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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21:19
[잡담] YG든 JYP는 한번은 망해야 제 정신 차릴거 같은데..
 글쓴이 : SpringDay2
조회 : 3,111  

YG는 인성 안좋아도 끼만으로 뽑았다가 회사가 폭삭 주저앉을 뻔 하면 그 뒤로 정신 차릴거같고(이번에 데뷔할 남돌도 끼(?)가 있는 녀석이 있던데.. 몇번 더 데여봐야 알듯..)

JYP는 세계에서 활약할수 있는 일본 걸그룹 만들었다가 회사가 흔들릴 정도로 타격을 받아야 진정한 '케이팝'에서의 성공은 일본대중만을 위한 그룹이 아니라 한국의 대중과 가까워져야 함을 인지할수있을런지.. (한국 대중과 갈수록 멀어지는 주제에 그게 한국대중가요(kpop)의 미래라니ㅋ)

뭐 SM은 그냥 지들 맘대로 해도 안망할거 같으니 패스하고..빅히트는 앞으로 방탄만한 성공이 힘들다면 당연히 회사의 성장세는 꺾일듯..뭐 방탄과 재계약성공했으니 근 5년간은 걱정 없겠지만..지금의 사세는 방탄때문에 좀 부푼거 같으니 바람좀 빠질듯..

유튜브보다가 세계를 위한 일본걸그룹을 만든다는 제왑피 관련 일본반응을 보니 다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즉, 지금 제가보기엔 제2의 방탄을 키울만한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기획사가 안보이고, 방탄이후 케이팝의 인기가 좀 꺾일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듭니다. 애초에 해외아미는 방탄말고는 다른 케이팝에 관심이 없으니..(또 제왑의 삽질로만들어진 해외 케이팝그룹도 일부 해외 케이팝 펜덤을 가져갈수도 있고..)

 미국인은 미국적인걸 세계에서 제일잘하고, 중국인은 중국적인걸, 일본인은 일본적인 걸 제일잘 알고 잘하는게 당연하고, 한국인은 한국적인 걸 제일 잘할수있다는걸 방탄이 보여줬음에도 왜들 정신들 못차리는지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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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니넌 19-05-15 21:24
   
내가 볼땐 그게 쉬운 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쉬운 길일수도 있어도 탑은 안됨.. 쉬운 길을 택해서 적당한 성공을 원하는듯.. 근데 그것도 안될 듯.. 둘다 이제 실험적이고 도전적 정신이 완전 사라졌음..
     
SpringDay2 19-05-15 21:29
   
2222222 진짜 쉬운길일수도 있어도 탑은 못되죠..

제왑이 걸그룹명가라지만 정작 걸그룹으로 역대급이라는 트와이스를 비롯해서 빌보드 200위에 하위권에라도 제대로 정착한 그룹이 하나도 없는거 보면..

서로 좀 다른 의미지만 제왑 와이지 둘다 너무 태만해서 나태해진 감이 있음..그냥 하는데로 자기 스타일대로만 하려는듯.. 이래서 독과점이 무서운건가 싶기도 하고..앞으로 빅히트같은 경쟁자가 하나 둘은 더 나와야 정신들 차릴듯..
          
moveon1000 19-05-15 21:32
   
그러지말고 님이 프로듀싱 한번 해보시죠 말로는 뭘 못합니까. 그리고, 붉은여왕 효과라고 아시는지? 제와피나 와이지는 뭐 그동안 놀고 있습니까. 현실은 아이돌도 돈이 굴러가는 사업이에요
               
SpringDay2 19-05-15 21:35
   
말로니까 뭐하고 할렵니다.  그동안도 많이 놀았잖아요? 적당한 경쟁회사가 없으니 그냥 지들끼리 오디션 평가질하면서.

뭐 그동안 많이 놀았으니 위기의식 한번 겪을 만한 시기는 도래한거 같습니다.
          
