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면에서는 경쟁력이 없다고 봐야겠지만, 어디 그렇게 이성적으로 흘러가나요. 얘 기존 팬들이 많긴할겁니다. Akb팬?

여기 많네요 보니까  . 하긴뭐 그냥 한국에 진출한건 아니겠죠 애도 그렇고 들어간 소속사도 주판알 굴려가며 데려?왔겠죠?  일본녀하면 프리미엄?이 붙잖아요  게다가 아까비니 더 그렇겠죠  근데  성공하기 쉽진 않을꺼 같은데 요즘엔 3대 소속사 아니면 뜨기가 영. ~~

프리미엄까지는 잘 모르겠고, 그동안 아이돌판은 일본 출신보다 미국 출신 교포가 더 우대받았는데요?

내 글을 잘 읽고 글을 쓰세요  누가 미국 교포가 없다고 했어요?  일본녀가 한국남한테 인기가 있고 이곳보면 인기 있는게 보인다고 했죠?

AKB 졸업 한국 데뷔한다는 소식에 한국 일본 양국에 실시간 검색 1위 찍었고 
일본총선에서 12위했고 유튜브나 디씨관련글 보면 쥬리팬덤이 꽤 잘 뭉치는것 같네요
귀여운 외모나 매력 스타성도 꽤 높다구 생각되네요 
일본에서도 상위권 멤버이고 개인적으론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구 생각되네요
더 노력해야겠지만 어릴적에 뮤지컬도 했고 프듀에서 A 받았을만큼 구멍이진 않아요

그건 인터뷰 보니까 다른애들처럼 현장에서 (테스트영상을)녹화한게 아니고, 일본 스케쥴 갔을떄 찍어서 보낸거라고 하더군요. 잘 된거 보내서 A받은게 아닐까 싶어요.

반드시 단한번만 촬영하기로 약속하고 한거라니 믿어야죠뭐..

귀엽고 스타성이 있긴해요
근데 실력은 요새 데뷔하는 한국애들에 비하면 좀 많이 부족하긴하죠

걍 팬덤이많은거군요 일본녀하면 프리미엄? 그런게있나요? 좀웃기네요 일빠들이많긴하군 아이즈원 일본애들도 한국애들에 외모가뛰어난것도아니던데

프듀 16위면 팬덤도 많이 없구먼.. 그 팬덤 많고 실력도 있던 김세정 그룹도 실패햇는데.  청하급 실력 아니면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세정이는 젤피가 말아먹은게 반 이상이죠. 단순히 애들이 뛰어나다고 다 뜨는게 아닙니다.

남초에선 가장 핫한 애 중에 하나였습니다. 당장에 가생이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사람 많았고요. 떨어져서 가장 아쉬운 멤버로 항상 손가락에 꼽히는 애죠. 오죽하면 나온 밈이 쥬립습니다.

머리는 반일이지만 하체는 친일이란 말이 있을만큼 일본여성에 대한 로망이 있는건 분명 사실인듯.. 요즘엔 메갈문제와도 연계되서 더 심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
암튼 갠적으로도 쥬리는 맘에 들었던 멤버라 기대는 되네요.

처음이라는 임팩트가 크기에 그부분에서 조금 어필할 순 있죠. 일본의 중,고등학생 K팝 팬들이 관심을 갖을 수도 있구요. 대신 AKB팬은 그대로 다른 AKB멤버로 갈아타지 멤버가 졸업한 후에도 팬질하는 열성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구요. 이제 한국무대에서 활동하는 만큼 얼마나 노력해서 언어적인 부분을 극복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쥬리 괜찮음 좋음 그나마 일본 애들 중에는 여러면에서 최상급 탑급임 나머지는  미우랄까 못생긴 고릴라 폐급 수준

일뽕들 많던데 애들 어떻게 처리안되나유

그래서 합리적 댓글은 언제 쓰실 거?

