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미나토자키 사나(みなとざき さな, SANA)
* 트와이스의 기묘한 아이 미나토자키 '사나'. 트와이스 내에서 엉뚱하고 댕청한 매력을 맡고
있지만..사실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중에 가장 한국어를 잘하는 멤버라는 반전이....(혹시 댕청한건 컨셉?;;)
생년월일 : 1996년 12월 29일
소속 : TWICE (JYP)
포지션 : 서브보컬
별명 : 물건 떨어뜨리기(별명 : 사또떨), 사나없이 사나마나(No Sana, No Life), 스포 요정
출신지역 :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스까국' 같은 도시라 사투리가 심하다고 함; 스까국과
마찬가지로 항구도시임;)
애기 때의 사나 모습..눈동자에 검은자가 굉장히 큰게 인상적이다.(써클렌즈가 필요없는 사나찡;;)
지금도
눈에 검은자가 눈에 대부분을 차지한다.(사나가 씹덕상인 Eu =
큰 검은자 + 토끼이빨)
사나 부모님에 대해 알려진건 없다. 그냥 굉장히 젊어 보인다는거 외엔 직업이나 기타 알려진게 없음.
심지어 미나, 모모 부모님들은 다 sns 하시는데 사나 부모님들만 안하심;; (미나, 모모 부모님들 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사진도 저때 사진이 유일하다는;; 참고로 사나는 트와이스 9명 중
유일하게 형제, 자매가 없는 '외동딸' 이다
사나의 중학교때로 보이는 사진들;; 지금과 똑같은
말괄량이로 보인다;;
사나가 한국에 오기전 일본에서 올린 트윗. 해석하면..
'요구르트 먹어야지~' '요구르트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_-)
`한국 흥미 있어♩ 가보고 싶다(^W^)'
그리하여 한국에 온 사나;; (친구와 길거리 쇼핑을 하다가 길거리 캐스팅됨;;)
약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끝에...
공개 오디션 식스틴으로 데뷔하게 된다;; (사실 사나는 일본팀으로 데뷔하려 했다가 당시 jyp가 준비하고 있던
국내팀 차기 걸그룹 '식스믹스' 의 비쥬얼 멤버(세실리아)가 Run 하는 바람에 식스믹스에 땜빵으로 합류하게
되고 식스믹스로 2년전에 데뷔할뻔 하다가 데뷔직전 '세월호'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식스믹스 계획 자체가
백지화 되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물론 일본팀도 세월호 사건으로 전면 백지화됨;;)
식스믹스가 2년전 이대로 데뷔했으면 지금의 트와이스는 없었을지도...
어쨌든 그리하여
트와이스의 기묘한 아이 미나토자키 사나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섹시한 사나]
[까불이 사나]
[오물오물 사나]
[몰두하고 있는 사나]
[느림보 사나]
[뒤통수 마저도 씹덕인 사나]
[화가 난 사나]
[우아한 사나]
[시바견을 닮은 사나]
[사나의 매력은 끝이 없다]
[치얼업의 1등공신. 사나의 킬링파트 '칭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만화책 찢고 나온 만화 캐릭터 같은 기묘한 아이...
미나토자키 사나(みなとざき さな, S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