Leaf 19-05-16 11:41
   
그 놈의 빌보드. 빌보드 안 오르면 우리나라 탑가수 아닌가요? 세계적으론 우리아이돌보다 더 이름있고 열광하는 그룹은 있지만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전부 핫했나요?!빌보드. 아니 아시아에서 이름 없던 1세대는 그냥 개찐따겠네요?ㅉㅉ
새콤한농약 19-05-15 21:24
   
내버려두세요... 망상인지 아닌지는 조만간 밝혀지겠죠... k-pop팔아서 돈벌겠다는 놈인데 뒤끝이 좋지는 않을듯...
나연아 미안타~~
     
SpringDay2 19-05-15 21:49
   
나연이는 이미 길이 트여서 잘 나갈겁니다ㅋ
너만바라바 19-05-15 21:40
   
저는 이렇게 봐요 한국에서 한국가수로 데뷔를 시킬 경우 한국 일본 양쪽을 다 잡을수 있지만 일본에서 데뷔를 시킬 경우는 일본은 잡아도 한국을 놓칠수가 있다;;
한마디로 양쪽 시장을 다 잡는게 아니라 일본시장만 택했다는건데 이건 사업으로 봤을때는 말이 안되는 판단이죠
jyp는 일본에서 데뷔를 시켜도 한국에서 충분히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은 못할테니까요
이제부터 활동 비중을 한국에서 일본으로 옮기면서 양쪽 시장을 잡겠다는건데 성공할지 의문이네요
     
SpringDay2 19-05-15 21:55
   
2222222 저랑 생각이 거의 같네요.

솔직히 외국인 멤버를 넣는거까지 반대하는 건 아닌데 니지같은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려는지 의문.
Brody 19-05-15 21:40
   
딴건몰라도 니지는 실패하길 바람..
     
SpringDay2 19-05-15 21:44
   
22222222222
크림순대 19-05-15 21:43
   
저 회사가 망하기 전에 님 인생이 쫑 날듯요.

회사에 사업 확장하는게 잘못됐으니 망해야 한다니 뭔 ㄱ논리..

생산물에 대한 대중적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도 님보단 사업적 판단은 비교도 못하게 좋을텐데요.

이런 글 보면 오히려 사업가들은 코웃음 쳐요ㅋㅋ
     
SpringDay2 19-05-15 21:47
   
사업확장에는 항상 리스크가 동반되는 법.

그 리스크를 겪는다고 얘기하는게 당연한 논리죠.

그리고 그 리스크가 인생 쫑날거 같은 제 눈에도 보이고..

설사 상업적으로 성공하더라도 두회사모두 한국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긴 어려울 겁니다.. 한국대중음악의 주도사들이 상업적 성공과는 별개로 한국대중들의 외면을 받는다면 결과는 두개죠. 새로운 방탄이 나올 경쟁기획사가 나오거나..그 회사들이큰 위기를 겪거나.
          
크림순대 19-05-15 21:54
   
님 글에 모순이 있다는거 모르시나..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는게 대중에 호가 많다는 얘기예요 뭔 따가운 시선ㅋ

리스크가 있으니 망해야 한다는 논리라니..

님이 kpop 성장시킨 줄..

착각하는건 자유지만 착각하기 전에 사업해서 제왚의 반 만큼이라도 키워보시던가

님 논리는 초딩이 대딩 아니 교수 훈계하는 꼴입니다ㅋㅋ
               
SpringDay2 19-05-15 21:59
   
뭐 교수도 배울게 있으면 초딩한테라도 배워야죠..

상업적으로 성공해도 얼마든지 대중의 불호가 많아질수도 있죠. (예 :  빅뱅)

그리고 전 그쪽 업계에서 사업할지 말지는 제가 제 맘대로 하는거지 님이 과연 뭐라 할 자격이?
                    
크림순대 19-05-15 22:07
   
아니 빅뱅이 뭔 불호가 많아요ㅋㅋ 혹 지금 시점을 대입한거??
마약 건이나 비호감 류는 있었어도 걔들이 생산해 내는 컨텐츠는 호가 대부분이라 성공한 겁니다.
논리가 그냥 모순 그 자체시네..ㅋ

그리고 님보러 그 쪽 사업을 하라는게 아니라 어느 사업이든 제왚 반만큼이라도 성장시키고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보라는 말ㅋ

현실은 보니까 가생이에서 상주하시며 댓이나 다시는거 같은데..;;

교수도 초딩에게 배울수 있으면 배워야 겠지만 이 또한 망상에 가깝죠.
그리고 제가 말한건 논리와 비논리 합리와 비합리 전문과 무지를 말한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 모르시는 듯..
                         
