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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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는 참 정말 하루하루 피곤합니다.. 정말..

야후재팬이야 어차피 뭐가 됐건 언제나 늘 똑같이 한국 까는곳 아닌가여?
심지어 한국관련된 기사 아니어도 베플에서 한국 가져다가 까는ㅋㅋ
이러나 저러나 사나포함 미사모는 케이팝 아이돌이니까 적당히 껴줬음 좋겠다 일본은

페미 얘긴 뭐죠.? 여자 = 페미라는 건지.. 아님 무슨 근거라도?

뭘 대수라고... 언제는 안깠나?? ㅋㅋ
일본에 기부해도 더러운돈이니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 놈들인데 별것도 아니구만
어차피 이유없이 한국에 ㅈㄹ하는 놈들인데 걍 늘 있던 일이죠

글세요,,

국뽕이니 폐미니..좌파니

정작 본질은 언급없이 기껏해야 요런 글이 단데...

울나라가 지금 박근혜시대도 아니고.. 선동으로 움직일 상황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논란이나,, 혹은 실수라도 있어야 껀수가 되는데...

이판은 그게 보이질 않네요..

논란을 즐기고 싶어도 꺼리가 되야 몇마디 나눌텐데...

그냥 일본에서 연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무식과 혐일의 발로라고나 할까...

왠만해선 울나라에서 일본욕은 태클걸지 않는데...

너무 격이 없는 생떼는 좀 쪽팔리네요..

뭘 판이 커져요 ㅋㅋ 혐한들도 대부분 이번 일이 이해가 안되서 못까겠다는 분위기인데 ㅋㅋ 제가 보기엔 님이 일이 커지길 바라는 거 같음 ㅋㅋ

저들한테뭘바램  저들이어쩌건 한국기준으로잘못됨 까야지 일본에서조용하면 별일아닐수있는건아니잖슴

연호와 일왕을 연결짓고, 다시 일왕과 군국주의 및 극우세력을 연결짓는 건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 그다지 낯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연호라는 게 민감한 단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게 논리적으로 옳으냐 그르냐와는 관계없이, 그건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한 것이 일본의 과거 침략범죄라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구요.
오죽하면, 별 뜻 없이 던진 말에도 지금처럼 한국인들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겠습니까.

사나 개인에 대하여 잘못을 질책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일본인들이 이를 빌미로 인위적으로 반한여론을 조성한다면, 우리도 당연히 그에 대해 우리 주장을 펴고 맞대응해 나가면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들갑 떨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와닿는 글입니다

메이지, 다이쇼, 쇼와 등의 특정시대를 군국주의와 연관 시킨다면 모른달까 연호제 자체를 군국주의와 연결시키다니 이거 너무 나가셨는데요. 인위적인 반일여론 판에서 트와이스 사나라는 개인을 마음껏 물어뜯고 나선 당당하게 대응하자니 ㅎㅎ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성토하는건 좋은데 비뚤어진 피해의식까지 그들에게 전가시키진 맙시다. 안그래도 꼬인거 풀기 더 어려워져요.

"비뚤어진 피해의식"이라구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일본에게 피해받은 게 대수롭지 않은데도 피해의식 때문에 사사건건 일본과 반목하고 역사문제 가지고 시비걸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이돌 티셔츠 하나에도 광분하는 이들이야 말로 "비뚤어진 피해의식" 아닐까요?

인위적인 반일여론 판에서 트와이스 사나라는 개인을 마음껏 물어뜯었다구요?
저는 그런 발언 한 적 없습니다. 그런 발언한 사람에게 따지시는 게 도리일 텐데, 왜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의식의 흐름이 어찌되었길래 대체..
연호와 일왕을 연결지어서 다시 일왕과 국군주의 극우세력을 연결지었으면
이제 그다음 사나는 천황을 숭배하는 국군주의 극우세력이 되는거네요?
미친새끼..
그냥 꼴보기 싫다고해라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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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나가 꼴보기 싫었는데 잘되었다고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길게도 적어놨네 참 악마가 다른게아냐
당신같은 사람들을 악마라고하는겁니다
아주 밥안먹어도 배부른 기분이죠?

니얼굴노잼//

님이 악마처럼 보이는데요?
인휴귀님이 사나를 욕했어요?
이런일을 빌미삼아 방숭이들이 더욱더 반한흐름으로 가면 우리도 씹선비질 하지말고 같이 대응해야한다.. 그런말인것 같은데, 거기에 저 위엣분은 얼토당토하게 피해의식 드립까지치고 님은 욕까지 합니까?
대체 무엇이 그리도 분노를 일으키는 연유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brody //

저글 보고도 화가안난다구요?
나는 그냥 사나는 나쁜놈이다 왜냐하면 이렇기때문이다
라고 억지고 끼워맞추는 기분인데요
의식의 흐름이 연호와 일왕을 연결짓고, 다시 일왕과 군국주의 및 극우세력을 연결 시켰다면 사나는 연호를 썼으니 국군주의 극우세력이 되는거죠?
이게 열이 안받는다고요? 말도안되는 논리로 억지끼워맞추는데?

예의를 갖춰서 비판하세요.
여러 사람이 보는 곳입니다.

예의는 사람한테 갖추는 겁니다

무지함이 잘못이죠
헤이세이를 일왕과 연결하는건 맞는 것이나
헤이세이의 일왕은 어릴적 전쟁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고 반전 평화를 주장하던 사람인데
그걸 군국주의와 연결한다니
무지함이면 이제 알면 되는것이고, 알면서도 그러고 있으면 대화할 상대가 아닌겁니다.

일본은 가해를 한 국가이고, 우리는 피해를 입은 국가입니다.

