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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9 12:24
[금융] 외신 "韓 선진국중 최초 금리인상"..'선진국'에 방점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0,498  

https://news.v.daum.net/v/20210827114636300







미국의 경제매체 CNBC가 한국이 "선진국" 중 최초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금리인상 단행했다고 보도 





대한민국이 주요선진국중 가장 좋은 경제성적과 방역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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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8-29 12:24
   
이름없는자 21-08-29 13:19
   
한국의 금리는 너무 오랫동안 저금리를 유지했죠. 2008년 이후 저금리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고 그게 부동산 문제를 불러일으킨 거죠. 현재 부동산 투기를 진정시키려면 5% 정도까지 천천히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매분기 0.25% 정도 3년정도 계속하면 3.75% 정도 되어서 어느정도 부동산 진정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르르르 21-08-31 00:49
   
금리를 올리는 건 맞지만, 5% 시대가 다시 돌아올 지는...
식후산책 21-08-29 13:19
   
선진국 지수 편입하자...
메시짱 21-08-29 13:35
   
한국이 정말로 세계에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될려면 한국의 금리인상이 다른 세계 여러 선진국의 금리인상을
도미노처럼 앞당기는 트리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주식 시장에서도 반응이 "어 했어? 그래 알았어" 이런 분위기로 시장에 아무런 영향도 없었고
1일후 미국의 잭슨홀 미팅에서도 한국의 금리인상은 안중에도 없고 미국은 금리인상 아직 멀었어요.
테이퍼링도 당장은 안할거에요...

한국은행 총재: 헐..뭣미? 괜히 우리만 쪼려서 앞당겨서 했네 ㅠㅠ  <== 이런 분위기임..

한극은행으로서는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 물가인상이 엄청나기 때문에 안할수도 없는 입장인데
금리인상을 하게되면 , 안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가계들 금리인상 이자부담 증가로 파산이 더 늘어날 수 잇어서
미국이 하기전까진 안하는게 바람직한데 최근 미국인들이 테이퍼링 조짐이 보이자 급속하게 한국주식
매도하고 환전해 달러를 본국에 송금하니 달러가 급속도로 빠져나가 환율이 치솟으니, 그걸 막기위해
선제적으로 금리인상 했는데 , 정작 미국은 금리인상 안해. 테이퍼링도 연기.. 다른 선진국도 금리인상 안해..

결국 한국은행만 섣불리 금리인상하면서 가계에 엄청난 부담을 주고 한국외환시장의 취약성을 그대로
여실하게 보여준 꼴..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시작되면 한국의 외환이 급속도로 빠져나가 제2의 imf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기 패를
보여준 꼴..

기사대로 선진국에 방점을 찍으려면 한국의 금리인상으로 도미노처럼 다른 나라와 미국도 금리인상하고
테이퍼링 실시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한국 금리인상은 안중에도 없고 별 신경도 안쓰고
전혀 눈치보지도 않고 자기갈길 가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저 기사 제목은 오버라는 것..
     
테킨트 21-08-29 13:46
   
어떤 선진국이 금리인상했다고 다들 도미노 인상으로 갈까
그런 나라가 미국말고 또 있음?