SpringDay2 19-05-15 22:11
   
그러게 말입니다 세상 돌아가는거 알면, 위기를 겪어봐야 정신차린 다는 제 말이 틀리지 않다는 걸 잘 아실텐데.
                         
크림순대 19-05-15 22:18
   
정신을 못차린 사람이 사업을 키웠다니..ㅋㅋ
일순간에 사업가를 정신 이상자로 만들어 버리시네ㅋ
어디 재벌 2세도 아니고 ㄹㅇ 성공한 사업가가 정신 이상자 망상가면 님 같은 일반인은 뭔가요..

에휴 뭐 노답이네요.

문화 생태계도 전혀 모르고 그저 뉴스나 보고 국위선양 이런 수준에서 국가 단위로 생각하니 이리되죠ㅋ
프듀 일본 합작 엄청 욕했지만 현실은?ㅋㅋ

이러지 마시고 정말 kpop이나 한국 문화를 생각하시면 직접 컨텐츠 소비를 하세요 뉴스나 보고 외국인 반응보며 뽕맞지 마시고.
                         
SpringDay2 19-05-15 22:19
   
그게 불호이고 지금 대중에게 계속 실망을 안긴 결과가 바로 이거죠
 

이 이후에 빅뱅이 아무리 좋은 곡을 낸다고 해도 과연 대중이 예전만큼 반응해줄까요?

계속 대중의 외면을 받으면 처음엔 티가 안나고 당장은 돈을 벌수도 있겠지만 결과는 이렇게 되는 겁니다
                         
SpringDay2 19-05-15 22:22
   
그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 님은 님소비에나 집중하시길.

그리고 사업가가 항상 정신이 명확한 상태에서 결정을 하는것도 아니고 가끔 정신나간 결정을 해서 위기에 빠질수도 있고 더 성공할수도 있죠.

즉 크게 위기의식을 느껴봐야 한다는게 제 글의 주요 주제기도 하고.
                         
Leaf 19-05-16 11:44
   
몇 년을 살았길래 세상 돌아가는 거 알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을 겪어야만 정신차리는지 아나. 지금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세계1위 종목에서도 계속 치고나가는데 걔들이 뭔 위험한 게 있어서 1위하고 독주한대요? 님 말대로면 빅뱅 이제 성공하겠네요? 지금 최대 위기이고. 이걸 겪었으니 정신차려서 성공하겠네요? 풉
          
허까까 19-05-15 21:54
   
k팝의 미래니 k팝 3.0이니 입터는 거나 뭐라하지 사업확장하겠다는데 뭐라하는 사람 없어요. 가생이에서나 유독 그러죠.

그리고 저들이 외면받을 일도 없고 위기를 겪어도 다크호스가 나타나서 그 지분 다 잡아먹을 일도 없습니다. 이미 2010년대 들어서 대형기획사 or 대기업의 흡수 합병식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서 개천에서 용나는 건 더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조금이라도 크면 바로 견제가 들어가고 까딱하다간 흡수합병 되는게 현 엔터시장의 현실이죠.

이런말 하면 꼭 나오는 얘기가 빅히트인데, 밑에서도 말했듯이 방탄은 그냥 운명입니다. 빅히트의 방법이 옳아서, 혹은 뭔가 대단한 노하우가 있어서 된 게 아니기 때문에 후속타가 계속 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결국 그리되면 사세 기우는거 금방입니다.
          
moveon1000 19-05-15 22:02
   
당신 한명이 갑질한다고 YG나 제와피가 망할거 같습니까? 원걸 해체할때도 이제 제와피 끝났다 소리 나왔었어요. 회사 내부에서는 노력 안하는 줄 아나 ㅋㅋㅋㅋㅋ
               
SpringDay2 19-05-15 22:07
   
트와이스로 국내대중의 호응을 얻어 회복하긴 했죠. 뭐 조직 개편등 내부적인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대마불사라는 말 지껄이던건 진작 끝난지 오래입니다맍.
Mankind 19-05-15 21:44
   
신성한 케이팝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하다니

두 회사는 망해야 정신 차릴 듯.
     
