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24일 방송된 일본 TBS '사쿠라이, 아리요시 밤연회'에 출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논란이 일었던 일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과거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기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저급하다"는 비난이 쏟아졌던 이 사진은 사실 개인적으로 찍은 게 아닌 촬영 중 찍은 사진이었다. 미즈하라 키코는 "그런 반응에 대해 오히려 깜짝 놀랐다" 미즈하라 키코는 앞서 영국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세상에 가짜 뉴스 투성이다. 언론에 놀아나지 말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일본의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유명세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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