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3-22 21:35
[영화] 인류의 기원을 찾으려 했으나 그것은 인류의 종말이었다.
 글쓴이 : 던킨스타
조회 : 8,278  



인류의 기원을 찾으려 했으나 인류의 종말이었다.



프로메테우스


( 인간에게 불을 주어 영겁의 고통을 받게되는 프로메테우스)

지구년 2058년, 아프리카등 전세계에서 인간이 진화된 외계인에 의해
유전적으로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유물이 발견되고 또 이 '외계창조주'가
지구의 대기를 생명에 맞게 바꾸었다는 사실을 인류는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창조주 남긴 암호를 풀고 창조주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몇달 후 Weyland Corp(웨이랜드 유타니)는 프로메테우스호를 창조주(스페이스 조키)와의 첫조우를 위해 우주로 쏘아올리는데
이 우주선은 빛보다 빠른 추진력에 힘입어 몇년후에 'Zeta Riticuli' 행성계에 진입하고
드디어 창조주와 만나게 되어 다른 세계의 환상적인 구경을 하게 됩니다.
외계창조주들은 자신들이 창조한 생명체중
최초로 자신들을 찾아올 정도로 상당한 문명수준에 다다른 자신의 '아이들'을 자랑스럽게 여기죠.

보상으로 그들은 놀라운 바이오 기술들은 조금씩 알려주는데
프로메테우스의 한 승무원은 불만족스러운 나머지 신의 힘에 버금가는 기술을 몰래 훔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외계창조주들은 과학자인 동시에 용서없는 정복자로서 자신의 창조물을 동등하게 생각지 않는 '세계의 파괴자'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들은 식민지화전에 그 세계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창조물, 즉 궁극의 생체무기를 승무원들에게 투입합니다.
(생체무기가 무언지 다들 ㅋㅋ)

그런데 도중에 뭔가가 잘못되어 승무원들은 그 생체무기를 창조자들에게 꺼꾸로 돌리는데 성공하고
파라다이스 (외계창조주가 사는 세상)는 멸망하게 됩니다.
남은 프로메테우스 승무원들은 이 멸망한 혹성을 탈출하게 되는데
그 뒤를 쫓아 외계창조주들이 궁극의 미션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신들의 분노를 지구에 내리기 위해.

(이게 바로 에일리언 1편서 인류가 멸망의 씨를 만나게 되는 출발이 되겠죠)

끝으로 인류의 기원을 찾아나서는 Weyland Corp(웨이랜드 유타니)는 후에 시고니위버를 고용한 회사이죠
에일리언에 그토록 집착하는... 대략에 인터넷에 공개된 줄거리이지만 영화를 봐야 알겠죠 ㅋㅋ

올 여름,
리들리스콧 감독의 새 영화 기대되는 군요~



에일리언의 다른 이야기~
스타워즈 에피소드처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걸그룹 다 좋아
잡덕 킹왕짱
청불팬 던킨스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짤방달방 12-03-22 21:36
   
아 저 첫 일러스트 저거 일러스트레이터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디게 유명하신데...;;
     
아키로드 12-03-22 21:49
   
H.R .기거
          
아키로드 12-03-22 21:51
   
에일리언 디자이너로 유명하죠
이분 디자인은 타투베이스로도 많이 쓰입니다
제가 타라다카츠야 이후로 존경하는분중 하나
               
짤방달방 12-03-22 21:52
   
아아, 맞아요 기거!!
                    
아키로드 12-03-22 21:56
   
영화 '스피시즈' 의 이브 디자인도 이분작품
fpdlskem 12-03-22 21:48
   
@@
시바 12-03-22 22:43
   
ㅎㄷㄷ 디자인 쩝니다
시간여행 12-03-23 09:05
   
기다리면 안방에서 하것지..
 
 
Total 183,0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57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097
181761 [걸그룹] 큰 눈과 뽀얀 피부타고난 모태미녀 (3) 암코양이 12-10 8319
181760 [걸그룹] 소녀시대 짤 (4) 얼향 07-28 8318
181759 북한 기쁨조 ㄷㄷㄷㄷㄷ (33) ㅁㄴㅇ 12-27 8316
181758 [걸그룹] 130828 SKT 눝 서현 팬미팅 기사 사진 (4) stabber 08-29 8313
181757 [아이돌] 강지영 웃는 사진들 (17) 핑크팬더 03-28 8309
181756 [잡담]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뮤비 간단한 감상소감 (1) 샌디프리즈 06-27 8306
181755 [걸그룹] 일본 타워레코드 신주쿠점 에이핑크 관련상품 (14) 가비야운 10-21 8303
181754 [걸그룹] 프듀 외모평가(주관적) (24) 한귝츅규 03-26 8302
181753 [걸그룹] 수지 스와로브스키 엘르 11월호 화보 (3) 비각 10-25 8301
181752 [기타] 설리, 노브라 방송 中 가슴노출 (14) 베르테르 09-29 8300
181751 [해외연예] "日 홍백가합전, 한류스타 실종 현지서도 비난" … (35) 스쿨즈건0 12-05 8294
181750 [배우] 김소현 골반 (16) 암코양이 01-01 8294
181749 [중국] 대만 진백림, 송지효 中우결 "서울서 촬영 중" 부부… (18) 스쿨즈건0 02-18 8292
181748 [배우] 전지현이 잘못했네.jpg (4) 짤방달방 12-05 8284
181747 [기타] 최근 3일간 김연아 사복패션.gif (10) 현실부정자 06-08 8283
181746 [방송] 지나 백댄서 미모 화제, 걸그룹 데뷔 임박? (10) 스쿨즈건0 05-23 8281
181745 [영화] 인류의 기원을 찾으려 했으나 그것은 인류의 종말… (8) 던킨스타 03-22 8279
181744 [걸그룹] 이효리 이진 싸우고 화해한 직후 동영상이라네요 … (4) 잡덕만세 01-28 8279
181743 [걸그룹] 효연 인스타그램 팔로워 50만명 돌파 (1) stabber 08-16 8277
181742 [걸그룹] 오늘 음중 파란렌즈낀 크리스탈 (11) 쁘힝 07-19 8277
181741 [방송] '런닝맨' 日 인기방송 게임 표절 의혹 "현재… (60) 똥파리 12-14 8272
181740 [걸그룹] 니쥬 뮤비와 영향력에 대한 간단 개인평 (6) 우너용 06-30 8272
181739 [배우] 클라라 "美 유학시절 SM-JYP 명함받고 연예인 꿈 키… (4) 스쿨즈건0 12-23 8270
181738 [보이그룹] 파이브돌스 허찬미 탈퇴 (12) 쁘힝 02-17 8269
181737 [일본] "韓어머니 미즈하라 키코, 변기 사진 올렸다 거센 … (17) 스쿨즈건0 02-03 826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