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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2 15:51
[잡담] 후진국 한국의 추억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7,997  

요즘 코로나나 인플레나 전쟁 등 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을 치면서 
선진국 보다 특히 힘들어 하는 게 비산유 후진국 들인데...

특히 방글라데시라든지 스리랑카 필리핀 이집트 등등 
여러 후진국들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런데 그 나라들의 경제 상황이나 경제적 낙후성의 원인 분석 등등의
글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익숙하고  딱 경제가 어렵고 후진국이 후진국으로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막막한 경제상황 모든 것이 뒤떨어지고 모든 것이 부족하고
사회는 후진적이고  군부가 권력을 잡고 독재를 하고 있고 
정치는 부패하고 선거는 조작이고 기술도 산업도 부족하고
인구는 많고 식량은 부족하고 실업율은 높고  빈부격차는 격심하고
외채도 많고 투자를 받기도 어렵고 등등
너무나 익숙하고 닮은 꼴 들이다.

그런데 그런 후진국 상황을 보고 있으니 데자뷰가 떠오른다...
바로 우리도 그랬다. 마치 시간을 한 40-50년 전으로 돌리면 
우리나라가 바로 그런 상황 이었다. 석유쇼크 같은 세계경제가 기침을 하면 
한국은 죽느냐 사느냐 생존이나 걱정해야하는 암담한 지경이었다.
TV 에서 뉴스캐스터가 심각한 얼굴을 하고 나쁜 소식을 내보내고
높으신 분들 근심스런 표정을 짓고 나온다.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 젊은이들은 해외취업이나 이민 생각 뿐이었다.
언제 외화가 떨어질지 조바심하고 기름값을 걱정하고 하는 나라였다.
미국님 일본님의 심기를 건드릴까 눈깔고 업드려야 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은 경제 격량을 걱정을 하긴해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경기불황이나 실업증가 걱정하는 듯 하고 
그런 후진국 들의 희망없고 암담함은 없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먼 길을 왔다. 국뽕이 안생길 수가 없다.

내가 인구가 정체하고 출산율 낮은 것이 대한민국의 축복이라고 하는게 이유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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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22-06-12 16:26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 시기는 IMF이후 이야기임. 그전에는 대학 졸업만 하면  취직자리 골라서 갔음. 일부 대기업 빼고는..
     
이름없는자 22-06-12 17:23
   
60-70년대 대졸자들이 직장이 없어서 서독에 광부로 가고  중동 건설현장에 노동자로 많이 갔습니다.
일본에 배타고 밀항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불법 취업했다가 불법거류자로 붙잡혀서 오무라 수용소라는 데 갇혀서 온갖 수모와 고생을 하다 한국으로 추방을 당하기도 하고요. 일본 밀항이라... 참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딱 지금 한국에서 방글라 출신 불체자 신세죠.  뉴질랜드 이민도 많이 갔고요.  그런 사회에 남아돌던 고학력 백수를 부르는 이름도 있었어요 룸펜이라고. 처음 들어 보시죠? 70년대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그런 무기력한 룸펜청년을 등장시키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대졸자들이 직장을 찾지 못하게 된건 김영삼이 대학설립을 허가제에서 준칙제 (요건을 갖추면 설립) 으로 바꾸며 대학졸업생의 수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지요. 이 대학 진학률 추이를 보세요. 80년대 30% 전후이던 대학진학율이 2000년대 이후에는 70-80%로 2.5 배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그 추가 잉여 40-50%는 대졸에 맞는 직장을 찾기 어려운게 당연합니다. 지금도 대학 진학률을 30%로 유지하면 대졸자 취업은 전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참고로 일본의 대학진학률은 전문대 포함 40% 대 입니다. 독일도 대학등록금이 공짜인데도 아비투어(수능시험)를 쳐서 대학가는 비율은 40%로 일본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대졸자 취업이 어렵지 않지요.

OECD 평균 대학진학률이 42%이고 스웨덴이 46%인데도 세계 최고의 복지 선진국 중에 하나죠.  한국은 69%라는 군요.  (69-42)/69 = 39%.  한국의 현 상황에서 대졸자의 40% 가 제대로된 대졸 직장에 취업을 못하는게 OECD 국의 상황에 비추어서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https://data.noworry.kr/168
          
토막 22-06-12 20:11
   
내용이 참 이상하네요.
님이 말하는 대졸자들이 직장을 찾지 못하겐 된건 김영삼이 허가제에서 준칙제로 바꾼거.
그리고 imf는 그다음 대통령인 김대중 초기.

결국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 시기는 imf 이후가 맞습니다만.
               
