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 "까"들이 하는 짓은
1. 어떤 사실을 일부분만 올리거나 또는 약간씩 조작해 글을 올려 오독 오해를 유도하거나,
2. 글을 올리면서 약간씩 조사나 문구를 바꿔 뉘앙스를 교묘히 틀고,
3. 본인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부정적 문구나 어휘를 까려는 대상의 이름에 붙여 이름과 부정적 어휘가 동시에 떠올려지도록 공작하여 무의식적(사람 심리를 이용)으로 단정하게 만들고,
4. 여기에 여기저기 숨죽이고 있던 "까"들이 같이 동조댓글 달아가며물량으로 공세를 펴고,
5. 이러는 와중에 이를 바로잡으려는 팬들이 달아놓은 멘트에 문제점이나 시빗거리가 발견되면 주제를 그리로 옮겨 또 공격하여 전선을 확대하고 애초의 불리한 논점으로 집중하지 못하게하며
6. 팬들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본래 하자가 있던 시빗거리로 다시 복귀해서 바로잡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인지 짓거리인지를 하는듯합니다.
이중에 예도나님은 5번 항목의 트랩에 걸려 고통을 당하고 계신겁니다.
까들 상당히 조직적이든지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듯한 느낌이 다 들 정도입니다.
예를 달리해서 공연 스케줄이 여러개 촉박한 시간 간격으로 이미 계약금을 받고 약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동거리 공연시간 관련 도저히 정속 정상 운전으로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힘들어 관련자들이 과속운전(이것도 불법)을 할 경우 우리 정서는 이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정도가 좀 다르죠.
저 개인적으로도 과거 사업적 약속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속도로 과속운전에 월간 날라오는 과속티켓을 어쩔수 없이 무릎쓴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도 이런 경험들이 있을 것이고...
이런거에 대해서는 불법/초법/탈법이란 개념보다는 비용과 리스크를 무릎쓴다라고 이해하는 사람도 꽤 있을 겁니다.
오더가 어데로부터 오는지에 따라
매니저의 행위가 소속 아티스트를 회사의 지시를 받아 캐어를 하고 일정수행을 하는 것이기에 업무 행위에 관한 매니저 등의 잘못된 행위 발생시 그것은 소속 아티스트가 욕먹어야 될 것이 아닌 매니저 개인 또는 회사 시스템이 책임져야될 문제가되고, 아니면
아티스트가 직접 매니저를 고용할 경우엔 아티스트겸 소속회사의 감독자 역활도 동시에 하고 있기에 아티스트 역시 매니저의 행위의 결과로부터 면책되지 못한다는 얘기를 예도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반드시 구분이 필요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작은 것들을 뭉뚱그려 뒤섞어 놓으면 이를 이용해 결과를 뒤바꿔 분탕질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아까 쓰신 글은 불난데 부채질이 아니라 기름 붓는 격이였어요
잘못 된 예시였던거죠
전부터 와이지때문에 뭘해도 안 좋게보고 있는 상황에 매니져까지 그 X랄이니..
만약에 블핑팬이시라면 그런 글보다는 매니져 잘못이지 제니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아닌 것같다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와이지자체가 지금 이미지 똥망이고 무슨 일이 있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곳이긴하지만....
이번 건은 빨리 매니져한테 사실확인하고 사과를 하든 하는게 나을 것같네요
지 연예인 욕먹게하는 매니저...ㅎㅎ
예전 ...역삼동 뒤골목 좁은길 ..한복판에 고가 외제차가 똭! 길막.
경적 울리다..결국 하차후 전화..상다구 찡그리며 한넘이 툴툴거리며 겨나와..
귀찮게 한다는 뉴앙스로 중얼..거기까진 참았는데..아니 차를 이렇게 대놓는 사람이 어딨냐니..
사과는 커녕...뜸금없이..."ㅇㅇㅇ씨 차요!!"...순간 열받아.."그래서 어쩌라구!!!!... 이 ㅆ.....ㅅㄲ. ...
졸지에 액션 영화 찍었다는...ㅋㅋ
결국 입에서 딴따라년이 무슨 벼슬인줄 아냐?. ..어쩌구 라는 하는 말까지 나오게 됐고..ㅋㅋ.
(당시 탑오브탑 여배우였지만..이후 걔 영화는 재수없어 안보게됐다는^^)
어린 연예인 당사자야 뭔죄겠수?...낫살 더 처먹은 스탭들이 미리미리 알아서 처신했어야 할 문제지..
결국 지들 처신 문제로..애먼 연예인 욕먹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