가해국의 국왕이 반전과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인데, 그걸 피해국 국민들이 제대로 모른다면, 이게 누구의 잘못일까요?

가해국 왕에 대하여 제대로 공부 안한, 무지한 피해국 국민들 잘못일까요?
아니면 피해국 국민들에게 진심을 충분히 전하지 못한 가해국 왕의 잘못일까요?

그리고 천황 하면, 일제강점기의 그 천황이 떠오르고, 자연스럽게 일본 군국주의와 연결되면서 무의식적으로 반감을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어찌 한국사람의 무지만 탓할 수 있겠습니까.

욕하고 비판하려면 그게 뭔지 확인하고 해야죠.
분별력 없이 비판부터 하고 보는게 자랑은 아니죠.
초딩부터 노인까지 스마트폰 없이 못사는 지금 시대에, 녹색창에 단어 하나만 치면
다 나오는걸.
현실에서 그렇게 정보없이 욕부터 하고보면 결과가 어떨까요?
익명 + 악감정이 섞이니 자기 바보 되는거 모르고 욕부터 하는거죠.

우리나라 사법부가 일본에 불리한 판결을 내렸을 때, 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욕했습니다. 대통령은 사법 판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에두요.

시민단체가 소녀상을 세웠을 때도 일본사람들은 정부와 대통령을 욕했구요.
어느 나라건..이것저것 안 따지고 그 나라의 상징적 존재에게 쉽게 욕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젠 안걸렸던 건가요?

좌파라는거보니 수구네..
존재하지않는 허상으로 좌파타령하는 짝퉁보수들이 주둥이에 달고사는 말을 왜쓰지 수구이기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충이

까든말든.

당신이 키우고 싶은거겠지

떡밥 제대로 먹었네 ㅡ.ㅡ

판 커져서 좋으시겠수~~
님 바램이겠지만...ㅋㅋ

인간아 국민을 언제까지 좌파우파로 나눌꺼냐

정게로

전 어그로와 베충이를 거르는 눈이 생겼습니다....!

까고 싶으면 뭔 이유를 대서라도 까는 거죠. 그래봐야 트와이스는 여전히 잘 나갈 거고 돈 많이 벌어서 결국 악성 댓글러들은 속만 배리겠죠.

아이돌의 연호 어쩌고 발언은 별관심없고 

  왜왕이라는게 나라 헤이안시대는 신정 정치를 펼치지만 막부시대로 가면 힘을 잃어버리군요. 이후 에도막부가 무너지고 오래동안 쨉 일반 백성들도 모르고 지내던 왜왕을 쿠테타 세력이 정치적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메이지유신을 거쳐 전범극우들에 의해  꼭두각시로 앉혀지게 되었고  황국사관 어쩌고 지금의 개슬람 성전 어쩌고 운운하듯 악용. 아시아 태평양 자타국민 수천만명의  무고한 생명이 갉려나감. 즉 지금의 왜왕도 그렇고 과거 쨉의 식민강탈과 온갖 악행이나 2차 대전도 

왜왕 본인이 실제 실권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왜왕제'라는 그 상징성을 이용해서 나치 이상의 악랄한 전범을 자행 하는데 악용되었기에  

지금의 아베같은 여전히 정재계에 살아숨쉬는 전범 후예 극우들이  판치고 있는 쨉의 실정상 향후 역사적 변곡점에 따라 얼마든지 재악용될 소지가 남아 있는 것.

연호와 우리들도 일반적으로 평소 느끼는 감흥은 사실 미묘하게 다르긴 하군요.  


 예전 밀레니엄의 세기말이나 한해 마무리때의 느낌은 좀더 보편적 변화의 감흥들이라면   

쨉 왜왕의 연호는 딱 쨉식 감흥. 그리고 이런 연호라는건 현대 주권 재민 시대의 국가라면  시간을 특정 인간에 맞춰 온 국민에게 어쩌고 하는건 솔직히 구시대 유물과 발상인건 맞군요.   

문제는 아직도 쨉의 악랄한 식민침탈과 온갖 전범역사문제가 제대로 청산되지 못하고 더욱 강화되는 쨉내 꼬라지 상황에서 전범 후예 아베등은 이런 왜왕제를 정치적으로 여전히 이용하고 이용해먹을 구실을 만들고 있고 대다수 오늘날 섬나라인들은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자각도 없이 부지불식간에 나오고 있다는 점이군요.   

이런 점은 최소한 우리 국민들은 역사인식을 가지고 그리고 쨉내부에서도 스스로 왜 21세기 국민주권 재민 시대에 각자의 시간들이 특정 인간의 시간적 세계관 안에서 여전히 함몰되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새삼 깨닫지 못하면 그냥 쨉은 이런 구전습과 인식하에 사회나 법등 모든것도 계속해서 구시대의 연장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살아갈 것이군요.(자업자득)

그리고 우리가 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쨉의 이런 평소 집단적 저열한 무의식에 강제된 혹은 조련된 문화의  왜인들의  추하고 미개한 집단 폭력성이 역사적으로 제일 빈번한 첫타켓은 역시나 한반도였고   

그래서 일부의 우려나 지적도 분명 틀린 말은 아니군요.  

향후 쨉의 이런 저열하고 추한 집단 무의식이 개개인의 시간까지 지배하려는 전범의 상징인 왜왕제로 다시 일어난다면 제2, 제 3의 거듭된 어게인 핵폭의 준엄한 역사적 심판 역시 자업자득으로 당하는 역사의 굴레 역시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도 

현 섬나라에서 살아가는 이웃 국민들도 그 역사의 무게를 새삼 돌이켜 보길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