이름없는자 22-06-12 20:51
   
60-70년대에도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되었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소팔아서 비싼 등록금 대어서 대학을 졸업시켰더니 변변한 직장을 잡지못하고 룸펜으로 빌빌댄다고 대학을 우골탑이라고 불렀겠습니까. 더구나 그때는 대학 진학률이 10-15% 대에 불과하던 때인데요. 그만큼 한국에는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후진국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떄 은사님이 70년대 서강대 대학졸업생이었는데 국내에서 취업이 안되니 중동에 모래바람 맞으며 철근 공구리 일하던 그때를 회상하시며 얘길 들려주셨습니다. 그 때 왜 부마항쟁이나 광주항쟁 같은 게 났겠습니까? 국내 경기가 너무 나쁘고 청년들이 살기힘들어서 난거 였죠.
                    
토막 22-06-13 20:22
   
중동에서 모래바람 맞으며 철근 공구리 하던사람 한명 기억 나네요... 이명박
친척들 중에도 중동 공사 다니던 사람 있는데요.

아주 잘풀린 사람들 입니다.
거기 가고 싶어도 못가요. 국내 임금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음 임금 받고 간겁니다.

부마항쟁 광주항쟁. 이거 독재에 반대한 민주화 운동 아니였던가요?
                         
이름없는자 22-06-15 09:07
   
결국 70년대는 국내에서 취업이 안되고 취업이 되어도 보수가 매우 나빳다는 거죠. 70년대 대졸 초임 임금이 저녁 9시 10시까지 야근하면서도 서울 하숙비를 내고 용돈 쓰기에도 빠듯해 저축을 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런 일자리라면 넘치고 넘치죠. 그리고 부마항쟁이 민주화 운동이라고요? 70년대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게 높았던거 아닙니다. 그때 박정희 중공업투자가 실패하고 2차오일 쇼크로 동명목재 망하고 국제그룹 망하고 등 재벌 기업들도 흔들릴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았어요. 노동쟁의도 많았구요. 그만큼 민생이 어려웠다는 거죠. 국민들 불만이 높아서 난 민란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토막 22-06-15 14:13
   
70년대 최업안되고 보수 나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때 못살던 때입니다. 지금이 아니에요.
그나마 대학이라도 나온사람은 못나온 사람보다 취직이 잘됐죠.
지금 같이 개나소나 대학 나오는 시절도 아니고 대학 나온 사람도 귀했으니까요.

게다가. 님말대로 부마항쟁이나 광주항쟁이 노동쟁의라고 해요.
그게 대졸자 취업문제랑 무슨 상관있죠?
부마항쟁이 대졸자 취업안돼서 일으킨 거랍니까?
당시에 대졸자면 노동자로 보지도 않았죠. 관리직입니다.
          
없습니다 22-06-12 22:01
   
60년대 외국나가서 한국에서의 한해 연봉을 한달에 벌수있는건 엄청난 특혜였습니다. 그래서 대졸자들이 서로 나갈려고 했던거죠. 지금 우리나라에 오는 외노자들을 보면 알수있을겁니다.

그리고 70년대 고속성장이 시작되면서 대졸자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공급을 훨씬웃돌았죠.

대졸자들이 취직에 어려움을 겪은건 IMF이후가 맞아요.
               
이름없는자 22-06-13 04:02
   
그러니까 60 70년대에는 한국의 대졸자들이 외국에서 광부를 하고 공구리를 해도 취업은 된거니까 대졸자가 남아돈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도 대졸자들이 한국에서 공구리 하면 대졸자가 남아돌지 않습니다. 지금 노가다 일당이 20일 기준으로 대졸 초봉 평균을 넘습니다. 숙련공은 대졸보다 훨씬 높고요. 그러니 지금 한국도 대졸자는 남아도는게 아니네요.

실제로 한국에온 외노자들 중에는 그나라에서 대학졸업자들이 많습니다. 네팔이나 우즈백 등의 이름 있는 대학의 경제학과를 나온 외노자가 한국에서 공구리를 치고 케이블 하네스 조립하고 있으니 우즈백에서는 대졸자가 남아도는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한국에 대졸자가 부족해지기 시작한건 80년대 중반 부터 입니다. 그 이전에는 늘 대학생들이 갈만한 직장이 없어서 고학력 백수 룸펜들이 넘쳐났어요.  좀 연줄이 없으면 취업도 힘들었고요.
                    
없습니다 22-06-13 13:05
   
60년대 대졸자들이 해외취업을 간건 한국에서 취업이 안돼서가 아니라 그게 돈을 훨씬 많이 벌기 때문에 자원해서 간겁니다.

그리고 70년대는 80년대 보다 더 대졸자 취업이 더 쉬었어요.
"1970년대에 처음 취직한 직장인(대졸자)들의 평균 입사지원 횟수는 3.2차례였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 구직자들은 각각 평균 5.5차례와 5.4차례씩 입사지원한 끝에 첫 직장을 잡을 수 있었다.

