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보다 재능이라고만 했지 인성을 안본다고 한적은 없어요```

그런 의미로 말한거예요 .수정하께요

재능 인성 둘중 따지라면
저는 재능있는연습생을 선택할듯
성악설을 믿어서

확실히 정말 사람 좋은데 하는 일이 서투르고 실수 많은 직장 동료는
민폐의 갑 뭐라하기도 그렇고 그 일까지 같이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짜증 남
사교성도 없고 약간 에고 기질이 있지만 일 처리 딱부러진 동료가 훨씬 좋아요

친구라면 인성 좋은 사람이 좋죠 하지만
아이돌도 사회인 직업인 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재능을 우선으로 선택합니다

차라리 서툰게 났죠 내가 한일 다 자기공로로 돌리고 맨날 남 뒷다마까면서 일도
상관이 볼때만 열심히 하고 일하는것도 무조건 자기 위주로 해야 하고 자기 편한대로
일처리 하면서 혼자 잘난척 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정말 재능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회인 직업인의 입장에서 재능을 본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아랫사람 부릴때나 통용 되는
말인듯 하네요

단순하게 이야길 하면

인성이 좋은 사람과 일하는건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원할때이고
재능이 좋은 사람과 일하는건 내가 얻고자 하는걸 줄수 있는 사람을 원할때 입니다~~

이거 뭐가 우선이다 라고 할수는 없고 그사람의 입장에 따라 달라 지는거라 보이네요~

맞는 말씀이네요

전 극단적으로 끝에 인성 반대쪽 끝에 재능 이렇게 놓고 판단한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착하지만 조금 능력이 떨어진
능력이 좋지만 조금 성격이 모난 것 중에선
능력이 조금 우선시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 이었습니다

능력만 좋다면 양야치(?)같은 사람도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반 직업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연예인은 일반 대중에게 주는 이미지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아이돌들이 만들어진 이미지건 뭐건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 하는거죠.

밴드가 그룹이죠

나도 예전엔 인성보단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방신기랑 빅뱅 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음 그 재능이란게 핑크 플로이드 오아시스급 재능이라면 모를까

저도 예전엔 박재범, 현아 내치던 JYP가 이해 안갔고
외모는 좀 딸려도 재능있는 애들 모아서 승승장구 하던 YG가 참 대단하다 느꼈는데
이번 승리사건을 통해서 결과론적으로 JYP가 옳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노래를 아무리 잘하고 춤을 아무리 잘 춰도
밝고 맑고 건강하지 않으면 못 하겠어요.

"그런 친구들의 꿈을 왜 굳이 이뤄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행복한 게 좋아요.
실력과 인성,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최대한 공존하게끔 도와주는데

"제 꿈은 둘다 갖춘 친구들을 보는 것"


화제가 되었던 인터뷰 내용이죠`

인성보단 재능이라고 이런놈들 키워서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가지면 재능있고 인성까지 좋은 새싹들 다 죽입니다. 고로 전 인성을 더 높이 쳐줍니다.

그 인성이란걸 따지는건 좋은데
대중의 비위를 맞추는 인성은 별로에요
프로불편러들이나 대중들의 잣대가 너무 엄격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저항하는 인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할말 속시원히 하고
대중의 잘못도 비난할 수 있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할 말하고 한창 때인데 연예도 하고 했으면 합니다. 대중에 보여주는 모습과 실제 생각 행동이 다르고 그 행동이 나쁜 행위, 일탈 행위일때 인성문제가 나오죠.

SM은 돈 YG는 재능 JYP는 인성
위에화는 짱개

제가 30대 초반에 빅뱅 거짓말이 나왔었는데... 솔직히, 동방신기보다 빅뱅을 좋아했고...
소녀시대 보다 2ne1을 좋아 했습니다.
YG의 개성을 좋아 했었는데...
뭐, 애들도 아니고... 자기가 싼X은 자기가 치우는게 정답입니다.

트와이스보다 블랙핑크를 좋아했는데... 솔직한 얘기로 지금은 트와이스가 좋습니다.

jyp는 인성이 아니라 자기 말 잘드는 사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