 적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분야에 진입할 수 있는 기업이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이 앞선 기술력과 지속적 제품 및 서비스 역량으로 전 세계 주요 HBM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