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팬들이 많으니 글이 더 올라오는건 별수없는거아닌가요.. 그거가지고 욕하시는분들 사실 불문율이고해도 잘 이해가안가요 한사람이  도배수준으로 올리는거면 모를까

주말부터 아주 좋은글입니다.
웃긴게 자기가 관심없는 그룹이 나오면 안좋은 댓글 안달면 될것을...
그걸 위하는척 까는사람들은 자기가 안티짓한다고 생각안한다는게 웃기는것 .
그래놓고 지들이 무신 평론가나 된다고 비판하는거 가지고 뭐라한다고 또 난리...
첨부터 잘못된짓을 가지고 싸우니 이런사람들과 다퉈봐야 결론은 싸움...
결론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나오면 거기다 칭찬하고 즐겁게 노세들.
괜히 타그룹에 시비걸지말고....

원인은 극성스럽고 맹목적인 팬들에 있죠, 이 집단이 반발심을 키우는데 한 몫 하거든요.
트와이스가 유독 이런 부류의 팬들이 많은 것 같음.

원인은 님같은 사람때문이죠 ^^;;

--------------------어그로 쓰레기 먹이 금지------------------------

안티의 정당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과대해석해서 다 그냥 까볼까 ㅋ

자기합리화 쩔구요. 핑계도 쩔구요.

주어는 없어요 ^^

몇년전인가 이젠 흘러간 세월이지만 소시와 카라 전성기에도 그런적 있죠.
누가 원인제공인지 누가 시작했는지 답은 없습니다.
매너 운운 하는 팬층이나 아닌 팬층이나 다 똑같고
원래 팬들끼리 그렇게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그렇게 흘러가는겁니다
빨끈하는 사람만 피곤한거임
다 자기들은 가만있는데 남들이 깐다고 생각함
때되면 그려려니....하는 단계가 옵니다

강하게 공감합니다. 굳이 왜 클릭해서 남기는지

그래도 똑같이 그러고 싶진 않네요

공감

트퀴란말이 왜 생겼을까
생각해볼 문제

뒤에 ~퀴 붙는거는 아이돌 팬덤엔 다 있음
선동질 자제

저도 한쪽 팬일때는 왜이리 많이쓰지? 이런생각들었는데 잡덕되면서 그냥 트와이스 팬이 많아서 많은것뿐이란걸 깨달음.
그러니 트와이스 팬분들도 다른쪽 팬분들도 서로서로 이해 양보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댁이야 말로......

글에 욕질을 써놓아서야 되겠습니까??
(비록 뒤에 X를 붙이긴 했으나
기분은 나빠지네요)

매너를 지키자면서요,,,,
점잖게 쓰면 안됩니까?

어느그룹팬이건 답없는 애들 있어요.
특히 자기 좋아하는 그룹이 있으면, 남들도 좋아하는 그룹이 있다는건 당연한건데
웃긴건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 사진을 달고 다니면서
다른 그룹이나 연예인 외모 지적하거나 비꼬고 없는말 지어내는 쓰레기들이 있다는겁니다.

팬심이 지나친 인간들도 매너 조모 지키세요 여긴 연예게시판이지 팬게시판 아니에요

쩝 관련글 많이 있어서 여기다 쓰는데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반유저들이야 뭐 그렇다치고 누군가의 팬이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나같이 두루두루 좋아하고 각자의 매력에 다 빠지면
어느 그룹이 까이던 괴롭네요

이 논란의 발단이 된건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이 국내에선 큰 화제가 안되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쓴 글에 병먹금이라며 욕설을 쓴 트와이스 팬이라는 사람 때문인데 웃긴건 트와이스 팬이라는 사람들은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을 트까로 비난하면서도 그 사람에겐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매너는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트와이스에 부정적인 글을 쓴 사람에게만 요구하고 거기에 쌍욕을 하는 사람은 내대신 욕을 해준 우리편이니 아무소리 안하겠다는 이중적인 태도.