SpringDay2 19-05-15 21:48
   
-
허까까 19-05-15 21:48
   
자꾸 방탄방탄 하는데.. 방탄이 어디 편의점 알바 이름입니까? 왜 방탄이겠어요. 그만큼 대단한 아이들이니까 방탄인 겁니다.

방탄은 그냥 하나의 사건이예요. 회사도, 본인들도 그렇게 잘 될지 몰랐다고요.. 이런 와중에 방탄이 보여줬는데도 정신을 못차렸다느니 방탄처럼 가야한다느니.. 그게 말처럼 쉬우면 누가 못 해요. 그렇다고 방탄이 기존의 k팝그룹과 완전히 차별화 된 무언가를 한 것도 아니고. SNS소통이나 스토리텔링 같은 건 다른 보이그룹들도 시도했던 거예요. 한마디로 방탄이 지금처럼 된 건 어떠한 비법(즉 제작사의 노하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명인 겁니다. 설령 방탄의 방법이 옳다쳐요. 그럼 그 로드맵대로 따라가면 성공할까요? 100이면 100 다 실패할 겁니다.

3사 저짓하는 거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저들이 저러는 건 어느순간 갑자기 돈에 미쳐서 저러는게 아니에요.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경험을 통해 예측(즉 확실한 성공방법) 가능한 전략을 찾은 거죠. 어쨌든 3사 깔 때마다 꼭 방탄 소환되는데 이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방탄은 그냥 운명인 거예요.
     
SpringDay2 19-05-15 21:54
   
보통 비 방탄팬들이 방탄이 운(또는 운명?) 에 가깝다고들 하시는데..방탄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한국 대중음악의 수장들이 한국대중의 외면을 받거나 거리감을 느낄만한 그룹을 내는 현상이 옳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확실한 성공방법? 그건 님도 그렇고 저희사들도 저도 알지못합니다.

(물론 현지화시켜 출범시켰던 그룹들이 하나같이 망했다는건 팩트지만요)

사업확장의 답을 모르겠다면 더더욱 대중에게 물어야합니다.

계속 한국 대중으로부터 멀어지려고 시도하면 새로운 기획사가 그 빈틈으로 들어올 것이고, 뭐 그리되면 다시 위기의식을 느낄지도 모르지만요.
          
허까까 19-05-15 21:59
   
지금 님이 쓴 글에 대한 답은 이미 제 글 세번째 문단에 있습니다.

저들 현지화 시켰다가 숱하게 말아먹었죠? 그리고 또 그짓하다가 또 말아먹었죠? 그러다 중박도 터지고, 나름 대박도 터지고.. 그러다 또 말아먹고.. 이게 3사가 무서운 이유입니다. 이들이 버틴 세월만 20여 년이예요. 우리가 보기엔 그저 대형기획사랍시고 계속 성공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가장 실패를 많이 한 게 그들입니다. 그들이라고 님이 우려하는 걸 생각 못 했을까요?

사업확장의 답을 모르겠다면 더더욱 대중에게 물어라? 위에서 말했듯 오히려 확신이 생겼으니 시작하는 겁니다. 답을 모른다면 저들은 움직이지 않아요. 오히려 관망하죠.
               
SpringDay2 19-05-15 22:05
   
그러니 앞으로 리스크도 겪고 그럴것이고 그걸 메워준건 언제나 한국대중으로부터의 호응이었다는건 팩트라 두번 언급할 것도 없지만,

어떤경우도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경우는 없습니다.항상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실패는 국내에서 트와이스를 성공시키는걸로 메꾸고 뭐 그런식이죠.

확신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확신이 없어도 어차피 한국대중으로부터 손실분 메꿀 생각을 하니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으로부터 멀어지려하는데, 그러다가 실패하면 나머지는 과연 누가 메꿔줄지요?
                    
허까까 19-05-15 22:06
   
그러니까 저 짓거리에 한국 대중들이 외면한다는 그 전제부터가 틀렸다고요. 외면할 수 없는 이유는 이미 저 위에 썼고요.

그리고 확신을 갖고 사업하는 경우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들은 앨범까지 다 만들어놔도 뭔가 변수가 조금만 생겼다하면 바로 엎어버립니다. 그리고 완벽한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려요. 에쵸티도, 슈주도, 보아도, 동방신기도 다 그렇게 데뷔싴킨 겁니다. 제왑은 예전부터 좀 주먹구구 식이었고요.
                         
