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와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사장, 리차드 러벳(Richard Lovett)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 사장은 지난 10월 18일(미국 현지시간 10월 17일) 미국 LA에 위치한 CAA 본사에서 만나 SuperM과 NCT 127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M과 CAA간의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 즉, SM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공연, TV 프로그램 제작, 광고, 라이프 스타일, F&B 등의 협력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가진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