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박진영 자기가 일본에 프로듀서로 진출하는걸 케이팝 미래니 뭐니 나대는게 문제인거죠 머

잘못된 행보가 트와이스에까지 악영향 없길..

승리사태가 블핑에 딱히 영향 안줬잖슴?ㅎ

이 글이 지금 논란이되는 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글들 중 가장 인상적인 통찰력을 가진 글이라 봅니다
어디 추천 버튼 없나요?

어,~~~

그냥 한마디로 꼴값떠는거죠 뭐
작은 성공에 취해서

마치 지가 대단한 무엇이라도 되는 양  겉멋이 잔뜩 들어가지고  케이팝의 현지화니 국제화니 하면서
 꼴값을 떠는 것

과거에도 있었잖아요, 
 그런 꼴값을 떨다가 지금은  존재감 없이  사라진  SM의 그 누구요.  ㅠ

떡고는 지가 하고싶은거 하면되고
욕할 사람은 욕하면 되고
관심없는 사람은 무시하면 됨

SM 이수만이 현지화니 국제화니 떠들다가
훅 !  갔잖아요


JYP도  싹수가 노래 보이네요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저렇게  엉뚱한 짓이나 하니

일본 아이돌보다 월등한 실력과 스타일로 한류가 사랑받고 있지만....한국 스타일의 일본 인기 걸그룹이 생기면....한류에 대한 관심은 멀어지겠죠....일본시장을 잃게 될 겁니다. 화전소녀(로켓소녀)의 어마어마한 인기로...중국에서 한국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것처럼....중국시장도 잃어가고 있듯이 일본시장도 잃을 겁니다....물론  bts등 세계적 그룹은 살아남겠지만....그외에는 한류에 관심이 없어질겁니다.

한국만의 노하우를 일본에 전수해주는데 있어 박진영은 스스로 자부심을 갖겠지만...그게 한류를 죽이는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올겁니다.
우리가 히딩크를 처음 썼을때....기술보다 체력이 문제라는 히딩크의 말에 모두 이해를 못했었죠....우리는 항상 체력은 좋으나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으니까....하지만 큰 물에서 놀던 사람이 보기엔 뭐가 부족한지 보이죠...박진영이 일본이 못하고 있는 부분을 자기가 해내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을 겁니다. 일본 스스로 자생력을 갖게 되고 경쟁력을 갖게되면....일본 시장은 물건너 가는 겁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원걸때처럼 잘나간다 싶으니 박진영의 사업가적 똘끼가 다시 발동한느낌?

개인적으로도 박진영이 일본진출해서 해봐야 성공확률 희박하다고 봅니다만

사람앞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처럼 박진영 진출도 어떻게 될지 모르죠.

혹시나 재수 좋아서 하나라도 대박터지면 지금까지 일본이 쌓아온 국제적 이미지가 있는데

한번에 집중시킬수 있는 기반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굳이 무리해가면서까지 일본 진출해서 현지화 그룹을 만들어줄 필요가 없다는거죠.

물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거라 말릴순 없지만 최소한 kpop이니 어쩌구 저쩌구 떠들지나 말았으면 하는데

쓸데없이 자기 성공 위해  kpop갖다 붙여써먹고 자기것도 아닌 kpop이용해먹는 느낌이 들어서 싫네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팔아먹은 놈들도 나름의 이유는 있죠
물론 JYP를 그들과 같이 묶는건 오바인건 압니다
우리나라의 도자기 기술을 전수해서 일본에서 생산하고 그들의 문화적 가치로 인정받게 한다면
도굴꾼에다 국적없는 장사치죠
뭐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도자기가 한국의 영향을 받은걸 알겠지만
그 품질에서 차이가 없다면 시대가 흐르면서 희석되겠죠
물론 이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겁니다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 k-pop을 거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음악계의 찬사와 인정, 프로듀서로의 개인브랜드화 이러한 명예욕이 지금 이사달을 만든것입니다. 원걸에서 삐긋하고 다시 한국돌아와서 성공하고 이젠 일본에서 불러주니 정신 못차리는 것이죠. 박진영 자신의 논리대로 3단계 k-pop이 형성된다면 그것으로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화자찬하면 되는것이니까요. 전 돈보다는 일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아이돌 프로듀서라는 명예가 문제인 걸로 보입니다. 최종목적은 일본을 발판로 삼아 미국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는것이겠지만.. 그 욕심에 우리가 희생해야될것은 안보이나 봅니다.

서태지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음악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죠.....그 전까지만  해도 발라드 및 트롯풍 노래가 대세였죠...이때만 해도 팝송이 인기가 있었고..우리는 그런 스타일의 노래는 맞지 않는 민족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서태지라는 큰 획을 긋는 변화가 생기면서...그때부터는 모든게 바뀌게 되죠....만약 일본 음악계가 지금의 풍토와 완전히 다른 음악을 하게 된다면.....일본인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되겠죠...그 이후는 한류는 밀려나고...다시 한국을 한수 아래로 쳐다보게 될 겁니다. 지금 저 열등한 시스템으로도 자기들 잘난 맛에 사는 애들인데....비슷해지면....다시 우월감에 빠져들겠죠....지금 중국애들보면....느낌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