SpringDay2 19-05-15 22:09
   
그 전제가 별로 틀린것 같지는 않은데..저런 짓이 계속되면 제왑에 외국인들이 훨씬 더 많아지고 전부 일본으로 쫒아가고, 와이지에서는 계속 사건 사고만 나면 충분히 대중들의 외면을 받죠.

저 짓거리에 대중들이 외면한다는 전제가 당연히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 항상 대중들이 지지할거라고 보시는ㅣ.
                         
허까까 19-05-15 22:11
   
저기요.. 지금 3사에 외국인 인력이 몇이나 되는지나 좀 알아보고 쓰세요.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 협력관계사들 많습니다. 심지어는 댄서나 프로듀서진도 있고요. 무슨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어쩌고 타령이세요.

그리고 그 문제는 위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같은말 하기 귀찮으니 복사합니다.

"그리고 저들이 외면받을 일도 없고 위기를 겪어도 다크호스가 나타나서 그 지분 다 잡아먹을 일도 없습니다. 이미 2010년대 들어서 대형기획사 or 대기업의 흡수 합병식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서 개천에서 용나는 건 더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조금이라도 크면 바로 견제가 들어가고 까딱하다간 흡수합병 되는게 현 엔터시장의 현실이죠."
                         
SpringDay2 19-05-15 22:14
   
외국인 인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룹전체가 외국인인 그룹으로 외국에서만 활동하는 그룹이 있다구요?

다시  말하지만 외국인멤버가 있다는 거 자체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moveon1000 19-05-15 22:09
   
그 사업가들이 당신 입맛만 맞춰놓고 사업하는게 아니에요 이 사람아
보고있다 19-05-15 21:57
   
이런글 보면 좀 웃긴게... 자꾸 방탄이 무슨 쉽게 미국에서 성공한것 처럼 말하는게 웃김.
방탄이 하는데 왜 안하지? 방탄이 보여줬는데 왜 안하지? 따라하면 성공함?
뭐 제왑 프로젝트 안좋아해서 그걸로 뭐라 할수있지만 태만하다.. 나태하다..
오히려 지난 도전으로 많은 경험을 한거같은데 도전하면 뭐라해 안하면 나태하다해..
     
moveon1000 19-05-15 22:04
   
참 웃기죠 ㅋㅋ 저 바닥에서 글쓴이보다 수십년 이상 연예계에서 굴러본 사람들이 큰 사업하는것인데 주식 사놓은 것도 아니면서 감놔라 배놔라 ㅋㅋㅋㅋㅋ 이른바 3대 기획사에서는 실패사례가 아예 없었고 노력도 없이 성공한 줄? 인재 발굴하는 것 자체가 사람한테 쓰는 돈인데 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고생을 아예 안한 것처럼 설명하고 앉았음 ㅋㅋㅋ ㅋㅋㅋ 이윤 추구하는 자영업자들이 사업하는 것을 무슨 수로 막을려고? ㅋㅋㅋㅋ
     
허까까 19-05-15 22:13
   
제 말이 이 말입니다. 개답답....
          
SpringDay2 19-05-15 22:17
   
답답하실것도 없습니다.

전 위기를 겪어봐야 저 회사들이 정신차린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님은 위기 필요없다는 생각이시니까요.
               
허까까 19-05-15 22:22
   
위기는 계속 겪어왔다고요.. 도대체 같은 말을 몇 번 하게 하는지.

님 문제가 뭔지 아세요? 다른분들처럼 그냥 '망했으면 좋겠다', 이게 아니라 자신의 바람을 현실인 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무리수(방탄이 길을 제시했는데도 안한다느니 3사가 나태해졌다느니)를 둔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님이랑 논쟁하는 사람들(저를 포함)이 저런 프로젝트에 호의적이어서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SpringDay2 19-05-15 22:29
   
저도 같은 말 계속 하는 거 같은데 근 몇년간 3사는 이렇다할 위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 대중들이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 일을 하면서 대중과 멀어지려하니, 만약 위기를 겪는다면 지금일수도 있겠다는 겁니다.