지난글 보니 대충 어떤 인생인지 알겠다만

-보이콧 관련
"일본 야후가서 현지인들의 생생한 코멘트들을 보면 대마도 한국인들 없어져 너무 좋다고
한국 관광객 많이 줄어도 전체 일본 찾는 관광객은 이전보다 상승이라 괜찮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불화수도 국산가능하니 일본수출규제에 클레임 안걸어도 되는거 아니냐? 어째서
자꾸 수출하게 해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리느냐? 라는 반응이 대바분이에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자위 선동글이죠..
한국인이 중국다음으로(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일본찾는 외국 여행객 2위인데
한국 여행객 잃고 아베가 주장한 외국방문객 최다 시대를 열겠다? 망상이죠..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대체 외국인인 중국인 여행객마저.. 현재 위안화 약세로 인해
앞으로 줄어들 전망의 상황.. 한국 제외한 외국인이 일본 방문하면 토쿄나 오사카로 가지
대마도나 후쿠오카 쪽으로는 안가기 때문에 이쪽 여행지방은 거의 망삘 분위기..
오늘 일본 기사를 보면 일본에서 가장 피해심한 부분이 한국의 정부조치보다
한국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 일본여행 감소가 가장 크게 우려하고 타격받고 있는
부분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더군요..
그니까 한국의 일본 백색국가 지정이나 지소미아 파기 등은 일본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반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상당히 영향이 있다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수준에
있음.. 일본에 타격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계속해야 하는데 최근 추석 일본여행 티켓이
매진되는등 일부 자기의 이익만 쫒는 한국인들이 일본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한몫하고 있어서 쩝.."

-대일무역적자 감소관련
"에게...그렇게 난리 부루스를 쳤는데 겨우 작년대비 49억 달러 준거야?
49억 달러면 5조원 좀 넘는데 삼성전자 분기 영업수익도 안되는금액이네 ㅠㅠ
반년치라해도 1년 풀로 10조도 적자 못줄이면 아직도 엄청 수입하나보네.."

-한일경제상황 관련
"당연히 안좋지..
재벌기업들 수출 경쟁력 올려줄려고 원화 저평가 시켜 환율 올려나서
한국원화가치가 떨어졌는데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야 좋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입물가 오르고 가진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당연히 삶이 팍팍해질 수 밖에 없지.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엔화가치는 오르는데
엔고된다고 일본망한다고 착각하는 경제1도 모르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음..
한국 원저 => 대기업 재벌들과 그 재벌기업에 근무하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환경 ,
                    기름한방울 안나는 한국의 국민들에겐 수입물가 오르고
                    저축한 자신의 원화가치가 자연스레 떨어져 여행도 가기 힘들고 삶이 더 팍팍해짐..
일본 엔고 ==> 일본 수출기업과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만 불리한 환경
                      일본 전체적으로는 수입물가 낮아지고 일본인이 보유한 엔화의 가치가 올라
                      여행도 편하게 다닐 수 있고 삶이 좀 더 여유로워짐.."
     
PTYPTY 21-08-29 14:18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망상좀 하지 마시고 한국은행에서 하는 이야기좀 귀 기울여 주세요

집값 가계부채는 기자들만 관심있었고, 한국은행에서는 역설적으로 다루지도 않았구요

금융불균형 해소가 이번 금리인상의 가장 큰 이유라고 수십번 말했습니다.

머리꼭대기에 있는 한국은행에 대해 왜이렇게 쉽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원달러환율하락 , 투자심리 다시 상승하는 움직임도 포착했다는 총재의 직접적인 발언도 있었는데요
     
vexer 21-08-29 14:22
   
이번 금리인상의 배경과 이유를 알면 이런소리 못하죠.
금리인상의 이유 첫번째는 단연코 가계부채증가입니다. 이건 부동산과 연결되는 거고요.
지금의 저금리가 유지되면 가계부체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므로 이를 잡기위한 신호탄으로 0.25 올린겁니다. 급격한 금리인상은 가게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인상폭은 최소화 하되, '앞으로 더 올릴것이니 대출 빨리 갚아라' 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거죠.

그리고 뭐 도미노? 다른나라들도 다 금리인상 하고 싶어해요. 다른나라들도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폭등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왜 안올리냐? 아뇨. 못올리는거.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경제가 탄탄하다고 판단되니까 올릴 수 있었던거고, 다른나라는 올리고 싶어도 경제때문에 못올리는건데 뭔 도미노피자 찾는소리 하세요?

미국은 유동성으로 이끌어온 시장 분위기 봐가며 테이퍼링할꺼고, 테이퍼링에도 경제가 견고하다 판단들면 그때 금리인상 하겠다는 겁니다. 뭐좀 알고 글쓰시길.
     
