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외국 생활 오래한 사람에게 왜 바나나족 논란이 나와요? 그리고 제니 인성 나름대로 착하기로 유명하지 않나..

몇몇 증언이있긴 했는데.. 그걸로 사실로 확정짓기도 애매하고 설사 맞다고 하더라도 학폭이나 그런게 아니라 바나나족이면 아주 애기일때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죠.어린나이엔 자기가 다 잘난듯하게 스스로 느끼는 법이니..지금의 제니가 가면일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믿고싶네요.

네, 일단은 사실관계 확실해 지기 전까지 지켜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죄를 지었다는게 확실해지면 그때 가서 그 죄에 대한 합당한 댓가를 치르게 해도 되니까요.

어떤 죄를 지었는지도 확실히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퇴출 얘기부터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죄의 유무와 경중을 따지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하고, 개과천선의 여지가 있는지까지 다 따져보고 난 후에 퇴출 얘기해도 되지 않나요?

근데 이건 기획사가 숨기기로 마음먹고 강력대처하면 죄를 지었다는 걸 확실하게 밝히기가 어렵죠..사실이든 아니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우선하고 아니라는 입증을 가해자로 몰린 이가 하는걸로 했으면 좋겠네요

피해자의 일관된 주장 하나만으로 징역형` 

성폭력 관련 사례와 같군요`

정말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뭐 확실하게 걸러낼 방법이 마땅히 생각나는거 없어서. 물론 피해자 일인의 증언이 아니라 다수의 진술을 확보하는식으로 신뢰도를 강화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정도로는 무서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권성징악` 일벌백계` 처벌강화는 당연히 해야하고 꼭 필요한 일이죠`

그러나 그 무엇 보다 진실 규명이 더욱 중요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자가 법률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 받을 수 있는 방향 정도라면 모를까`

그 이상은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생각되네요`

사실 확인 안된 악성루머 + 악플들로 참담하게 내몰린 사례들 역시 많습니다`

일찐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초딩때 잠시나마 겪었던 문제로 피해자가 되보면 그들이 얼마나 진실을 덮는데 능숙한지 모르실겁니다. 물론 님말도 일리가 있느니만큼 실로 이 문제가 밝히기 어렵다는 걸 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측이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없는 사실을 지어내겠나요. 과장여부만 밝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겪었던 문제로서 심정적으로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에 가깝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모든 형사 재판에서 법정증거주의를 원칙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형사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당사자인 원고가 그 사건의 증거를 제출하는 것이죠.
피해를 주장하는 측에서 증거를 대야지 사건이 성립이 되는 겁니다.
모든 재판은 증거 위에서 성립되기 때문에 증거 조차 없다면 재판은 커녕 형사 사건조차 없는게 되는거죠.

페미니즘, 여성주의에서는 성폭력사건과 같은 형사 사건에서는 증거를 제출하기가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피해자중심주의'를 주장합니다.
그게 바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우선하고 아니라는 입증을 가해자로 몰린 이가 하는" 것이죠.
이것은 위의 법정증거주의원칙과 완전 대립되는 것으로, '피해자제멋대로주의'로 빠질 위험성이 큽니다.
최근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 '무고죄'처럼요.

저도 법전공자인데 세법이나 민법에도

'납세자를 이런 예외를 제외하고는 성실한 걸로 추정하며, 그것이 아니라는 입증 책임은 과세관청이 진다'라는 조항이 국세기본법과 민법에 나와있습니다.

저도 더 길게 얘기하기 귀찮아서 안하겠습니다만.. 이게(=신의성실의 원칙) 불법인건 아닙니다 어떻게든 적용할려면 할 수 있어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의 입증책임을 가해자라고 지목된 이에게 옮기는 것도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대원칙을 지키기 어렵게 되자 특별법에 시행규칙을 두는 식으로  과세관청의 책임이 많이 민간에게로 넘어갔어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국가의 모든 행정작용의 근거는 당연히 국가에서 입증해야죠.
국가가 세금을 특정 개인에게 주장하는 거잖아요.
재판에서 주장하는 측이 그 입증책임을 지는것이 원칙입니다.
형사사건을 주장하는 원고는 당연히 그 사건의 입증책임을 가지는 거죠.
하다못해 간단한 폭행사건이라도 전치4주 진단서가 필요하잖아요.

제가 법정증거주의라고 잘못 말했는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무죄추정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상 사실 피고는 무죄라고 추정되고 원고가 그 죄를 입증할 책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사 소송엔 원고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민사에서나 원고 피고라고 하지 형사 재판은 검사와 피고인(변호인)의 싸움입니다.  그나저나 뜬금 없이 형소법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바나나족이 뭐에요?

피부(겉)는 황인종` 행동(속)은 백인처럼`

그런 류의 한인을 빗댄 표현`

단지 행동만 백인이 아니라 본인도 황인종이면서 같은 황인종을 인종차별하면서 백인하고만 어울리는 애들이요..

글쓴님! 바나나족이라는 어휘를 끌어다 제니에게 붙여놓고 비열하고 기회주즤자적
성품을 제니에게 입히고 있네요.

사실로 드러나지 않은 어느 일방의 주장은 실제 검증들어가면 사실관계가 다르게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글 올렸다던 아이들이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서운한 것에 약간만 각색하면
완전 다른 국면을 만들수도 있는 겁니다.

글쓴님 뿐만 아니라 기회라는 듯이 은근히 기정사실화 또는 사실인양 치부하고
 다음 단계로 전개하는 댓글을 교묘히 달아 몰이하시는 분들
글과 그리고 언행들 조심 좀 합니다.

제가 믿는것과는 별개로 그런 논란이 있었다는 팩트만 언급한겁니다.지금의 경우도 그때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왑이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왑에서 어떻게 처리하건 관심도 없구요.글제목부터 제니,이채영 올려놓고 비슷하다니 하는데 팬들이 기분좋겠나요?

제니는 마인드자체가 외국인이야

신박한 멍멍이 소리네요.

그게 무슨 멍멍이 소리에요?  틀린말이 아닌데, 제니의 정체성은 당연히 뉴질랜드인이지...

무슨 뉴질랜드인이에요?23년살면서 6년유학하면 뉴질랜드인인가요?

근데 프로미스나인 채영이는 아니라고 밝혀지지 않았나요? 판 베스트 갔던 글도 지워졌던데

이번 건도 그렇게 지워질지, 제왑이 퇴출시킬지는 모를일입니다. 그런데 당시 논란과 지금까지 뭐 사진 올라옴-> 논란이 임-> 사실 확인이 된 건지, 기획사랑 모종의 합의(?)가 된건지 그런 글들이 삭제되기 시작함-> 피해자 주장하는 쪽에서 버로우 탐.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게 말이죠..

제왑이 사람들한테 신뢰를 얻은 이유가 인성문제를 100%거를 순 없더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 데뷔한 가수라도 퇴출 시켜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왑을 믿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정말 없던 일을 누군가 지어냈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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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지껏 연예인 과거 가지고 논란 생겼을때 80프로 이상은 진짜로 들어맞았음 마이크로닷만 해도..

이건 논란의 주인공인 윤서빈 연습생에 대한 게시글인데.. https://theqoo.net/square/1085070781

뭐 알아서 판단 하시길.. 저 개인적 생각과 상관 없이 아직 한국 정서는 연예인의 과거 사생활에 굉장히 민감하긴 한듯..

학폭이 사실로 확인되면  바로 짜르겠죠
탑 가수도 아니고 연습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