이건 님의 경우 그동안의 경험에서 나오는 사업확장으로 보는 것이고,

저는 사업확장이지만 동시에 대중이 거리감을 느낄수있다는것도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저도 대중의 헌사람으로서 얘기 하는거지만요.
                         
허까까 19-05-15 22:38
   
워낙에 탄탄하니 위기처럼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스엠 NCT 지지부진 하다 이제 겨우 궤도 올랐죠, YG 아이콘&위너 미지근하다가 작년에서야 겨우 사랑을 했다로 대박냈죠, 여기에 보석함은 계속 썩고 있죠, 제왑 보이그룹 계속 지지부진하죠. 위기는 항상 있어왔고 지금도 있어요.
                         
SpringDay2 19-05-15 22:50
   
물론 그것도 위기라면 위기일겁니다. 워낙에 대중적 기반을 잘쌓아왔으니.

그말엔 동감. 그러나 그 사업확장에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면 대중 문화사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그 일을 재고해줬으면 하고 바랄뿐이고 그렇지않다면 더 큰 위기가 올 수도 있고, 그때되서야 정신 차릴 수  있다는 겁니다.저라고 위기가 진짜로 와야한다고 얘기하는게 좋겠습니까? 위기가 오기전에 다시 한번 일부의 우려에 대해 생각해볼수도 있는거죠
               
크림순대 19-05-15 22:23
   
님 인생이 위기예요..

스스로 키워서 수천억 씩 버는 회사 개인 연봉은 수십억 재산은 수천억 되는 사람에게 위기 타령이라니..

님이야 말로 정신 좀 차리세요ㅋㅋ
                    
SpringDay2 19-05-15 22:30
   
그런 논리면 님은 그럼 정치가, 재벌대기업등,기레기등에게 항상 굽신 거리시던지요.

전 그런 개돼지적 사고로는 못사니.
                         
허까까 19-05-15 22:35
   
그거랑 경우가 다른데요; 저분이 하는 말은 '누가 누굴 걱정해'인데 여기서 재벌, 기레기 문제가 왜 나오는지.. 사업 확장하겠다는게 비리랑 같나요?
                         
SpringDay2 19-05-15 22:45
   
그 사업 확장이라는 것이, 대중의 인지도로 먹고 사는 사업인 이상, 대중의 우려가 있고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시선에 대해, 니나 잘하세요라고 답변하면 그게 제대로 된 답변이겠습니까?
짱또리 19-05-15 22:10
   
근데 제왑이랑 와쥐는 이번에 폭싹 망했으면 좋겠음 ㅇㅇ
     
SpringDay2 19-05-15 22:15
   
222222222
          
Mankind 19-05-15 22:18
   
333333333
     
싄난다요 19-05-15 22:30
   
현실은 아직은 망하지 않을거라는 거죠.... JYP는 트와이스
이외에 후발주자로 잇지가 나왔고 가능성을 이미 보여줬죠
YG는 블핑이 코첼라에서 대박친후 주가가 무섭도록 상승중이고요
          
SpringDay2 19-05-15 22:33
   
차라리 님의 의견이 편하네요. 어쨌든 전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니지프로젝트같은걸 대중의 반대에도 추진한다면 당장 그 그룹과 회사에 거리감부터 느낄 거 같은데 여기 일부분들은 아닌가 봅니다.
ITZY 19-05-15 22:18
   
현지화 프로젝트는 과거 이미 대장격인 SM이 먼저 시작했고 지금도 유지``

그외 중소 기획사도 망해서 모르는거지 알게 모르게 이미 도전 후 실패``

방탄의 성공이 없었다면 여전히 마이너 장르의 사업확장 정도로 보고 별 이슈 거리도 안됐을 일`
     
허까까 19-05-15 22:21
   
중소랑 3사의 차이가 바로 이거죠. 중소는 실패하면 그걸로 그냥 쫑나지만 3사는 실패해도 거기서 노하우를 얻고 다시 시도할 체력이 된다는 거.. 그리고 이같은 일을 지난 20여 년간 했다는 거..
     
SpringDay2 19-05-15 22:26
   
뭐 3사 독과점 체제나 마찬가지라 그동안 위기의식이 한동안 없었던게 나태해진 원인일수도 있죠. 

