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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2 12:43
[잡담] 방탄도 방탄인데
 글쓴이 : SpringDay2
조회 : 4,737  

사실 방탄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갓세븐이나 엑소도 후보중에 있지 않았나요? 그들이 하나쯤 타길 바랬는데ㅜ 케이팝의 지평을 더 넓힌다는 차원에서ㅜㅜ

또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그룹이라 기대도 했고ㅜ

이 그룹들 얼마나 투표받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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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니넌 19-05-02 12:45
   
상을 나눠 주기 시작하면 권위가 사라짐..  한국 많은 시상식이 그러함..
     
레떼느님 19-05-02 14:09
   
22
헬롱 19-05-02 12:49
   
근데 방탄이 탈수밖에 없어요 계속해서 탑소셜챠트 1등이었으니
골드버그 19-05-02 12:50
   
근데 방탄하구 차이가
너무나요..
shadia 19-05-02 12:57
   
그건 상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방탄이 그동안 톱소셜아티스트 상을 그냥 쉽게 얻은 게 아니죠.
태민이땜에 19-05-02 13:00
   
우리나라 병맛같은 시상식에서 많이 본 행태
빌보드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네요.
제냐돔 19-05-02 13:16
   
맘이야 이해하지만 빌보드가 굳이 나눠줄 이유도 없고...17년부터 쭈욱 소셜1위 자리 굳건히 지키고 있던 방탄에게 주는건 당연한거죠. 차이도 그냥 넘사벽이기도 하구요.
코리아ㅎ 19-05-02 13:19
   
나눠같기가 안통하니 권위가 있는거겠지요~ 그런데 방탄과 차이가 워낙 많이 나니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일~
위증즐가 19-05-02 13:43
   
방탄의 영향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케이팝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보고 그 이전보다 훨씬 장벽이 낮아졌다고 봅니다. 그 이후는 본인들의 몫임
다만 케이팝이라는 회사의 마인드로 볼 때 한창 잘나가는 BTS가 몇년정도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며 입지를 다진후 BTS의 영향을 받은 케이팝 후배들이 성장해서 치고올라왔으면 하네요.그래서 개인적인 오랜 소망이던 일본어 앨범 내는 악습의 고리가 끊기길 바랍니다.
김모래 19-05-02 14:20
   
그소셜상이란건 어워즈에서 발표하지도 않았어요. 방송에도 안나왔고요. 본상만 나왔죠.
방탄이야 주류로 들어갔으니 ..그만한 인기와 성적이 되니까 그런거고요 나머지는 솔직히 빌보드에서 굳이 소개를 해줄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언젠간 또다른 그룹이 빌보드에 설만한 위치에 오르면 설겁니다.
     
passenger97 19-05-02 15:48
   
그렇죠, 애초에 타니들이 스포트라이트 받기 시작한 게 2017년도에 비버의 몇년때 단독질주를 멈추고 이 상을 받아서 알려진 거니까... 내년에 방탄 이외 다른 이가 타게 되면 어워드에서 발표하겠죠.. 상 나눠주기는 시상식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건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모래 19-05-02 16:08
   
방탄이 본상에 노미되고 그걸 탔으니 빌보드는 소셜상에는 크게 의미 두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저 소셜은 전세계 모두 합산된겁니다. 미주유럽 아시아 모두요.
방탄의 경우 소셜이라해도 미국에서 소셜지수가  엄청 나옵니다.  작년에도 미국에서도 1위했어요 . 나머지 그룹들은 아시아쪽에서 거의  나오는 지수고요.
빌보드어워즈 입장에서는 방틴외에 조명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왜냐면 일단 미국에서 인기나 성적이 돼야 ..빌보드어워드도 자기나라인  미국 시상식인데
미국에서 성적이 뭐라도 나와야 소개를 하거나 조명을하죠.
               
passenger97 19-05-02 20:02
   
그렇죠, 그런데 애초에 방탄을 누르고 소셜지수로 이겼다는 거 자체가 화제가 될테니까 내년에는 방탄 외 다른 팀이 이기면 어워드에서 시상할 것 같아요. 타니들도 3년 연속이었으니까요. 다만 탄이들이 처음 수상할 때에는 다양성 있는 사회에 대한 상징적 의미도 있었는데... 다음 번 수상은 그 빛이 바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뭐 어차피 쓸데없는 생각인 게, 내년에도 무난하게 방탄이 또 이길 것 같아요... 이제 목표는 그래미랑 수퍼볼 하프타임인데, 이거 정복하면 정말 이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죠;;; 비틀즈 비견이 합당하다는 생각 들거에요...
                    
김모래 19-05-03 07:21
   
저 소셜상이 방송에서 시상식 해 줄정도의 아주 중요한 상은 아니예요. 한참 미국에서 인기 몰이 시작된 방탄이 미국에서 파급력이 크고 인기가 크게 되고 있고 더불어 큰 이변이 있었기때문에  방탄 때문에 무대 올리고 시상식을 했던거죠.
내년에 만약 다른 케이팝팀이 탄다고해서 그걸 빌보드 어워드가 방송 시상식에서 하진 않아요.  그냥 하던거처럼 인터넷에서 발표할겁니다. . 
방탄의 경우는 그때 이미 미국에서 성적이 나오고 인기나 화제가 엄청 올라가고 있을때고요. 저 상이 단지 소셜지수만 높아서 크게 조명해 준게 아닙니다. 방탄은 미국에서의 인기나 성적이 더불어 있어서 시상식을 해준거고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이란 나라 자체에서 인기가 있어야, 그리고 성적이 나와야  조명 해주지 그 외엔  저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심해생물 19-05-02 18:14
   
탑소셜은 레드카펫에서 인터뷰하면서 상을 건넸더라구요. 그외 다른 여러개의 상들도 레드카펫에서 주더라구요..;
감성적으로 19-05-02 16:23
   
거의 2주일정도 투표 했고, 트위터 해시태그와 빌보드 홈페이지 투표 2군데 투표가 각각 있었어요.
홈페이지 투표는 집계를 모름, 바로바로 중간 집계 알수 있는 트위터 해시태그 투표 집계만 보면
방탄이 1억2천6백만표 / 2위팀 E 팀이 4천8백만표 /3위 G팀이 1천4백1십만표 입니다.
원래 kpop팬덤끼리 투표 붙여놓으면 진짜 서로 사생결단 대결하는지라 ㄷㄷ
투표 결과도 결과지만 방탄은 탑소셜 1위를 거의 2년넘게 하고 있고 1위와 2위의 세부 수치도 간극이 큽니다.
(이 트위터 투표 결과는 빌보드 공식이 아니라 방탄측 투표 독려계 자료이며 표를 얼마나 받았나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히포 19-05-02 19:00
   
갓세븐 엑소.. 지금 비교대상이나 될런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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