쥬리는 스타성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실질적으로 일본 출신 최정상급 아이돌이 한국으로 영입된 첫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인기는 AKB에서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21살때 데뷔하는 경우 많고, 21살보다 어린 나이에 AKB 그만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쟈들나라에서 인기인게 골수팬들 말고는 우리나라와서 뭔 의미인가요...
쟈들 잘나가는 얘들 모아모아서 아이즈원하고 합동공연한거 보니 다 옆에서 줄세우던데....
노래나 안무, 언어능력, 피지컬을 봐야죠...

아이즈원 일멤버 제외하고 프듀48에서 A등급 받은 일연생으로 한국 인기가 꽤 많은편 이에요

일본 현역 아이돌을 경력직으로 큰 투자없이 바로 영입한 케이스입니다.

프듀48로 한국에도 나름의 마니아층이 있고, 일본의 팬층도 탄탄해서 일본 진출했을때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죠. 무엇보다 오랜 방송경력과 무대적응력은 현재 실력과는 상관없이 팀을 이끌고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현재 포화상태의 걸그룹 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진출은 거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고, 그중에서도 일본진출은 많은 경제적 이익을 엔터사들에게 주고 있죠. 일본경력직을 받아서 얼마나 경쟁력 있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낼지 그 기획력과 확장성을 살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쨌든 시장을 키우고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인재유입과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게 당연하고 이번건도 그런 실험적 스카우트라고 봐야하겠죠.

갈라파고스 일본시장활동하는게 뭔 새로운시도 ㅎㅎ 그동안 돈때문에 있어왔던일인데

akb 멤버들 입장에서는 악수회 카미대응 같은 것이 경쟁력이 되던 세계에서만 살다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주업인 진짜 아이돌의 세계를 접하자 진짜로 이런 걸 하고 싶었던 멤버들은 당연히 이런 세계를 동경하게 될 수 밖에 없죠
다만 본인들 바램과는 별도로 한국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여부는 별도의 문제인데...
뭐 울림정도의 회사가 그런 계산도 안해보고 영입했겠어요
자기들 내부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으니 영입했겠죠

일본활동까지 본다면 무조건 넣어야할 맴버죠 일본내에서의 지분도 상당하니 그룹을 런칭한다면 일본내에서 이슈몰이도 가능하고 저런맴버를 안넣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프듀48 마니아 애청자로서 보면

당시 쥬리가 일본인 중에서는 욕을 제일 안 먹었음

성격도 좋았고 한국어도 점점 늘고 실력도 괜찮구

근데 당시 호감도에 비해서 이상하게 표는 많이 못 받았음

만인의 2픽같은 아이였죠. 오히려 대중성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라나라 좋아하면 인기 얻겠죠 진성성,

뭐 어차피 인원수는 채워야 하니 연습생보다는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경쟁력이 있을지 없을지는 일단 나와봐야..어떤 애들과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모르니..

실력은 일본인 참가자들 중에선 좋은 편이었고 덤으로 화제성도 충분하니 괜찮죠.

저 친구 잘하나요? ㅋ ㅋ ㅋ

마음 속에서는 답을 정해놓고 모르는 척 묻는 것은 좀 치사한 짓이죠.

그런 이중적인 행태를 옆에서 지켜보면 구역질이.

자신은 안들켰다고 안심해도 주변에서는 인성 빻은거 이미 다 알고 있죠. 귀찮으니 지적하지 않을뿐.

일본은 안무 ,제작진쪽이 쪽망이라 그렇지 잘하는 애들도 꽤있어요 .능력있는 여자애들중에(모모나 사나같은)뽑아서 일본에 친한파 일본인들을 많이 만들면 좋지요.남자들과 다르게 여자들은 한국을 많이 좋아하니
까요

울림 입장에서는 프듀때 수면위로 올라온 팬들 끌어오기에 좋다고 판단했나부죠

예능감은 좋을듯...
우리나라에서 아이돌은 모르지만
예능인으로서는 성공할거라 99%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