한번 크게 위기의식을 느낄만한 시기도 됐습니다.

빅히트의 등장으로 위기의식을 느끼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듯 하네요.
     
크림순대 19-05-15 22:28
   
실패한게 아니죠..

그저 개인 감정으로 판단마시고 그 중견기업들이 수많은 인력 돌려가며 왜 중국 진출하고 현지화 하고 계속 뚫는지 고민해 보세요ㅋ

님이 알파고가 아닌 이상 기업들 보다 미래 예측 안되요ㅋ

도전하다가 실패했다고 앞으로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사업에 대한 무지ㅋ
          
SpringDay2 19-05-15 22:58
   
중국 현지화사업이 성공하면 그건 그것대로 실패일수 있죠. 한류파이를 좀 먹는 게 될테니까ㅋ
싄난다요 19-05-15 22:48
   
아직은 정신 차리기 힘들지 싶어요 JYP는 트와이스도 아직 쌩쌩하고
후발 주자로 잇지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죠 YG같은 경우는 블랙핑크가
코첼라에서 대박친후 주가가 무섭도록 상승중이고 후발주자는 아직 정식
출범은 안해서 모르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아직은 쌩쌩하죠 거기다 악뮤까지....
니지 프로젝트 역시 일본의 국민성을 보면 최소가 중박 이상은 치지 싶네요
단지 박진영이 니지 프로젝트가 KPOP의 미래니 하는 그런 멍멍이 소리만
안했으면 싶네요 아마 돈은 될겁니다 하지만 KPOP의 미래는 아니죠
그냥 비지니스 전략의 하나일뿐....
     
SpringDay2 19-05-15 22:53
   
매우 동감합니다.

그 전에 정신차리면 좋은데 한번 또 위기가 와야 정신차릴듯 싶네요.

그게 과연 한류의 미래일지 걱정도 되고.
가로되 19-05-15 23:13
   
sm도 중국에 비슷한 거 냈다 망한거 같은데 jyp도 쳐 망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kpop이 발전하고 이뤄온것들 노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지들 돈 벌이로 생각하는 마인드는 역겹죠.
     
SpringDay2 19-05-15 23:43
   
22222 적극 공감합니다
무하무하 19-05-16 00:32
   
연말에 yg, jyp, sm 서로 마지막 공연하겠다고 심술부리고
대표 아이돌 안내보내서 허전하게 만들던게 불과 2~3년 전인데
요샌 방탄 나오면 3사가 나오던 말던 풍성한 느낌이 나서 보기가 편하네요.
빅히트 쭉 잘나가고 cj 아이돌 부문도 계속 성장해서 빅5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siders 19-05-16 00:41
   
박진영이 한류에 민족주의 빼야한다 부르짖던게 이미 07년도였죠ㅎㅎ 한류라는 단어 자체가 민족주의적인걸 자극한다고  중국,일본 같은 주변국들에 반감만 산다며 그냥 한류에 '한'자를 빼고 싶다고......그때  당시에는 국뽕,민족주의는 나쁜거지 하면서 오오~맞말이네 하고 수긍했던것도 같군요. 근데 나이 먹고 살아보니까 그게 얼마나 웃긴말이지 알겠더라구요.  한류란게 단순히 외국인들 열광시키는 수출컨텐츠뿐만이 아니고 근원적으로  한국인들이 소비하는 한국대중문화를 지칭하는거란걸 깨달으니까. 박진영의 궤변에서 깨어나더라구요ㅡ,,ㅡ 타국의 반감을 줄인다? 한류를 좋아해주는 외국인들에게 이제 은혜를 갚아야해서 한국인들이 소비하는 대중문화에 민족주의와 한국적인걸 배제해야한다?? 그냥 박진영이란 사람은 태어나 보니 한국인이였고 본인의 가치관에  한국이란 나라는 1도 가치가 없는거 뿐이죠.
     
siders 19-05-16 00:50
   
박진영:한국 사람은 탈춤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 반대로 승부해서 성공했다. 인도 사람이 프랑스 요리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때는 저말이 멋있어 보이드라고요ㅎㅎ 물론 지금도 박진영 개인이나 자기회사로 저렇게 사는걸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그가 불편한건 우리 모두가 박진영 본인처럼 생각하고 살아야하는것처럼 대중에게 설교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자세는 진짜 꼴불견 꼰대짓이라고 생각합니다.
          