사이다

-------------------------------- 쓰레기 어그로 병먹금 -----------------------------------

본인이 좋아하는 걸그룹을 응원하는 시간도 부족할텐데
트와이스 품평회는 꼭 열어야하는 어이없는 인간들이 꼭 있지요

예전에 사드후작님이 쓰신 글에도 남겼지만 저렙 팬코와 어그로들은 구별하기 보다 수월하죠.
저렙분들 전체를 겨냥하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새로 생성된 아이디에서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니까요.

그런데 팬닉이나 프사를 버젓이 달고 타그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거나 어그로, 팬코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깔깔대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어그로들의 행태를 봤음에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죠.
그 분들이 몰라서 그런거다? 아니죠.
애초에 활동이 적으셔서 게시물을 접하지 못했거나 그 분의 포지션이 애매했을 경우 또는 가생이 어그로 상황을 모르셨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어그로가 분탕치는 글을 같이 접하셨으면서도 다음날에는 경계없이 대화를 주고받고 계시죠.
심지어 동조하는 형태도 보이니까요.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오래 활동하신 분들중에도 이런 패턴이
꽤 보인다는겁니다. 그건 본인들 속해있는 그룹의 팬들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죠.

특정 팬덤에 까임 현상이 몰리는 경향이 크지만 그렇다고 다른 그룹들 역시 자유로울 수 없죠.

저는 잡덕을 지향하지만 특정 그룹에 애정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그 그룹도 이유없는 비꼼과 배려없는 비난으로
스트레스 받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본문에 그룹들 언급하시면서 "평가를 해볼까요?" 라고 말씀하셨죠?
분명 답답하고 마음도 있고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그 룹의 팬들인지 어그로인지 모호한 경계에서 어느 포지션에서 비난을 했다고 단정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역시 그걸 알기에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이 욕을 먹을 때 누구의 팬이라 안하고 누구의 팬코라고 지칭합니다.
그건 기분좋게 덕질을 하는 팬들간에 배려니까요.

그리고 잘못된 보복심리로 그룹에대한 감정적인 평가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글을 쓸 때 한번이고 두번이고 다시 생각합니다.

활동하면서 팬코와 어그로를 수없이 상대했고 저역시 욱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고
저의 감정적인 대응으로인해 기분이 상한 분도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잘못없는 그룹들에게 모진 마음으로 그릇된 평가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두서없이 이말 저말 적었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마 계속 반복된 패턴으로 이 상황이 지속될거라고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더러운 꼴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서로가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에서 제 3자의 행동으로 인한 감정적인 마음에
팬들끼리 마찰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좋아하는 연예인의 인스타가 악플로 도배되는 걸 보고 나서
악플러들의 그 순수한 악의에 공포감을 느낀 적이 있죠.
처음에는 악플러들의 댓글에 반박댓글을 달면서 악플러들에게 혐오감을 표시했는데
제가 성격이 예민한 탓인지 마음 속에 미움을 품고 있으니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굳이 악플러와 맞대응하기보다는 선플로 악플을 밀어내달라는 댓글로 글을 올리곤 했죠.

잠시 마음 속에 미움을 품는 것도 몸이 아플 정도인데
누군가를 항상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안티분들의
몸과 마음은 얼마나 피폐해져있을지 참 안타깝더군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는데에 시간과 정성을 쏟을 시간이 있다면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악플러나 어그로 분들의 댓글에는 굳이 일일히 대응하기도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이죠..
그 순수한 악의에 접하다보면 제 정신도 따라서 피폐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 말이죠..ㅡ.ㅜ

가생이 와서 한 2-3달 있어보니 이젠 많이 유해졌네요 첨엔 트와이스 말도 안되는 트집잡는 분들과 무조건 싸우려 했는데 이젠 그냥 피하거나 서로 상관안하려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본인 좋아하는 가수 응원하는데도 거기서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다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