메시짱 21-08-29 14:27
   
데건트)) 왜 안가요? 미국이 인상하면 전 세계 나라가 따라서 인상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게 선진금융국으로서의 방점이지 무슨 한국이 금리인상했다고 선진국으로서의
방점을 찍었다는 오버 헛소리를 하는겁니까? 방점의 뜻을 몰라요? 방점을 찍으려면
다른 나라들이 그 나라의 행동에 주목을 하게되고 참고해 자기들도 그 방향으로
가게 움직여야 그 말을 쓸 수가 있는겁니다..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그게 방점이죠..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그렇게 했을때 그것이 큰 주목을 끌고 이슈화되어 그 시.발점이 될때
방점을 찍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근데 무슨 한국이 방점을 찍었다는 소리를
하는겁니가? 아무도 한국금리인상에 대해 같은 동향의 움직임을 보이는 나라가 없는데..
단순 cnn에서 보도했다고 국뽕으로 한국이 방점을 찍었다고 하는게 오버란 소리입니다..
          
vexer 21-08-29 14:38
   
기사 다시 보세요.  " CNBC가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꼭 집어 말한 것이다......유독 CNBC는 선진국이라는 단어를 썼다. 이는 한국을 이미 선진국으로 인식한다는 뜻이다."
이게 선진국에 방점의 의미에요. CNBC가 우리를 선진국이라고 표현한것에 감계무량하다는 뜻이라고요.
          
테킨트 21-08-29 14:43
   
한국이 선진국 소리 듣는게 어지간히 후달리는 모양이네
혹시 집근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은거 아님?
          
메시짱 21-08-29 14:47
   
vexer ) 님이나 모르는 소리 좀 작작하세요..가계 부채가 하루이틀 일입니까? 그게 걱정이
되면 진작에 금리를 올렸어야죠..근데 왜 못했는냐?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자들 상당수
파산하고 장사도 못해서 재난지원금 나눠줘야 할 정도로 빈곤층이 늘었는데 그런 사람들
은행대출,제2금융권 대출,사채 등등 엄청난 대출을 받아 연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금리를 인상해버리면 그 사람들 엄청난 이자부담으로 개인파산 엄청 늘어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 물가폭등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못올리고 잇었던건데 이제 미국 테이퍼링
이 현실로 다가오자 선제적으로 안올리면 계속해서 외국인들이 한국주식 대거 팔아서
달러를 본국으로 송금해가서 최근까지 환율이 급등했잖아요..여기서 미국이 테이퍼링
실시할거라고 발표하면 급속히 달러가 빠져나가고 금리인상까지 가까운 시일내에한다고
하면 그야말로 한국 주식시장은 박살나고 환율은 감당이 안될정도로 치솟는겁니다..
외국인들은 환율이 오르면 환차손을 앉아서 입기 때문에 한국으로선 외화를 안빠져나가게
할려면 금리를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그래야 환차손 때문에
급하게 원화를 팔고 달러를 매입해 본국송금하던 것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환율안정,가계부채증가방지,물가의 가파른 인상 인플레이센에 제동을 걸기위해
금리를 진작에 인상해야함에도 코로나 시국이라 대출자들이 엄청나게 채무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미국의 눈치만 보며 미루고 있는 상태였는데 최근에 테이퍼링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한은이 선제적으로 올릴건데 엊그제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방의장이
테이퍼링을 다소 늦추는 비둘기적 발언을 하고 금리인상도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한은의 금리인상은 안중에도 없는 발언을 해버리자 미국주식 시장은 급반등했고
결국 한은만 다른 나라와 달리 섣부른 금리인상으로 대출자들의 부담만 증가시켜버린
꼴이 되어버린거죠.. 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금리인상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대출자들이 한국에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 안그래도
어려운데 대출이자부담을 엄청 늘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어려운 사람이나 이자감당을
못해서 개인파산하는 사람들이 늘 수 있어서 문제죠..

