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헬로비너스 나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카라 박규리, 마마무 솔라, 소나무 나현 등 6명의 걸그룹 멤버들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주년 특집 화보에서 인기 팝 디바들을 오마주하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예원은 올리비아 뉴튼 존, 나라는 코트니 러브, 박규리는 마돈나, 레이나는 제인 버킨,
솔라는 에이미 와인 하우스, 나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각각 분했다.
이번 화보는 '아이돌 이전의 여자들'이란 주제로 오늘날의 여자 아이돌이 아이돌 이전 시대의 여자 가수를 재현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여자 아이돌들은 오마주 대상에 대한 인상과 추억, 받은 영향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 6명의 걸그룹 멤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공개된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4909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