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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30 17:26
[기타경제] 러시아산 끊기자 대안 국가 뜬다..캐나다·아르헨티나 각광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81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서방의 제재에 수출길이 막힌 러시아산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캐나다, 아르헨티나, 호주 등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고 보도.

가장 주목을 받는 국가는 캐나다다. 러시아와 기후, 지리적 특성이 유사해 생산되는 자원이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

두 나라 모두 원유, 우라늄, 니켈 등의 주요 생산국. 또 양국은 우크라이나와 함께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기도. 세계 비료 업계 1위 기업인 뉴트리엔도 캐나다 기업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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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2-03-30 17:26
   
바람아들 22-03-30 17:47
   
캐나다 아르헨티나 호주 같은 나라에 러시아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했지만 전쟁 전까지 러시아 산을 이용한 이유가 있었겠죠 사람들이 몰라서 캐나다 아르헨 호주 자원 안 쓴건 아닐 듯
     
도나201 22-03-30 18:05
   
자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기반시설자체가 문제임.
러시아는 자원팔아먹기위해서  기반시설을 갖추면서 특히 파이프라인으로 인한 수송비를 엄청나게 절감하면서  깔았는데.

두국가 모두 기반시설자체가 안되어 있음.
수송비에 대해서 엄청난  부담감이 있는 국가임.

캐나다는 특히 ... 임금비가 엄청나게 높기에 더더욱 부담감으로  다가감.
생산설비 및 임금 관련 해서 아르헨티나가 .. 좋다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음.
주변국가와 중국, 일본의 선점으로 인해서 실상 개발할수 잇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음.

거기에 정치적인 안정화가 되지 않아서 사실상 현재 경제 디폴트 상황이고,
언제든지 쿠데타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임.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층이 굉장히 적다라는 것임.
생산에 대한 소비층이 적어서 자칫 무역불균형현상으로 인한 엄청난 사회적인 혼란과 글로벌경제의 혼란을 야기할수 잇다라는 이야기임.

캐다나 역시 미국에게 철저하게 잡혀 있는 상황이라서 .
자체적인 자원개발을 막기위해서  엄청나게 법령상으로 막아놓은 상황이라서 .

캐다나의 이러한 법령개정을 요구하게끔 만드는 상황이기도 함.

이제껏 자원부국화를 노리지 않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바로 주변에 강대국이 있으면 엄청난 혼란이 야기되었기 때문임.

그래서 자체적으로 자원을 막는 법령을 제정하기도 했다가,
이를 독자적으로 풀어서 부국화 하겠다고 나섰던 국가가 바로  베네주엘라임.
결국 강대국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작살난 경우임.

중동국가가 그동안 자원부국화를 지향해온이유는 바로  opec 의 가격결정권때문임.

그동안 러시아가 자원이 없어서 .. 저리 휘청인게 아님.
문제는 바로 기반시설이 제대로 안되었고,
기존에  남부지역 일명 스탄국가에 한정되어서
남하정책을 막기 위해서 중동국가를 미국이 그동안 보호해준것이고,

이젠  러시아가 남하해도 될만한 미국의 경제적여유를 바탕으로 중동에서 완전히 철수한것임.
너무 비용이 많이 생긴다라는 것임.

조만간 엄청난 경제혼돈의 시대가 발생될것임.
그건 글로벌 자원의 문제가 아니라  식량에 관한 혼란이 가중 될것임.

이미 미국은 식량을 무기로 중국을 공략하려고 함.
이제껏 미국이 식량을 무기화하지 않은 이유는
주변국가의 피해가 너무 컷기 때문임.

거기에 피해도 너무나 감당못할 수준이고, 

그러나 이미 미국은 그로한 서방사회의 충격을 줄이라려고 이리저리 잔머리 굴리기 시작했음.

어떻게 보면 진정한 미국의 힘을 이제부터 볼수 있을 것이라는 소리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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