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그렇고 일본에서도 빅뱅은 진짜 여러모로 제일 핫해요!! 중국이랑 일본의 톱 연예인들까지 빅뱅콘에 오더라고요.
현지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오리콘 1위부터 3위인가 빅뱅made가 쓸고 도쿄돔매진되고 그 매진된것도 일본 AKB나 아라시 SMAP보다 더 많은 인기로 동원된 대대적인 기록이라하네요, 게다가 캬리퍄뮤퍄뮤같은 애들도 팬이라고 자처하구요
중국에서 정식데뷰도안했는데 상하이였나?? 콘서트연다고 하니까 그날 그주변일대 교통 마비되구 중국연예인들도 차로질주해서 앞다퉈서 공연보러가고 그날 웨이보도 완전 조용했다구그러네용ㅋㅋ 후난위성에서 나오는 빅뱅공연보느라요;; 실제로 이역봉이랑 진위정이라는 중국 톱배우도 콘서트 카메라에 포착됬어요ㅋㅋ
특히 승리가 진짜 예의바르고 일본어나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려고하는 그런 노력때문에 팬이아닌 중국인 일본인분들도 귀엽게본다네요~ㅋㅋ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승리 중국어 10급도 뜨고 일본에서는 아예 프로그램 MC진행도 했었구요ㅋㅋ
뭔가 일본 내에서도 혐한, 한류, k-pop 이런개념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인기 해외아티스트중에 하나로 취급하는게 더 큰거같아요ㅎㅎ 아시안보스만 봐도 일본 청소년들도 빅뱅완전멋있다고 난리구요 ISH-ONE같은 일본 유명아티스트도 빅뱅곡 대놓고 표절할만큼 유명해졌네요.
팬도아닌데 참 자부심느껴지도록 대단한거같음 ㅋㅋ 싸이 보다 빅뱅이 YG 먹여살리는 현실...
암튼 빅뱅은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이젠 완전한 빅스타죠ㅎ 연예인의 연예인이라는말이 딱
빅뱅에 국한된 사안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현실성이 없나요? 사견에는, 충분히 현실성 있습니다. 모든 법과 제도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고 수정,보완되는것으로 알고있네요. 사회적 합의에 의한 , 기준자체를 만들면 되는내용 아닐까요? 기준 설정에 있어 모호함 때문에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이야기 하신다면, 이해가능한 부분이지만, 기준설정은 만들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예를 들어, 가수, 연예인의 경우는 최근 3년간 년 매출액, 국내 가온차트 기준 최근, 3년간 음원성적에 따라(순위?) 군복무기간 단축부여 ..etc. 병역면제 기준을 만드는것을 반대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 모든사람들이 공감할만한,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연예인들이 이름 알리는건 경제활동입니다. 국가에 세금내고 활동한 만큼 본인들 돈 벌어가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즉, 빅뱅처럼 유명해지면 본인들이 돈 많이 벌고 세금 더 내는것일뿐 '국가대표' 와는 상관없습니다. 연예인 좋아하는거 말리진 않지만 적당히 제어할 줄도 알아야 태클을 안걸죠
저는 지리적 관점보다는, 일본정부 정책적으로 만화, 에니 산업 육성배경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 관련글을 읽어본 기억도 있는것 같구요. 오래전부터, 세계 만화, 에니메이션 시장에서 일본의 위치가 대단한것으로 알고있네요. 만화,에니 산업이 사회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결과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