SpringDay2 19-05-16 02:42
   
근데 여태까지 사업에서 성공했으니 그 사람 방식이 맞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답답함 ㅋㅋ
          
허까까 19-05-16 03:18
   
곡해가 상당히 심하시네요. 박진영이 한류에 민족주의를 빼자고 한 건 한류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자꾸 '정복'이니 '점령'이니 자극적인 단어를 써가면서까지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니까 한 말입니다. 실제로 한류나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사람들도 이런 표현 굉장히 싫어해요. '타국의 반감'은 이걸 뜻하는 겁니다. 즉 한류라는 말을 쓰지 말자거나 아예 국뽕요소를 배제하자는게 아니라 좀 더 여유있게 바라보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탈춤 언급도 곡해하신게.. 박진영이 신인 때부터 항상 듣던말이 '맨날 미국음악 따라한다'였습니다. 그래서 국악도 배우고 공연도 보러가고 하면서 국악을 크로스오버 하려고 시도했는데 잘 안됐대요. 그 이유는 자기는 흑인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했고 자기한테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음악이 그건데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유명 프로듀서라는 이유로 의무적으로 '한국적인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에 반론을 편 겁니다.

즉 '이게(흑인음악) 가장 나다운거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거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난 계속 이걸로 승부보겠다'라고 한 겁니다.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런식으로 곡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마란쓰 19-05-16 00:41
   
JYP가 이미 트레이닝만한 남돌을 중국에 냈었어요...
결론은 중국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인기가 있어서 일본도 중국도 전세계도 히트하는데..
일본전용 중국전용 그룹이라...
글쎄요 그게 K팝도 아니지만 애초에 박진영 생각처럼 될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무하무하 19-05-16 01:09
   
박진영이 남돌에는 역량이 부족한 반면, 여돌 프로듀싱은 자타공인 인정을 받죠.
이번 J 쓰까 KPOP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상의빛 19-05-16 01:43
   
솔직히 제왑이 아니더라도 잘나가는 소속사들이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라면 누가 하더라도 또 현지화 전략
할겁니다 제가 볼땐 이건 언제 이루워지더라도 한번은 어느 소속사 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지화 전략 성공
시킬 소속사가 나올꺼라 봅니다~~지금은 두드러진게 제왑이라서 욕먹고 있는것일뿐 아무리 저걸 막고 싶어도
못막을꺼라 봅니다 언젠가는 저렇게 흘러갈꺼라 봐요~~
귓싸대기 19-05-16 01:50
   
애들이 죽어라번돈... 귀한지모르고... ㅉㅉㅉㅉ
     
SpringDay2 19-05-16 02:43
   
22222222222222
     
허까까 19-05-16 03:23
   
귀한 줄 아니까 불리려는 거죠.
코리아ㅎ 19-05-16 10:44
   
요즘 같은 세상은 망하면 그냥 끝~
오늘 택연이 재대하던데 잘 나가는 집안에 택연같은 장남이 있으면 행여 철없는 아비가 잘못 된 길로 가려도 바로잡아 더 잘나가게 하는게 세상이치라~~
jyp가 인복이 많네~ yg에는 누가 있으려나~
헤헤헷호 19-05-17 12:27
   
저는 예전부터 akb쪽에서 현지화전략으로 우리나라를 제외한 아시아에 지점을 내고
일본노래를 번안해서 현지에서 활동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 모든 아시아 나라들의 현지 여자 아이돌 top그룹이 akb지점들이 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했었기에 우리나라 기획사들은 왜 현지화전략을 하지 않는것인지 답답했었거든요. 특히 akb태국 그룹은 태국에서 거의 국민그룹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태국 사람들은 그 그룹이 일본회사에서 만든거란거 알고 그 멤버들은 원래 k-pop팬 출신들이 많았다던데 방송출연한거보면 계속 일본 연예인들 언급하고 일본 문화 언급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니지가 성공해서 점점 다른나라에도 현지 jyp그룹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데뷔하는 아이돌들도 더 멋지게 제작해서 세계에서 인기 많아지길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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