그리고 문제는 한국의 외화건전성이 뛰어나다면 다른 나라처럼 그렇게 급하게 금리인상을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미국의 금리인상은 파월의장이 밝힌데로
2023년말쯤에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2022년말이나 2023년 초에 해도 되는 것이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며 코로나 시국의 해결기미가 보일때 해도 되는데
최근 외국인들이 급하게 원화를 팔고 달러를 매입해 본국 송금하면서 환율이 치솟고
불안정해지니 한은이 급하게 금리동결에서 금리인상쪽으로 정책을 바꾼거죠..
그만큼 이번 급한 금리인상은 한국 외환시장의 취약성을 말해주는것이기도 합니다..
한국이 외환보유고가 이전과 달리 많아졌다해도 미국이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본격행해지면 썰물처럼 외환이 빠져나가고 만기도래 달러결제금액이 돌아오고
원화 스.와핑도 기한이 있어서 그게 끊기면 외환시장이 취약한 한국에 연장을 안해주는
나라들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달러부족 사태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한은이 그걸 신경안
쓸수가 없는것입니다.. 한국의 환율은 외국인이 원화 팔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가파르게
상승해 시장불안을 야기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vexer 21-08-29 15:11
   
"가계 부채가 하루이틀 일입니까? 그게 걱정이 되면 진작에 금리를 올렸어야죠"
-> 네. 진작에 올리고 싶었지만 코로나때문에 못올렸죠. 근데, 우리나라가 방역 잘하고, 경제도 비교적 탄탄하네? 한편으로는 자산폭등하고 가계부체 심각하네. 결론은 뭐다? 금리인상! 당연한 수순입니다.

최근의 환율인상도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그건 동의합니다. 다만, 금리인상은 그 이전부터 가시화 되고 있었고, 외국인 개입같은건 금리인상의 주요원인은 아니라 부차적인 요인인거죠.

개인파산걱정도 하시는데, 그부분도 동의합니다. 아마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인상폭도 거의 최소단위로 줄인거고, 이로서 가계부채에대한 경고메시지를 주는거죠.
만약 금리인상시기가 지체된다면 가계부채는 더욱 증가할거고, 그에따른 데미지도 더 커질수 밖에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금리인상이 지체된게 큰 원인이죠. 지금이라도 인상한게 당연한 겁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거긴 미국이고요. 우리랑 경제상황이 다릅니다. 거긴 가계부채문제가 우리처럼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이퍼링 하면서 경제동향을 보며 금리인상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 가능한거죠. 우리가 금리인상 먼저해서 뻘쭘하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달러유출문제는 뭐 신경은 당연히 써야겠으나 우리나라 달러보유고가 예전처럼 후달리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것은 주요요인은 아니고요, 부동산, 그와 관련된 가계부채문제가 1순위입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인거죠.
                    
메시짱 21-08-29 20:42
   
님이 착각하시는데, 한국은 지금 미국이 저렇게 테이퍼링을 늦추고 금리인상을 늦추고
빨리 안하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에요..한국도 여전히 코로나 시국으로 힘든 상황인데 미국이 테이퍼링 시기를 늦추고 금리인상을 늦추는데 한국이 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미국이 늦추면 외국자본이 한국을 이탈할 이유가 그만큼 없어지기 때문에
환율은 안정되고 한국은 코로나 시국에서 자영업자들이나 대출자들의 숨통을 조여 더
힘들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까지 미국 연준위원들이 조속히 해야
한다는 매파적 발언들을 계속하고 그런 움직임을 보엿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조속히 주식들을 팔고 그로인해 환율이 급등하자 환차손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계속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상황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급락했는데, 정작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이
그것을 뒤집는 비둘기적 발언을 해버린겁니다.. 그 하루전 한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했음
에도 전혀 영향이나 신경도 쓰지않은채 말이죠..