반면 입사지원 1~2차례만에 첫 직장을 잡은 경우는 1970년대에는 절반에 가까운 49.5%였으나 1980년대에는 42.1%, 1990년대에는 37.6% 등 꾸준히 줄어들다가 2000년대에는 23.5%까지 떨어졌다. 입사지원 횟수가 가장 많은 응답자는 1970년대에는 20여차례에 그쳤으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100여차례로 늘었으며 2000년대에는 200여차례 이상 입사지원을 해봤다는 응답자도 나왔다."
                         
이름없는자 22-06-15 09:17
   
그건 그만큼 회사가 원하는 수준과 구직자들이 수준의 갭이 크다는 거죠. 지금 웬만한 회사에 10명 모집하는 구인광고를 내면 이력서가 몇만장이 쌓입니다. 옛날에는 입사원서를 받는 거 자체가 어려웠어요. 교수님에게 알랑거려서 눈도장을 찍은 학생만 입사원서를 받아서  낼수 있어서  모집인원 대비 응시자 수가 10배를 넘지 않았어요. 즉 웬만한 학생드를은 대기업에는 원서 낼 기회조차 가지지 못했슴니다. 교수님 선에서 필터링을 했던 거죠.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금방 취직이 되지. 그리고 그때는 대학진학율 자체가 10% 초반이었으니 조금만 눈을 낮추면 금방 취업을 할 수 있었고요.
                         
토막 22-06-15 20:33
   
어디가요?
어떤 회사가 10명 모집에 몇만장이 쌓여요?
그 회사가 어딘데요?

입사 원서 받으려고 교수한테 알랑거려야 되는 회사는 어딘데요?
교수선에서 필터링..?

입사시험이라고 들어 봤어요?
옜날엔 회사도 시험쳐서 들어갔습니다.
구르미그린 22-06-12 17:58
   
저는 "인구가 정체하고 출산율 낮은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 문제는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산을 핑계로 추진하는 정책들이며, 그런 정책들의 결과가 저출산"이라고 댓글을 써왔습니다.....

오유, 엠팍, 가생이 등등 주요 커뮤니티에 "20대들이 86세대 깐다"는 글 올라오면 발끈해서 20대 까는 댓글만 잔뜩 달리는 걸 보면, 커뮤니티 유저들의 평균연령대가 50대인 것 같은데
86세대가 한국사회를 보는 관점과 밑의 세대가 보는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 "한국이 선진국 됐다"는 기사가 주요 커뮤니티에서 많이 인용됐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류 유튜브 영상들의 주요 소비층도 50대인데
한국인 신생아 수는 2015년 이후 거의 반토막.

신생아 수가 준다고, 언론에서 말하는 "인력부족" "집값하락"이 문제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문제는 한동훈의 이민청 신설 발언에서 보듯, 저출산을 핑계로 외국인 이주 정책이 확대돼,
지금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한국인은 더 후달려, 저출산이 더 악화되고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처럼 되는 루트로 간다는 것.

커뮤니티, 다음에 "민주당 안 찍은 20대 ㅈ되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민주당이 5년만에 정권 잃은 최대원인은
2017년 유시민 전망("곧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지고 집값 떨어질 것.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든 몇년만 넘기면 숨통 트일 것")
대로 흘러가지 않은 현실에 있습니다.
가생이에 "한심한 일본"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한국은 "한심한 일본"이 90년대에 한 것도 안 하고 있기에, 중국/일본보다 훨씬 국민분열이 심하고, 자국민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토미 22-06-13 09:39
   
젤 멍청한 주장이 발전할수록 출생율이 준다며
당연한일이라고 주장.
그럼 선진국  미국 영국 등  우리와 비교했을때
우리만큼인 나라가 있는지.
미국만봐도 우리 몇배임.
단순히 발전한다고 출생율이 주는건 아니란거임.

문제는 사회분위기를 이따구로 만든거임.
쥐 닭 시절에 40만명대 유지하다 재앙이때
반토막 만든걸 보면 단순히 발전해서 자연적으로
출산율이 줄어든게 아니라는거임.

온갖 폐미질로 남여갈등 처만들고 거기에 부동산 개폭등으로
결혼엄두도 못내고 대출까지 틀어처막았고
방송에는 연일 이혼한 넘들 나와서 당당하다는 식의
선전하고 늦게까지 결혼 못한애들이 우르르 나와서 잘사는거처럼
방송해대니  이런결과가 총체적으로 나옴.

요즘 결혼해서 사는게 지옥이라는 늬앙스만 나오지
정작 나이들고 혼자 주위에 사람없어져서 비참해질거라는
그런 분위기는 자취를 감춤.

젊음이 오래갈거같지? 나이들어 하나둘 떠나면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나?
결국 후회한다 40넘어가기 시작하면
50대되면 내가 뭐했나 싶을거고
물론 전체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현실을 알리고 그리고 결혼해서 행복한
걸 방송에 보내야되는데 온통 이혼자 미혼자등이
설치는 방송을 하니.
전세계 우리만큼 출산율이 개박살 나는 나라가 있는지?
해리케인조 22-06-13 11:01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출산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이게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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