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썼다는 1억도 아이즈원에게 소비한게 아니라
장원영에게 잘보이고싶어서(?) 구매했다는 벤츠와 고급시계 구매 금액등을 말하는 거죠
그냥 자기 차랑 시계 자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ㅋ
그래놓고 컨텐츠 제목은 원영이를 알게된후 1억 썼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으니 제목만 보면 마치 아이즈원 팬질하느라 1억 쓴거처럼 보이죠
관종이라 욕먹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 거
채널 영상들 보면 솔직히 팬인지 아니면 아이즈원을 이용하는 관종인지 잘 모르겠음
아이즈원 관련 행사들을 부지런히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팬인것은 맞는것 같은데 문제는 채널 영상들 제목에서 부터
원영이를 알게 된 후 1억을 썼는데
원영이에게 용돈 100만원을 준 본인의 정체....
앨범 200장을 샀는데...
굿즈 20만원어치 샀는데....
와 같은 다분히 돈자랑성 제목과 컨텐츠에다 심지어 본인 스스로를 현금빌런이라 지칭하는 거 보면 돈자랑에 상당히 프라이드를 느끼는 것은 분명해 보임
물론 팬이 돈쓰는 거야 자유고 해당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또 고마운 일일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돈쓰는 행위를 컨텐츠화하고 현금빌런이라는 캐릭터까지 만들어 그것을 본인흥보와 수익에 이용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아이즈원 팬질 컨텐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현금빌런이라는 본인의 캐릭터를 컨텐츠화 하는 영상에 가깝다는 거 컨텐츠의 주체가 아이즈원이 아니라 사실은 본인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