미국이야말로 달러발권국으로 무한정 유동성 증가로 자산가격에 거품이 잔뜩끼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그러한 상황이지만 정작 금리를
가장 빨리 인상해 돈을 거둬들어야 할 나라는  한국보다 미국입니다..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이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예상보다 시기를 앞당길거라는 예측이 돌았던 것이고
최근 외국자본 이탈로 그러한 움직임이 보이자 한국은행이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자와
대출자를 생각하면 금리동결을 해야함에도 어쩔 수 없이 외국자금이탈을 막기위해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이번에 결정해버린 겁니다..

 님 착각하는게 현재, 전세계에서 미국의 자산 버블이 가장 심각한 상황이에요..
증시로 치면 미국은 하늘 꼭대기에 가있씁니다..한국이나 다른 나라는 미국에 비하면
오른것도 아니에요..미국이 달러 패권국이자 발권국으로서 돈을 엄청나게 풀어서
자산버블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십니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해요..한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훨씬요..그러니 금리인상을 하려면 미국이 한국이나 기타나라보다
더 절실하게 빨리애야 합니다. 근데 안하는건 인플레이션이 심함에도 미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아직도 나오고 있고 쉽게 해결기미가 안보이니
코로나 상황을 더 잡고 고용이 해결될때까지 파월의장이 이 거품과 인플레이션 현상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애써 누그려뜨려 말하며 금리인상을 늦추고 테이퍼링을 늦추는
것을 용인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님이 착각하는게 가게부채 때문에 한은이 금리를 올렸다고 착각하는겁니다.
그건 하나의 이유는 될 수 있지만 그것 때문에 금리를 급하게 올린게 아닙니다.
만약, 한은 금리결정이 26일이 아니라 29일 정도에 미국 잭슨홀 미팅 이후에  잇었으면
한은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했을겁니다.. 왜냐하면 한은이 급하게 금리인상을
한 이유가 미국쪽에서 한은의 금리결정이 있기전 연방 금리결정권자들이 테이퍼링
춗소를 당장해야 한다고 매파적 발언을 상당수가 했기 때문에 테이퍼링이 9월에
공식화 될거라고 봤기 때문에 서둘러 한은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데 작용했고
최근 8월초부터 8월 23일까지 외국인의 원화매도와 달러매수에 의한 본국 송금으로
환율이 급속도로 치솟고 한국주식시장도 급격하게 폭락했기 때문에 한은의 입장에서는
지금, 코로나 지원금까지 주며 자영업자와 한국의 대출자들 , 어려운 사람들 지원해야
하는 분위기속에서도 찬물을 끼얹는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환율이 치솟는 외환축소 현상이 심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자영업자 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역을 하는 우리나라로서 달러가 없으면 국가부도위기가 오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을 선제적으로 막는게 더 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 미국의 테이퍼링 실시가
거의 확실하다고 봐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된 겁니다..

