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분 분야가 연기라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어쨌든 일본에서 성공해야 하는데 일본쪽은 만만치가 않은 모양이군요. 인지도가 뒷받침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연기업계의 줄이 받쳐줘야 하는데 그것도 시원치 않은가 보군요. 한국에선 인지도는 받쳐주긴 하지만 언어때문에 일본인 역할 이외는 배역을 따내기가 거의 힘들텐데. 어차피 일본인 역할이 있더라도 특성상 현대물보다는 시대극이나 역사물일테고 일본내에서의 이미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 배역을 찾기 힘들것이고.
한국에서 드라마 하나 제대로 뜨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겠지요.
발음보니 많이 좋아 졌네요.
동방신기 뮤비때 너무 이뻐서 깜놀했었는데 벌써 7년 이상이 지났다니....
그때 아예 한국에 살면서 올인 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드라마 만나면
워낙 비쥬얼이 좋아 가능성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