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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19:36
[잡담] kpop에서 cj 견제하려면 이게 성공해야 돼요.
 글쓴이 : 이리듐
조회 : 1,964  


우선 우리나라 엔터사 7개가 공동출자해서 만든 주식회사이구요.

한국판 베보(vevo)인 뮤직&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아시아 주식회사’(가칭·이하 MCPA(주)) 입니다.

위 기사에 따르면 베보는 mtv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하네요.

쉽게 설명하자면 베보는 유튜브 채널이에요.

여기서 뮤직비디오도 공급하고 콘서트 중계도 하고 콘텐츠도 만드는거에요.

광고수입도 엄청나다고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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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18-12-17 19:59
   
걸그룹 100개 만들어 같이 망할려고요???

그리고 수익률 악화인데 왜 프로듀싱 하는 엔터사가 합칩니까???

또한 VEVO는 그런 엔터사가 아닙니다.
     
이리듐 18-12-17 20:03
   
글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딴 소리를 하시는 거 같네요.
장진 18-12-17 20:05
   
베보가 아니라 비보에요

그리고 소니랑 유니버셜계열 , "문어발로 유명한 구글" , 컨텐츠 유통합니다.

뮤직비디오 공급하는거 아니고 광고료 받는 곳입니다.

구글이 유튜브 제공해주고 앨범사는 컨텐츠 내놓고 소비자들에게 광고료 받는 연합이라고 보면 되죠.

비보채널 영상은 유튜브에서 광고비를 한 7~8배 책정해준다고 합디다.


우리나라 기획사들도 유튜브 채널있죠?

아마 광고료 배분율때문에 유튜브대신에

자체 동영상 채널로 광고비 자기들이 받을려는거에요.



CJ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튜브랑 상관있을텐데요?
     
이리듐 18-12-17 20:13
   
발음이 베보가 아니라 비보인건 저도 알죠. 근데 위 기사를 쓴 언론사들이 베보라고 불러서 일단 그렇게 써봤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공급하는 곳이 아니라는 건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https://www.youtube.com/user/VEVO

유튜브 채널 확실히 있고 vevo마크 다 붙어서 나오는데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3대 기획사+빅히트는 자체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급하고 다른 회사들은 원더케이나 스톤뮤직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급해왔습니다.

당연히 원더케이(카카오), 스톤뮤직(cj)외에도 다른 회사가 생기면 상호견제가 되겠죠
          
장진 18-12-17 20:16
   
약간 관점이 다른데

한국판 비보는 CJ 견제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만들려는 단체의 목적은

유튜브와 협상해서 자체 뮤직비디오 제공할때 광고비 더 달라는 것과

자체 동영상 채널을 만들어서 유통하려는거에요.

광고 붙여서...


컨텐츠는 앨범사가 제공하는거지 비보가 만들지는 않습니다.

비보 소속 앨범사가 만드는거니 그게 그건가? 암튼... 그래여

쟁쟁한 한류스타 프듀로 1년에 하나씩 만들어낼텐데

뭐가 그리 미우신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견제하고 싶으면 방송을 보지 않는게 젤 좋을겁니다.
               
이리듐 18-12-17 20:22
   
그렇군요
TimeMaster 18-12-17 20:32
   
이건 CJ보다 카카오산하의 1theK 랑 비교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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