보십시오.. 뉴질랜드 또한 금리인상을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경제상황이 안좋아
일단 금리인상을 연기를 했습니다. 즉, 자국의 코로나 상황이 안좋고 가계부채가 많으면
금리를 급하게 올릴 필요가 없고 코로나가 해결될 기미가 보일때 신중하게 올려야
하는것입니다. 근데 한국의 방역이 성공했다구요? 그건 옛날말이지 지금 oecd국가중
한국의 백신확보가 꼴찌이고 접종률또한 꼴지수준인데 뭔 말을 하시나요?
문재인이 맨날 k방역 k방역 할때(당시 100명수준이었음)마다 코로나 감염이 창궐했고
지금은 백신없으면 제어도 안되는 상황으로 2천명로 감염이 확산되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은행의 금리결정일이 29일정도였으면 미국 27일에 있었던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이 말하는 비둘기적 발언을 듣고 결정했으면
금리동결시켰을겁니다..금리인상할 이유가 당연히 없으니까요.. 가계부채 걱정요?
이미 웬만한 대출은 다막아놨어요..그럼 코로나 시국에 재난지원금도 줘서 자영업자들 , 소상공민
, 소득하위 국민들 살리려는 이판에 가계부채가 엄청난 채무자들 대출이자 부담 안주려면
금리인상 가급적 빨리하면 안되죠? 근데도 한 이유는 미국이 테이퍼링 9월 FOMC회의에서
조속히 결정할거라고 루머가 나오고 있었고 그것이 이번 잭슨홀 미티에서 파월의 연설로
가시화 될거기 때문에 미리 외국인들이 주식을 대거팔아 달러매입해 본국송금하다보니
최근에 환율이 치솟고 한국주식시장도 급락했단 말입니다..그러니 그런 외부적인 환경
(달러의 급격한 축소, 외국자본 이탈)을 한은으로서는 더 신경쓰고 제어해야 했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서 금리를 가급적 인상하지 않고 신중하게 늦춰서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말은 뭐냐? 한국 외환시장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겁니다..
즉, 제목처럼 한국이 선진국중에서 입김이나 위치가 대단해서 한국이 금리 인상
가장 먼저하면 다른 나라들이 아~ 한국 금리인상했으니 이제 다른 나라들도 금리인상
본격적으로 하겟네하고 금리인상을 도미노처럼 부르는 트리거로서의 역활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이죠..한국이 금리인상의 방점을 찍는 트리거로서 작용했다면
미국 파월이 한국의 금리인상 안중에도 없듯이 미국은 금리인상 생각지도 않고
테이퍼링 조차 연내에는 해야겟찌만 9월에 바로 공식화할 생각이 없고 아직 미국
고용시장이 더 올라와야 할거라는 발언을 안했겠죠..그만큼 한국의 금리인상은
세계시장의 금리인상을 앞당기는 트리거로서 역활을 하지 못했기에 제목에 방점을
찍었다는 말은 오버라는 것입니다.. 아마, 한은은 미국 파월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듣고 '아이쿠야, 우리가 너무 섣불리 금리인상을 했구나, 지금 코로나 시국에
대출 가계, 자영업자들 너무 힘든데 테이퍼링 할 줄 알고 그래서 외국자본이 급속하게
이탈할걸 우려해서 급하게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 미국이 저렇게 비둘기적 발언으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늦출 움직임을 보이니 우리가 다소 성급하게 금리인상을
단행해서 어려운 국내자영업자들과 국민들을 더 옥죄어 버렸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잭슨홀 미팅이후에 한은이 금리결정을 했다면 금리인상 절대 안했을거에요.
금리동결했을겁니다..시장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그렇게 봤는데 미국 테이퍼링 축소가
거의 기정사실화된 상태여서 외국자본 이탈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했던겁니다..

잭슨홀 미팅 파월의장의 연설대로라면 코로나 시국에 뉴질랜드처럼 최소 몇개월 정도
더 여유를 두고 금리인상을 늦춰서 해도 되었다는 거죠.근데 그만큼 외환시장의 급격한
환율상승과 외국자본 이탈이 심화되다보니 한은이 그런 결정을 한건데 그것은 한국이
아무리 이전 IMF시절보다 외환보유고를 늘리고 원화 스.와핑을 일부국가와 체결했다
해도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선제적인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서는
외국자본의 급속한 이탈로 인한 외환시장의 안정, 충분한 덜러확보가 다른 선진국보다
쉽지 않은 외환시장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PTYPTY 21-08-30 02:27
   
다시 말씀드리는데 소설좀 그만쓰세요

한국은행에서 하는소리를 다 거짓말로좀 만들지 마시구요

핵심은

국내 금융불균형 연착륙 시도

이번 금리인상으로도 중립금리에 못미침

몇개월간 원달러환율 상승 , 외인 투자심리 하락했지만
최근 원달러환율 하락 , 투자심리 반등세다.
= 시장상황 면밀히 살피고있다 , 시나리오 쓰지마라

모든 내용에대한 답변입니다. 이해 안가시면 그쪽 댓글하고 번갈아 보시면 됩니다.
               
