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팬이긴한데 스밍은 해본적이 없구요
머 자기팬들에게 해달라는건데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런 스밍 관련해서는 엄청 민감한 문제입니다
구걸충 이라는거 진심 불편하네요
그리고 스밍 관련해서는 다른 그룹들도 해달라고 하고 트와이스처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글 왜 올리시는지 이해는 합니다만 트와이스 팬들 생각좀 해주세요
트와이스만 이런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굳이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저희 노래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많이 들어 주세요' 랑
같은 연장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이미 정착된 문화라 물론 잘못된 문화일수도 있는거지만 그냥 크게
거부감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말은 예전에 들었으면 왠지 거부감이 들수도 있었을거 같긴 하지만
옛날에 방송에 나와서 잘부탁드린다고나 키워달라고 말하는거랑 크게 다를건 없다고 보이네요~~~
스밍과 홍보의 차이는 목적에 있다고 봅니다
홍보는 곡 자체의 홍보목적이 있는데
스밍은 목적이 홍보라기 보다 실적 쌓기 니깐요
근데 이 실적쌓기가 문제가 되느냐
현실에서 어느 분야든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죠
그게 무뎌져서 순수성을 잃게 된게 공정성의 가치가 훼손 되었다 느끼는거죠
경기장에 회사사람들로 관객채우기라던가
보험팔이들이 지인들에게 불필요한 보험을 들게 하는 행위
청원사이트에 청원하자고 홍보하는 거
상품에 당첨 될려고 중복 구매하는거나
다 의도적이고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누구나가 사용하는 편법이죠
돈 주고 기계로 돌리는것과 지인을 이용해 티켓팅을 하는것 등
따지고 보면 둘 다 공정성을 헤치긴하죠
허나 전자가 더 욕먹는다는건
그런 편법 속에서도 기계적인것과 인간이 직접 하는것에 대한
차이를 구분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반인이 앨범을 대량구매하면 욕을 덜먹어도
회사가 사재기하면 욕먹듯이
그 경계의 줄타기 속에서 답을 찾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뒤에서 쉬쉬하면서 이미 다 하고 있는걸
아이돌이 직접 언급했다고 그걸 문제삼는것도 어차피 모순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