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는 "남편이 작년에 유학을 가고 싶다고 했다. 9개월 동안 갔었다. 근데 돈이 없어서 유학비도 제가 도와줬다"며 "외국에 혼자 보내고 내가 왔다 갔다 했다. 남편 잘 되라고. 아직 젊으니까"라고 스스로 착한 아내임을 자처하는 이유를 밝혀 남성 패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바는 녹화 오프닝부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하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에바가 "요즘 집에서 애 봐~ 에바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네 현장의 모든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던 것.
방송으로 확인하세요.. ㅎ에바씨