소문만복래 21-08-30 11:41
   
아이 ㅅㅂ 말 속에 구라를 섞어놨네.

뭐? 환율이 치솟아?
에라이
          
부르르르 21-08-31 00:53
   
따라 올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뎁쇼?
     
신비루 21-08-31 21:30
   
상황인식없는 무식한 소리하고 있네
사스케 21-08-29 14:55
   
선진국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네
멍때린법사 21-08-29 15:06
   
알았어.. 윗분들 그만 싸우시길.. 한국 망해! 끝@ 잘했음?
내년에 꼭 한국은행에 취직들 잘하시길... 식견들이 놀라우심.
까까뽀까 21-08-29 16:20
   
/ 대한민국이 주요선진국중 가장 좋은 경제성적과 방역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는군요 /

위에 토착왜구가 부들대고 있음.
스크레치 21-08-29 16:58
   
아.. 언제까지 헛소리하는 어그로 놈들이 내 글에 댓글 안다는 날이 올까 궁금하네...

진짜 피곤함
     
smartboy 21-08-29 22:29
   
왠 헛소리
저걸 헛소리라고 치부하다니
경제에 대해 좀더 공부 좀 하고 글쓰시길
          
스크레치 21-08-30 18:42
   
XX X그X XX만 XXX X껄XXX XX
               
smartboy 21-08-30 19:34
   
수준 최악이구나
평생 기사 복붙이나 해라
                    
부르르르 21-08-31 00:54
   
니 꼬라지에 누굴 평가해?
평생 주둥이로 똥이나 퍼싸라
좋은여행 21-08-29 19:21
   
금리인상이야 그 정도는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 예전 부터 이야기 나왔고, 예견된거고 시장에 큰 충격없으면 소프트랜딩이이고 해서 좋은 거죠. 일본 버블 붕괴로 세계 경제계에서는 금리의 급격한 인상과 인하같은 시장에 충격을 주는 일이 금기 시 된지가 언제인데... 경제 전문가들이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에 목 메다는 사람도 아니고, 있다면 오직 왜구 원숭이나 토착왜구겠죠.
메시짱 21-08-29 21:59
   
최근 한국보다 더 가파르게 주식 폭락한 시장은 없어요..바로 외국인들이 테이퍼링이 곧 시작될거기 때문에
주식을 대거 팔아 달러로 바꿔 본국송금으로 외국자본이탈이 심화되었기 때문에 환율이 급속도로
상승했고 환율상승하면 외국투자자들은 앉아서 환차손을 보기 때문에 계속 매도해서 빠져나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에요..한국의 외한보유고(달러)가 넉넉하다면 외국자본이 어느정도 이탈해도
환율은 최근처럼 이렇게 급속하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환율이 이렇게 급속히 상승한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외환시장이 취약하다는 반증이에요..테이퍼링 아직 실시도 안됐는데 이 정도면 테이퍼링
공식화되고 시작되면 환율상승은 더 급격해질 것이고 미국 금리인상까지 공식화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되죠..
그러니 외국자본 이탈을 상당수 방어할려면 금리를 미국보다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한국의 경제성적과 방역상황이 좋아서 금리를 가장 먼저 인상한다면 왜 지금 한국사람들은 마스크도
벗지못하고 4단계 격상되어 자영업자들 가게 운영도 상당수 못하고 백신확보도 접종도 OECD 꼴찌 수준인
건가요?  그리고 왜 문재인이 K방역 자화자찬했던 100명대의 감염자일보다 20배 이상이 늘어 외국의
백신없으면 제어가 안되는 상황으로 듣보잡 나라보다 백신확보도 못해서 국내는 물론 여러나라에
조롱거리가 되고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 왜 다른 나라 주식시장보다 한국만 환율의 급등으로 주식시장이
다른나라보다 훨씬 심하게 폭락했을까요?  미국은 신고가 뚫고 계속 상승인데 한국은 최근 환율의 급등과
함께 급락했다 3일전부터 반등하고 있는 정도죠.. 저런 기사로 국뽕에 취할게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깨닫고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한국 외환시장이 그만큼
취약하기 때문에 한은이 외국자본의 이탈을 막고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겁니다..달러가 막대하면 외국자본 어느정도 이탈해도 환율의 급격한 상승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미국도 테이퍼링,금리인상 늦추는 마당에 한국이 코로나 시국에 재난지원금 까지 풀어 국민들
살리려는 이 마당에, 한은이 막대한 대출채무를 지고 있는 자영업자 , 가계들 더 옥죄어 죽이는
금리인상 급하게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vexer 21-08-29 22:21
   
