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쩐다는 로스트아크는 기대안하고
서비스 개판으로 해서 시위중인 검은사막이 희망이라고요?
지금 현거래 문제 덮느라 난린데?

검사가 그래픽이 좋다는것은 동의해도, 게임이 잘 뽑혔다라는 말은 동의 못합니다.
10분 플레이하면 하품나요.

생활형 컨텐츠니 뭐니해도, 본질은 클릭 하고 멍때리는거고 사냥은 개지겹고..

무기 동가는거 실패하고 접은 유저인데,

접은 이유가 무기강화 실패해서 더이상 자본금이 없어서 접은것이 아니라, 그넘의 스탯쌓기..
ㅎㅎ
강화하기 위해서 강화실패를 하루종일 시도하는 나를 보고 어이없어서 접었죠.

무슨 본무기 강화 스텟 쌓으려고 제물템 강화실패를 노리는지.. 그것도 하루종일 멍때리면서

클릭하다가 아 씨. 또 강화 성공했네(그럼 쌓은 스텟이 사라져서, 농담 아니고 스텟 쌓으려고 10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서 마우스 클릭만 까딱깍딱 한번씩 눌러주는 미친짓 했습니다. )

은화도 넉넉하고 다시 시도할 여력이 있지만, 하루종일 재물템 실패시키려고 클릭질만 하는

나를 발견하고 이게 게임하는건가? 내가 뭐하는건가? 이러다가 폐인 되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때려치웠어요.

이번 접속때 보니 캐쉬옷 뽀각하면 강화 하락 방지 시켜주는거 나왔더라구요.

제때에는 발크스의 외침 얻으려고 뽀각했는데 ㅎㅎ

몇일전 커마하려고 잠깐 들어가보니, 본 케릭 매화에 스탯은 78 80몇인가 여튼 쌓여있고
자본은 10억 조금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게임 안해요. 그래픽이 좋아서 커마 놀이나 한번해주고 다시 살짝 지워준.

하지만 옷값은 9천가까이 올랐더군요. 내때에는 몇백이었던것 같은데. ㅎㅎ
펄수르가 그래도 좀 편해졌겠네요.

여튼 검사는 그때 그 지겨운 스탯노가다가 기억나서 좋은 말은 못해주겠네요..
현질해도 스탯 노가다해야 했던 .. 기억이 나서.

소문난 스팀게임은 하면 진짜 왠간한 영화 스토리 뺨따구 후려치죠.

국산 온라인 게임처럼 게임에 한달 몇십씩 쏟아붓는 미친짓 안해도, 패키지만 사면 재미나게 즐기고.

검사 정도면 잘뽑은거 맞죠 200억으로 그정도 뽑은건데 블소가 750억 블레스가 700억 이제 진짜 대작이라고 칭하면서 게임좀 홍보 할려면 700억 이하는 명함도 못내밀지경인데요

자본금 10억 이라고 해봤자 동지를려면 30억 쌓고 그냥 사는게 더 빠를꺼 같은데 그리고 검사의 본질은 쟁 안하면 사냥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지루한 게임이죠 그거 하는 이유가 없으니까 근데 반대로 거점 쟁 이런게 의외로 잼있다는겁니다.  단점도 만만치 안지만 지금 괜히 전서버 풀로 돌아가는걸 보면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다고 봐야죠

단지 삽질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아무튼 자본대비 잘 뽑았죠 남들은 700 억 써도 그정도 못뽑으니까 문제죠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때에는 동 파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ㅎㅎ

진짜 어쩌다가  유 무기 판다는 사람있어서도 크자크 유 무기는 없었구요.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녹템 유 무기 이런거였습니다. 실제 성능은 크자크 도 정도 될까말까 했습니다.

그때 현으로 4~6만 조금 안하는 펄옷 사서 경매장에 팔아봤자 700~900만 하고요. 지금 9천만이더라구요

그리고 자본금 10억 남았다는거지 시작을 10억에서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강화 망하고 장 광 도같은 제물템들 장 오반 같은거 처분하고 남은 돈이 10억가량있는데 스탯 노가다에 빡쳐서 접었다는 말입니다.

엠엠오는 검사처럼 애매한 오픈월드말고 진짜 오픈월드를 구현할수있을때 대박터질듯.. 과연 그런 엔진이나 게임시나리오가 가능한지가 미지수이긴 하지만요.

이건 게임 좋아하고 관심있는 개인으로써 의견인데요.
엠엠오는 이제 끝났습니다.

대세는 캐주얼입니다. 그것을 입증하는것이 바로 오픈월드 기반의 게임들이죠
그것의 대표주자가 바로 GTA 5 온라인 이나 디비젼 그리고 오버워치

RPG 게임 요소를 포함한 캐쥬얼 온라인 게임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아마 와우와 우리나라 몇몇 게임 외에는 MMORPG 는 이제 막을 내릴 겁니다.

제가 예상하자면 GTA5 처럼 RPG 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쥬얼한 RPG 게임이 대세로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