보아하니 이번 하락장에 손실 많이 보신분 같네요. 하나 물어볼께요. 한국은행이 우리 주식시장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가요? 최근 주식으로 인해 빠져나가는 외환은 그냥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자금입니다. 언제나 널뛰기 할 수 있는 자금들이라고요.
우리나라 경제가 아작이나서 외국자본들이 철수하는 IMF때랑은 달라요. 우리경제 탄탄합니다. 한은이 이것때문에 금리 올리고 내리고 할 기관 아닙니다. 주식 말아드셨으면 쇠주나 줄이세요.
     
PTYPTY 21-08-30 02:29
   
한국 주식시장의 하락이 가파른 이유는 상장된 기업중 30%가 메모리 반도체에 엮인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소설좀 쓰지마세요 일단 전제가 틀려먹었으니 기나긴 댓글은 쓰잘대기 없네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메모리 반도체 업종은 개박살 나고있는데요
시장 상황을 좀더 상세하게 아실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수박 겉핥기식으로 분석하지 마시구요

새벽에 큰웃음 주신건 감사합니다^^
     
이슬내림 21-08-30 09:03
   
사람마다 다른 시각이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황문제에 더해 패시브 머니들이 역어서 라고 봅니다
터퍼링 우려도 한숫갈 더했고...
     
소문만복래 21-08-30 11:43
   
폭락?

대체 어디가 폭락인데?

미친놈 아니냐 이거;
          
부르르르 21-08-31 00:56
   
대출 만땅에 주식으로 홀라당 까먹은 놈인 듯....
smartboy 21-08-29 22:24
   
ㅎㅎ 그놈에 방점이란 단어 하나에 다들 열폭들 하시네
어쨌든 달러가 가장 안전 자산인건 확실하고
짧으면 1년, 길면 2년 간격으로 우리나라 환율은 반드시
200원 사이에서 폭등과 폭락을 반복한다는게 다시 한번 증명되었음
올초 1000원 초반에 달러예금 1억 넣었다면 반년만에 10%수익은 충분하다는 거지
환율이 오르면 반드시 국내 우량주는 폭락하지
즉 달러 예금으로 벌어서 폭락한 국내 우량주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사고 다시 1년만 또 버티면 20%이상은 먹는다
위 패턴은 항상 반복됨
즉 결론은 역시 우리나라 경제는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거고 그 위험속에 돈벌 기회는 계속 된다가 진리임
     
부르르르 21-08-31 00:57
   
라면에 넣을 달걀 구할 걱정이나 해
     
이슬내림 21-08-31 15:50
   
글을 보니 그리 스마트 하진 안은듯...
스크레치 21-08-30 18:44
   
왜 멍청한 어그로놈들이 자꾸 꼬이는건지...

난 멍청한것들은 아예 상종을 안하는데도

눈치도 없고 멍청해서 ...

그냥 지들끼리 멍청하게 놀면 그만인데 왜 남의 글에 와서 매번 개소리를 지껄이는건지

이해가 안될뿐


하긴 대가리가 멍청하고 눈치도 없으니 어그로질이나 하고 사는것이겠지만 말입니다.
     
부르르르 21-08-31 00:58
   
직업이 그래서 업무 보는 중이래요....
          
에페 21-09-27 1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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